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드라만데 왜 그걸 보고있는제가 울분에 차는지... ㅠㅠ
저는 시댁에서 그런 행태를 보이지도 않고 당해보지도 않았지만...
완전... 그 애 돌이라고 드레스 입고있던 시누 정말... 얄밉얄입....
진짜 드라만데 왜 그걸 보고있는제가 울분에 차는지... ㅠㅠ
저는 시댁에서 그런 행태를 보이지도 않고 당해보지도 않았지만...
완전... 그 애 돌이라고 드레스 입고있던 시누 정말... 얄밉얄입....
저는 그 설희란 여자가 젤 짜증나요
결혼도 안한상태인데 뭐땜시 지가 나서서 종노릇을 하고 무시당하고 있는지...
저런 여자는 남자한테도 안좋아요
없어도 당당하면 좋을텐데 스스로 지 운명을 노비로 규정지은듯
정말 한대 때려주고 싶던데... 그 커플 애잔해네요.. 저번에도 울컥했어요. 맘에드는 옷 입고 거울보는데 가격표보고 나랑 안어울린다고 자꾸 맘에도 없는 얘기하는 설희 ... 남친이 속상해서 한말에 상처받고 쇼핑백던지고 택시타고 갈때 너무 안쓰러워서... 무슨 드라마가 그런 현실을 이입되게 잘 그려내는지.. 담주가 기대되네요.. 요즘 젤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그런 사람 있더라고요. 받은 것도 없고 딱히 기우는 것도 없는데 시댁에 엄청나게 헌신하고 그걸 막 떠들어요. 너 참 착하다는 칭찬을 바라는 건지. 왜 자기도 아파 죽는데 시부모 병원을 그렇게 쫓아다니고, 왜 주말이면 댓시간씩 걸리는 시댁에 꼭 가있고, 모든 여행과 휴가 포기하고 시부모와 함께하고, 왜 시댁의 모든 물건을 다 사다나르고 자기는 살 돈 없어 손가락 빠는지. 신혼이면 뭘 모르고 그런다 치지만 20년 이상을 살고도 그렇게 벌벌 기더라고요.
스스로 노비를 자처하더만요.
쓸데 없는 저자세.
예비시어머니가 주만이가 대드니깐 아들녀석 키워봤자 소용없다더니...
백설희가 주만이지방대 다닐때 알바해서 방세내줘, 취준생 2년 기다려줘... 용돈대줘...
이말을 듣자니.....
예비 시어머니 시누이들 진짜 양심에 털났구나 싶더라구요.. 바로 그 부분에서 분노게이지 만땅이었네요..
언제까지 저럴껀지 안타까워요..
주만이한테 들이대는 여자애도 너무 얄밉고
설희 좀 당당하게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변신하겠죠?
미안한 마음은 있을지언정 사랑하는 마음은 사그라들 것 같아요. 드라마에서도 그런 낌새가 보이고요.
왜 엄마처럼 그러냐고 하죠. 설희에게.
인턴은 계기일뿐 여자가 바뀌지 않으면 오래 가지못할 거 같아요.
사람 관계는 균형과 조화인데
설희는 남자 입장 생각 안 하고 자기가 생각하는 사랑의 방식만 고집해서 제3자인 제가 부담스럽더군요
남자가 생각하는 사랑의 방식과 접점을 찾아야죠
남자가 부담스럽고 죄책감 들어서 조만간 놔 버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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