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경화 후보자 남편님 이해가 가요. 저 같은 스타일

강장관님 조회수 : 2,649
작성일 : 2017-06-07 12:23:36

남편분 너무 이해되요 자유로운 영혼.
땅과 물과 산을 좋아하시고 그런걸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좀 생기고
부인분이 완전 전문직이시니 안정 가운데에서도 공격적 투자를 하고자
하시고 근데 이 심리가 좀 부인한테 인정 받고싶어하는 욕구?
오 남편 이렇게 투자했어? 나 하나도 돈에대해서 모르는데 남편 잘했어
우쭈쭈 하는것으로 가정내에서 존재감 가지려는 스타일..
남편 교수님, 애쓰지 않으셔도 되요 강후보자님 처럼 교수님도 훌륭하십니다. 한국당에 비해서는 진짜 성자세요
IP : 110.70.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후 살집
    '17.6.7 12:30 PM (125.178.xxx.203)

    노후에 살집 마련하는게 공격적인 투자인가요?
    원글이 이해가 안가는건 저 뿐인가요?

  • 2. ..
    '17.6.7 12:34 PM (1.236.xxx.132) - 삭제된댓글

    저 아는 교수님이예요
    자유로운 영혼 맞습니다
    되게 독특한 분이예요
    부인이 누굴까 싶었는데 강경화후보라는거 알고 깜짝 놀랐네요
    근데 잘 맞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3. 저는
    '17.6.7 12:39 PM (142.234.xxx.5)

    블로그 닫히기 전에 가서 봤는데
    실제 거주하며 농사짓고 그 가운데 봉사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딸이랑도 알콩달콩 하고
    재미있게 사시는 분 맞던데 부인의 일과 능력을 존중해주지 않고 들어 앉히려는 가부장적인 분이 아니라서 좋게 봅니다.
    명랑한 자유로운 영혼 같다랄까?

  • 4. ????
    '17.6.7 12:43 PM (175.213.xxx.182)

    자유로운 영혼이 돈 욕심이 어마어마해요????
    교수란 직함을 가진 사람이 여기 저기 투자하는게 이재에 엄청 밝군요? 진정한 자유로운 영혼은 이재에 초탈해 진정한 정신적 자유를 누리는걸 말함인데 ㅉ
    차라리 문재인 대통령이 시골서 사셨을때나 노무현 대통령의 은퇴후 모습이 이에 더 가깝다면 가깝죠.

  • 5. 가족구성원
    '17.6.7 12:44 PM (211.36.xxx.76)

    이 다 따로따로인거 같아요.부인이 외국서 일한다해도 십여년을 떨어져있고 자녀들앞으로 바이크도 있고
    장녀는 음주운전.미국국적취득.사업차 엄마인맥활용.
    다각도로 조심하고 공직자가족으로 조심하고 살지는 않은듯.설마 장관까지 되겠어라고 생각없이 큰 위법은 아니지만 좀 껄끄럽기는 하죠.

    여성할당에 비외교교관에 촛점을 맞춰 파격,인기 를 의식한 인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에 맞게 능력.의지.개혁성향 강골이라면 모르겠지만 청문회 자세로 판단하기도 어렵네요.

    큰 잘못은 아니지만 야당반발을 무릅쓰고 임명하기에도 애매하네요.

  • 6. 비디오
    '17.6.7 2:04 PM (175.223.xxx.173)

    무슨 정연주사장??
    내로남불도 정도가 있지
    무슨 규정을 바꿔

    자식이 미국인인데 참으로 한국을 위해 일하겠네
    무슨 봉사??오만하기 짝이없는 여자네요

  • 7.
    '17.6.7 7:28 PM (31.201.xxx.187) - 삭제된댓글

    이상한 논리 피시는 분들..무조건 지지는 무식 인증 입니다
    노후 대비로 조그마한 오피 하나 투자 할려 해도 투기로 모는 집단 입니다..현 정부는..
    알고나 말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492 갈치 많이 드셨어요? 14 갈치 2017/09/05 4,146
725491 SAT 온라인 수업 도와 주세요~ 6 ... 2017/09/05 919
725490 shadowing - 오바마가 트럼프에게 쓴 편지 1 345 2017/09/05 615
725489 파리투 마르세유 보러가려고요 1 00 2017/09/05 482
725488 여수여행코스 정보부탁드립니다 4 헬렐레 2017/09/05 1,668
725487 그림좀 찾아주세요. 피터 브뤼겔 그림이구요 7 못찾겠다 2017/09/05 833
725486 김치도 담가줬다 VS 동네 그런 사람 한둘 아냐 이혜훈 금품 수.. 12 고딩맘 2017/09/05 4,128
725485 파이낸셜 타임스, 삼성 이재용 사면 해서는 안 돼 light7.. 2017/09/05 500
725484 운전면허 따려고 등록했는데 저같은 사람도 운전 해도 되나요 13 .... 2017/09/05 2,370
725483 귀밑 턱뼈 옆 살속에 뭔가 만져져요 7 ... 2017/09/05 2,917
725482 편의점에서 알바중인데 청소년보호법 문제 많습니다. 13 편의점알바중.. 2017/09/05 2,407
725481 김생민의 영수증 단상 10 음. 2017/09/05 5,025
725480 어르신 핸드폰 ^^* 2017/09/05 302
725479 아침부터 스산한게...가죽쟈켓 입으면 오버일까욤? 16 ㅎㅎ 2017/09/05 2,924
725478 상속후 매매하려는데요 5 가랑비 2017/09/05 2,173
725477 집값 좀 떨어졌나요 17 집값 2017/09/05 5,792
725476 뉴스공장 흥하네요ㅎㅎ 5 ㅇㅇㅇ 2017/09/05 2,543
725475 난닝구 옷어떤가요? 9 ... 2017/09/05 3,072
725474 시험꿈을 꿨는데...줸장.. 에라이 2017/09/05 416
725473 치아 교정때 어금니 뽑는거 많이 아프겠죠? 15 ... 2017/09/05 3,355
725472 물 많이 마시면 붓는 분들 계시죠?... 3 ㅇㅇ 2017/09/05 3,990
725471 권성동 의원 비서관, 강원랜드 부정청탁 입사 4 고딩맘 2017/09/05 908
725470 피지오겔 제로이드 머가 더 좋아요? 10 악건성 2017/09/05 6,371
725469 전문대 입시 여쭤봅니다. 11 고3맘 2017/09/05 2,132
725468 솔직하고 순수한 성격 vs 눈치빠르고 신비주의 성격 36 .. 2017/09/05 13,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