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보는 분들은 신기가 있는걸까요?

신기함 조회수 : 10,129
작성일 : 2017-06-07 01:14:45
오늘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사주 보러 갔어요.
너무 잘 맞춰서 놀랐어요.
몇살부터 몇살때 이런 쪽 문제 있었을거다, 몇살때 뭐가 있었네 등등 줄줄 말하는데 저의 인생 역사를 거의 다 맞추네요.
게다가 부모님 지병 2가지까지 딱 맞추면서 그거 부모님 형제들도 다 있지 않냐면서(맞아요) 그거 가족력이니 몇살부터 몇살 사이에 조심하고 미리 보험 들어놓으래요. (이 대목에서 진짜 놀랐어요.)
게다가 제 일상생활을 들여다보는거처럼 건강, 체질, 성격, 대인관계 , 이성운 등등 저에 대해 줄줄 말하는데 아무리 눈치가 빨라도 이런거까지 눈치로 맞추긴 어렵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도 대략 얘기해 주더라고요.
소개로 간거도 아니고 길가다 꽂혀서 충동적으로 우연히 갔는데 잘 맞춰서 놀랐네요.

이 정도면 신기가 있는건지... 아님 원래 생년월일시만 갖고도 이렇게 자세히 나오는건가요?
원래 이런가요?
다른 분들도 사주보면 이렇게 잘 맞추던가요?
제가 태어나 처음 사주 본거라 신기하고 놀랍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광고 아니예요. 여긴 지방이라 소개하기에도 멀고 소개할 생각 전혀 없어요.
원래 이렇게 잘 맞추는건가 궁금해서요.
IP : 180.92.xxx.147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주에
    '17.6.7 1:16 AM (125.134.xxx.199) - 삭제된댓글

    다 나와요.

  • 2. ...
    '17.6.7 1:16 AM (221.167.xxx.125)

    님하고 연대가 맞아서 그래요 다른사람은 하나도 안 맞다고 하대요

  • 3. ....
    '17.6.7 1:17 AM (14.36.xxx.144)

    저 듣고싶은데 뭐뭐 맞았는지 알려주심 안될까요? 궁금해요 나 이런얘기 너무 좋아 ㅋㅋ

  • 4. ...
    '17.6.7 1:18 AM (14.36.xxx.144)

    일단 점이 아닌 사주라도 보는 사람이 어느정도 촉이 있어야한다고 듣긴했는데
    사주에 보면 질병 (한의학과 비슷) 뭐 굵직한 사건 (흉터 등등)이 나와요

  • 5. ㅇㅇ
    '17.6.7 1:26 AM (223.38.xxx.232)

    원래 지나간건 잘맞푼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5년에 한번씩 보는거 같은데 과거는 대체로
    다 맞추더라구요

  • 6.
    '17.6.7 1:28 AM (121.128.xxx.51)

    간판 보고 우연히 간곳이 장님이 하는 철학관이었어요
    다시 나오기도 그래서 다른것 물어 보러 갔는데 사주를 봐주겠다 하는 거예요
    내가 살아 보니 안봐도 내 사주 뻔히 짐작 하는거라 내 사주는 나쁘다고 말하고 거절 하다가 보게 됐는데 안 좋은 얘기는 안해주고 성격을 맞추는데 딱 맞더군요
    나이 많아도 소녀 같고 호기심 많고 책 좋아하고
    머리도 좋고 그런데 속으로 남을 다 내아래로 보고 남을 존경 하는건 못한다고요
    제가 건강이 안 좋은데 수명을 물으니까 명이 다 했다고 언제라도 죽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재작년에 대수술해서 살아 났어요
    의술의 힘으로 산거고 십년전에 아팠다면 의술이 발달하지 못해서 죽을수도 있었어요
    같이 간 사람때문인지 더 자세한 얘기는 안해 주더군요

  • 7. 타고난다고
    '17.6.7 1:28 AM (175.223.xxx.154)

    봅니다. 이런거 흥미보이는 성향도 사주에 있기도 해서요.

  • 8. 질문해요
    '17.6.7 1:29 AM (39.7.xxx.216)

    과거는 잘맞추지만 미래는 전혀 잘맞추지못한다네요

  • 9. 신기함
    '17.6.7 1:33 A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보통 안좋은건 말 안한다잖아요.
    이 분은 첫마디가 제 사주는 재혼수가 있대요. 결혼 2번하는 사주래요. 안좋은 것도 거리낌없이 줄줄 말씀하시는데 그게 다 맞아요.
    그리고 미래 일도 굵직한건 말해주더라고요.
    중년 여자분이셨어요.

  • 10. 신기함
    '17.6.7 1:35 AM (180.92.xxx.147)

    보통 안좋은건 말 안한다잖아요.
    이 분은 첫마디가 제 사주는 결혼 2번하는 사주래요. 안좋은 것도 거리낌없이 줄줄 말씀하시는데 그게 다 맞아요.
    그리고 미래 일도 굵직한건 말해주더라고요.
    중년 여자분이셨어요.

