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쌈마이웨이에서 백설희.... ㅠㅠ

어제 조회수 : 3,035
작성일 : 2017-06-07 11:30:32

진짜 드라만데 왜 그걸 보고있는제가 울분에 차는지... ㅠㅠ


저는 시댁에서 그런 행태를 보이지도 않고 당해보지도 않았지만...


완전... 그 애 돌이라고 드레스 입고있던 시누 정말... 얄밉얄입....

IP : 121.155.xxx.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7 11:53 AM (1.221.xxx.94)

    저는 그 설희란 여자가 젤 짜증나요
    결혼도 안한상태인데 뭐땜시 지가 나서서 종노릇을 하고 무시당하고 있는지...
    저런 여자는 남자한테도 안좋아요
    없어도 당당하면 좋을텐데 스스로 지 운명을 노비로 규정지은듯

  • 2. ..
    '17.6.7 11:55 AM (119.204.xxx.212)

    정말 한대 때려주고 싶던데... 그 커플 애잔해네요.. 저번에도 울컥했어요. 맘에드는 옷 입고 거울보는데 가격표보고 나랑 안어울린다고 자꾸 맘에도 없는 얘기하는 설희 ... 남친이 속상해서 한말에 상처받고 쇼핑백던지고 택시타고 갈때 너무 안쓰러워서... 무슨 드라마가 그런 현실을 이입되게 잘 그려내는지.. 담주가 기대되네요.. 요즘 젤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 3.
    '17.6.7 12:23 PM (211.109.xxx.170)

    그런 사람 있더라고요. 받은 것도 없고 딱히 기우는 것도 없는데 시댁에 엄청나게 헌신하고 그걸 막 떠들어요. 너 참 착하다는 칭찬을 바라는 건지. 왜 자기도 아파 죽는데 시부모 병원을 그렇게 쫓아다니고, 왜 주말이면 댓시간씩 걸리는 시댁에 꼭 가있고, 모든 여행과 휴가 포기하고 시부모와 함께하고, 왜 시댁의 모든 물건을 다 사다나르고 자기는 살 돈 없어 손가락 빠는지. 신혼이면 뭘 모르고 그런다 치지만 20년 이상을 살고도 그렇게 벌벌 기더라고요.

  • 4. ..
    '17.6.7 12:58 PM (125.132.xxx.163)

    스스로 노비를 자처하더만요.
    쓸데 없는 저자세.

  • 5. 어제 주만이가
    '17.6.7 2:15 PM (121.155.xxx.53)

    예비시어머니가 주만이가 대드니깐 아들녀석 키워봤자 소용없다더니...

    백설희가 주만이지방대 다닐때 알바해서 방세내줘, 취준생 2년 기다려줘... 용돈대줘...

    이말을 듣자니.....

    예비 시어머니 시누이들 진짜 양심에 털났구나 싶더라구요.. 바로 그 부분에서 분노게이지 만땅이었네요..

  • 6. 드라마지만..
    '17.6.7 4:20 PM (122.34.xxx.184)

    언제까지 저럴껀지 안타까워요..
    주만이한테 들이대는 여자애도 너무 얄밉고
    설희 좀 당당하게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변신하겠죠?

  • 7. 제가 남자라면
    '17.6.7 4:39 PM (183.96.xxx.122)

    미안한 마음은 있을지언정 사랑하는 마음은 사그라들 것 같아요. 드라마에서도 그런 낌새가 보이고요.
    왜 엄마처럼 그러냐고 하죠. 설희에게.
    인턴은 계기일뿐 여자가 바뀌지 않으면 오래 가지못할 거 같아요.

  • 8. ㄴㄴㄴㄴㄴ
    '17.6.7 10:19 PM (192.228.xxx.0)

    사람 관계는 균형과 조화인데
    설희는 남자 입장 생각 안 하고 자기가 생각하는 사랑의 방식만 고집해서 제3자인 제가 부담스럽더군요
    남자가 생각하는 사랑의 방식과 접점을 찾아야죠
    남자가 부담스럽고 죄책감 들어서 조만간 놔 버릴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738 폰으로 교통카드 찍는거요 10 빠빠시2 2017/09/05 2,211
725737 택시 기사 나이 제한좀 했으면 좋겠어요..... 14 2017/09/05 4,008
725736 마교수가 떠났네요. 10 2017/09/05 3,424
725735 수시 원서 쓰는데 교사추천서 궁금합니다. 1 수선화 2017/09/05 1,005
725734 집, 아파서 손 놨더니 엉망이예요 어디부터 치워요? 7 …. 2017/09/05 2,614
725733 제가 찾은 낫또 맛있게 먹는 법이예요 12 ".. 2017/09/05 4,050
725732 백종원 액젓불고기는 미리 해놓으면 안되는건가요? 2 요리 2017/09/05 1,302
725731 박나래ㆍ이국주ᆢ남자들 눈이 삐었는지 54 진국 2017/09/05 23,879
725730 강남세브란스 혈액검사 몇시부터 가능한가요? 1 검사 2017/09/05 436
725729 몸살날때 어떻게 버티시나요? 9 2017/09/05 2,177
725728 문재인은 왜? 트럼프에게 무기사준다 해놓고 26 거짓말 2017/09/05 2,790
725727 안재욱 김혜수 눈먼의새의 노래... 4 강영우박사 .. 2017/09/05 1,626
725726 애기때 안우는 애들은 욕구 불만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25 .... 2017/09/05 10,356
725725 노는데 세비까지 받아먹다니 ... 2 고딩맘 2017/09/05 770
725724 삼재요 3 .. 2017/09/05 1,192
725723 드디어 내일 9모 네요 ㅠㅠ 10 재수생맘 2017/09/05 3,583
725722 다이어트 중인데 음식냄새가 역해요 1 다이어트 2017/09/05 1,144
725721 생생정보통 김장 레시피로 담가보신분 어떠셨어요.레시피 첨부했어요.. 9 김치 2017/09/05 3,077
725720 여기서 dying 이 무슨 뜻인지 18 ㅕㅕ 2017/09/05 2,881
725719 수건 몇년동안 쓰세요? 6 00 2017/09/05 2,440
725718 아시아 경제 전화했어요... 23 찰랑둥이 기.. 2017/09/05 3,493
725717 기숙사에 있는 고딩아이... 봉사활동 질문요? 5 ㅠㅠ 2017/09/05 997
725716 요즘 아가씨들 키크고 다리길고 늘씬한 이들이 많네요. 15 아웅 2017/09/05 6,148
725715 이것도 성희롱인건지... 5 오늘 2017/09/05 1,456
725714 오늘 왜이렇게 짜증나죠 17 dhsm 2017/09/05 3,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