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경화 후보자 남편님 이해가 가요. 저 같은 스타일

강장관님 조회수 : 2,593
작성일 : 2017-06-07 12:23:36

남편분 너무 이해되요 자유로운 영혼.
땅과 물과 산을 좋아하시고 그런걸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좀 생기고
부인분이 완전 전문직이시니 안정 가운데에서도 공격적 투자를 하고자
하시고 근데 이 심리가 좀 부인한테 인정 받고싶어하는 욕구?
오 남편 이렇게 투자했어? 나 하나도 돈에대해서 모르는데 남편 잘했어
우쭈쭈 하는것으로 가정내에서 존재감 가지려는 스타일..
남편 교수님, 애쓰지 않으셔도 되요 강후보자님 처럼 교수님도 훌륭하십니다. 한국당에 비해서는 진짜 성자세요
IP : 110.70.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후 살집
    '17.6.7 12:30 PM (125.178.xxx.203)

    노후에 살집 마련하는게 공격적인 투자인가요?
    원글이 이해가 안가는건 저 뿐인가요?

  • 2. ..
    '17.6.7 12:34 PM (1.236.xxx.132) - 삭제된댓글

    저 아는 교수님이예요
    자유로운 영혼 맞습니다
    되게 독특한 분이예요
    부인이 누굴까 싶었는데 강경화후보라는거 알고 깜짝 놀랐네요
    근데 잘 맞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3. 저는
    '17.6.7 12:39 PM (142.234.xxx.5)

    블로그 닫히기 전에 가서 봤는데
    실제 거주하며 농사짓고 그 가운데 봉사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딸이랑도 알콩달콩 하고
    재미있게 사시는 분 맞던데 부인의 일과 능력을 존중해주지 않고 들어 앉히려는 가부장적인 분이 아니라서 좋게 봅니다.
    명랑한 자유로운 영혼 같다랄까?

  • 4. ????
    '17.6.7 12:43 PM (175.213.xxx.182)

    자유로운 영혼이 돈 욕심이 어마어마해요????
    교수란 직함을 가진 사람이 여기 저기 투자하는게 이재에 엄청 밝군요? 진정한 자유로운 영혼은 이재에 초탈해 진정한 정신적 자유를 누리는걸 말함인데 ㅉ
    차라리 문재인 대통령이 시골서 사셨을때나 노무현 대통령의 은퇴후 모습이 이에 더 가깝다면 가깝죠.

  • 5. 가족구성원
    '17.6.7 12:44 PM (211.36.xxx.76)

    이 다 따로따로인거 같아요.부인이 외국서 일한다해도 십여년을 떨어져있고 자녀들앞으로 바이크도 있고
    장녀는 음주운전.미국국적취득.사업차 엄마인맥활용.
    다각도로 조심하고 공직자가족으로 조심하고 살지는 않은듯.설마 장관까지 되겠어라고 생각없이 큰 위법은 아니지만 좀 껄끄럽기는 하죠.

    여성할당에 비외교교관에 촛점을 맞춰 파격,인기 를 의식한 인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에 맞게 능력.의지.개혁성향 강골이라면 모르겠지만 청문회 자세로 판단하기도 어렵네요.

    큰 잘못은 아니지만 야당반발을 무릅쓰고 임명하기에도 애매하네요.

  • 6. 비디오
    '17.6.7 2:04 PM (175.223.xxx.173)

    무슨 정연주사장??
    내로남불도 정도가 있지
    무슨 규정을 바꿔

    자식이 미국인인데 참으로 한국을 위해 일하겠네
    무슨 봉사??오만하기 짝이없는 여자네요

  • 7.
    '17.6.7 7:28 PM (31.201.xxx.187) - 삭제된댓글

    이상한 논리 피시는 분들..무조건 지지는 무식 인증 입니다
    노후 대비로 조그마한 오피 하나 투자 할려 해도 투기로 모는 집단 입니다..현 정부는..
    알고나 말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484 계단 5개면 무릎아픈분에게 6 ㅇㅇ 2017/06/07 1,560
695483 강경화청문회 어때요?? 12 ㄱㄴㄷ 2017/06/07 4,193
695482 인테리어하고 난뒤 후회되는게 몇몇있어요~~ 16 ㅇㅇㅇ 2017/06/07 5,910
695481 한쪽 무릎의 신경이 약한거 같은 느낌과,,항문쪽 통증 있는분 계.. 1 병인지..... 2017/06/07 762
695480 중고서점에서 구입한 책을 받았어요. 10 ㅎㅎ 2017/06/07 1,737
695479 인바디 측정 간격 7 운동 2017/06/07 1,548
695478 걷기가 뛰는것보다 낫네요 12 ㅇㅇ 2017/06/07 3,425
695477 자식이 대학생이면 이혼해도 될까요? 26 Ooo 2017/06/07 6,662
695476 중학생 보물찾기 상품 추천해주 5 .... 2017/06/07 1,066
695475 문재인 대통령 얼굴 좋아지지 않았나요? 17 0 0 2017/06/07 3,808
695474 시어머니가 재혼하신 새어머니이신분 12 ㅠㅠ 2017/06/07 4,380
695473 김정숙 여사님이 9 2017/06/07 4,327
695472 지금 이시간까지 청문회 어떻게 되고 있나요? 1 궁금합니다 2017/06/07 287
695471 강경화후보..자녀국적 규정을 바꾸겠다네요 22 내참 2017/06/07 3,813
695470 남편을 공유한다는 느낌아닌 느낌.. 8 2017/06/07 4,357
695469 식기세척기 추천해주세요 6 식기세척기 .. 2017/06/07 1,099
695468 1년치 통화기록 달라 백승주,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에 사생활자.. 고딩맘 2017/06/07 814
695467 쫄볶이 해 먹었는데 너무 맛있습니다.ㅠㅠ 10 음.. 2017/06/07 2,887
695466 유시민이 말하는 악플 대처법.jpg 5 2017/06/07 2,983
695465 딸아이한테 욕먹엇어요.. 9 oo 2017/06/07 2,453
695464 청소년 자녀들과 대화가 잘 통하시는 분 26 대화 2017/06/07 2,908
695463 지쿱 아시는 분? 2 aabb 2017/06/07 1,221
695462 저희 아버님 피싱당하신것 같아요 ㅜㅜ 조언좀 해주세요 1 msm 2017/06/07 1,365
695461 진상일까요? 2 짱구 2017/06/07 672
695460 [질문] 벽에 붙어있는 플러그 단자(?)가 자꾸 떨어져요 7 ... 2017/06/07 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