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직고민입니다.

이직 조회수 : 636
작성일 : 2017-06-07 12:41:29

지금 다니는 직장은 치사한 꼴은 보지만 험한꼴은 볼일 없는 그저그런 중소기업입니다.

작은 가족회사라 가끔 밥먹는거, 결근하면 월급까는거 그런 치사한 꼴은 보지만 성추행이라던지, 사기라던지... 

그런 꼴은....전혀 볼일 없는..... 나름 안전한? 뭐 그렇습니다.

애기 낳을때까지 다니라고 하지만 중간에 퇴사할때 실업급여 처리 절대 안해주고요.

육아휴가 3개월이라 못박고, 육아휴직 곤란하다는 식입니다.


아이계획은 2년정도 뒤이구요.

하도 쪼잔하고 치사하게 굴어 이리저리 이력서 내고 있는데 나이가 많은지 연락이 없다가

집근처 한 곳에서 연락이와 면접을 보게되었습니다.

급여차이는 거기서 거기 일것으로 보이지만

업무량이 월등히 많아 질 것 같고

일하면서 급여가 올라갈 여지가 어느정도 있는 곳 같았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곳이라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있네요.

아직 그런 일은 겪어보지 못했지만 나이가 들어서 인지 새로운 환경이 덜컥 겁이 나기도 합니다.


치사함을 참고 다니느냐.

이직이냐.


실무자 미팅 한 번 더 하자 여지를 남겨두고 왔는데.

회사 분위기라던지 사람 파악하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ㅠㅠ

IP : 106.243.xxx.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혼여성인데
    '17.6.7 12:54 PM (110.70.xxx.16)

    오라는 걸로 봐서 출산/육아 관련 차별 둘것 같지는 않구요. 물어보는 수밖에 없는듯.. 실무자한테. 퇴근시간이 어떻게되고 급여나 복지부분은 어떻게 되는지?

  • 2. 아직
    '17.6.7 1:01 PM (121.160.xxx.14)

    저랑 똑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저도 비슷한 조건의 사무실에서 근무 중인데 - 좋게 말하면 가족같은 회사이고 솔직히 말하면 음음음-

    얼마 전에 동종 업계에서 채용 공고가 나와서 참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급여도 여기보다 좋고 근무 조건도 더 좋은데... 지원을 할 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새로운 곳에 가서 또 어떻게 적응을 해야할지
    새로 채용 공고 나온 곳은 일종의 공공 기관 비슷한 성격이라

    작은 사기업에서 근무하다가 그런 곳으로 옮기면 적응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았고
    10년 전에 문화부 산하 공공기관에서 일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기억이 별로 좋지 않아서

    결국 한 1주일 고민하다가 지원도 못 했는데 지금은 참 많이 아쉽네요
    지원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었지만 그래도 더 늦기 전에 새로운 곳에 가서 또 적응을 하면 됐을텐데

    한번 마음이 떠난 곳에 다시 머물기가 참 괴롭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728 노점상들은 조폭에게 돈줘야하나요? 궁금 2017/06/07 528
695727 오늘 김이수 후보자 청문회에서 박주민 의원 질의 보셨나요?? 20 대박멋짐 2017/06/07 5,091
695726 부동산에 전세 매물 내놓을때 전화로만 내놓을 수 있나요? 3 케이트 2017/06/07 1,293
695725 최경환..답장..ㅍㅎㅎ 4 ar 2017/06/07 3,621
695724 다쳐서 결혼 늦춘 소방관에 "대통령 명령이다, 신혼여행.. 49 샬랄라 2017/06/07 3,475
695723 라미실원스 효과좋나요? 7 ㅇㅇ 2017/06/07 2,410
695722 뉴욕 가 보려고 하는데 제일 걱정되는게 팁이네요. 17 2017/06/07 3,094
695721 지금 수요미식회 보시는 분들 16 침샘폭발 2017/06/07 5,797
695720 화장실 천정에서 물 새는 것 6 그린 티 2017/06/07 1,492
695719 동성한테 인기있는 성격이라면 이성한테도 인기 있을까요? 8 ........ 2017/06/07 3,409
695718 다견가정.. 여기저기 오줌싸서 못살겠어요 ㅠㅠ 13 ㅇㅇㅇ 2017/06/07 3,311
695717 '신소재' 아기 매트서 정체불명 흰가루..발진 피해 속출 3 ... 2017/06/07 1,389
695716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도 할 말은 다 하시는 분 1 고딩맘 2017/06/07 1,835
695715 이런학부모 짜증나요 5 2017/06/07 3,698
695714 '군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 부활을 위한 서명 부탁드려요! 4 bluebe.. 2017/06/07 590
695713 와, 손석희 꼰대마인드와 뒷끝 장난 아니네요 72 내 뒷통수 .. 2017/06/07 21,042
695712 지상파 뉴스 보신분들 강경화에 대한 논조가 어떻던가요. 2 . 2017/06/07 1,189
695711 이규철 변호사, 신동주 변호 철회 12 ㅇㅇ 2017/06/07 4,911
695710 하와이.. 한 번쯤은 꼭 가볼만한 여행지인가요? 13 여행 2017/06/07 3,824
695709 집좀 찾아주세요 -- 분당선 근처 분당 용인 7 외로운나그네.. 2017/06/07 2,109
695708 두부도 가스차나요 3 과민성 2017/06/07 2,483
695707 하하하. 방금 집값 관련 댓글 읽다가 너무 웃겨서요. 7 웃겨서 2017/06/07 4,602
695706 파란을 일으키자 SNS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더레프트 님.. 7 ... 2017/06/07 1,836
695705 서울) 잠원동 동아 아파트 vs 서초동 롯데캐슬 클래식 8 아파트 2017/06/07 3,687
695704 뉴스룸 이태규-강경화 후보에 무차별적 의혹 제기하는 이태규는 누.. 15 고딩맘 2017/06/07 3,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