  • 11. 그정돈 나오죠
    '17.6.7 1:37 AM (182.222.xxx.70)

    재혼 노처녀 결혼한번 조실부모
    자식 몇명
    전 이번에 본 철학에서는 자식 둘 성품까지 맞춥디다 ㅎ
    그리고 제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에
    마무리는 언제쯤 뭐뭐하는것까지
    전 자길 다실 만날 년도까지 예언하더군요 ㅎㅎ
    미래가
    하나도 안맞음 그때 여기다 실명거론 할께요
    아주 유명한 사람입니다

  • 12. 신기함
    '17.6.7 1:40 AM (180.92.xxx.147)

    어쨌든 앞으로의 미래도 말해주니 저는 정리가 되서 좋더라고요.
    저희 부모님 성격까지 맞추셨어요.

  • 13.
    '17.6.7 1:40 AM (121.128.xxx.51)

    결혼 2번 하는것도 결혼식을 의미 하는건 아니예요
    제 친구는 남편하고 살면서 애인이 있어서 사귀는 데요
    사주 본 사람이 결혼을 두세번 할 사주니 이혼 할것 아니면 애인을 사귀라고 하더래요

  • 14. 흠..
    '17.6.7 1:42 AM (110.15.xxx.98) - 삭제된댓글

    사주는 미래에 무슨 일이 있을까 예언을 들으러 가는 곳이 아니에요.
    사주팔자를 보면 그 사람의 세상에 대한 태도, 그릇, 쓰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를 맞출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그 사람이 그 그릇을 가지고 그렇게 살지 않았을 수도 있고, 그렇다면
    좋은 쓰임이 있는 목재가 겨우 이쑤시개가 되어 있듯이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 자신의 판단이 흐려질 수 있는 운세가 왔을 때
    어떤 사람은 자신의 판단이 매우 중요한 일을 하고있고, 또 같은 사주의 어떤 사람은 자신의 판단이 그리 크게 작용하지 않고 있는 일을 하고 있고... 그런 점에서 삶에 차이가 나죠.

    아무튼, 사주를 보는 목적은
    자신이 어떤 그릇인지 알고 대비하고 방향을 정하는데 참.고. 하기 위함이지
    예언을 듣기 위해서는 아니에요.

    운이 좋다는 것은 자신의 태도가 어떤 식으로든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뜻이구요.

    MBTI 는 16개로 사람의 성격을 특정하고, 그거에 비하면 사주는 꽤나 인간을 디테일하게 분류해 놓고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기운. 이상향, 실질적인 행동에 대한 직관을 줍니다.
    그것을 얻기 위해 사주보는 사람들은 삶에 도움을 많이 받고
    단지 예언이나 들으러 가는 사람들은 거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게 사주라 생각합니다.

  • 15. 사주맞는거같아요
    '17.6.7 1:45 AM (182.222.xxx.136)

    저는 맞는거 같아요 근데 그것두 맞는사람만나면 맞는 얘기만 해줘요... 진짜 너무 깜짝 놀랐던 것도 있었고요.... 애기가 아픈데 병원에서 했던 얘기랑 꼭 들어맞게 해주더군요 딱 여기아프다 이건 아닌데 목위쪽으로 작년올해내년 아프고 이후 13세까지는 병원에 정기검진해야한다 이런식으로요~ 큰 그림이 나오는 것 같았어요 저는 상담자이고 조언자이다 생각하면서 2년에 한번 정도 사주보는데... 본인과 맞다싶으시면 고민있을때마다 찾아뵈세요~~

  • 16. 흠...
    '17.6.7 1:45 AM (110.15.xxx.98)

    사주상담하는 곳이 미래에 무슨 일이 있을까 예언을 들으러 가는 곳이 아니에요.

    사주팔자를 보면 그 사람의 세상에 대한 태도, 그릇, 쓰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를 맞출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그 사람이 그 그릇을 가지고 그렇게 살지 않았을 수도 있고, 그렇다면
    좋은 쓰임이 있는 목재가 겨우 이쑤시개가 되어 있듯이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 자신의 판단이 흐려질 수 있는 운세가 왔을 때
    어떤 사람은 자신의 판단이 매우 중요한 일을 하고있고, 또 같은 사주의 어떤 사람은 자신의 판단이 그리 크게 작용하지 않고 있는 일을 하고 있고... 그런 점에서 삶에 차이가 나죠.

    아무튼, 사주를 보는 목적은
    자신이 어떤 그릇인지 알고 대비하고 방향을 정하는데 참.고. 하기 위함이지
    예언을 듣기 위해서는 아니에요.

    운이 좋다는 것은 자신의 태도가 어떤 식으로든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뜻이구요.

    MBTI 는 16개로 사람의 성격을 특정하고 있죠. 이에 비하면 사주는 꽤나 인간을 디테일하게 분류해 놓고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기운. 이상향, 실질적인 행동에 대한 직관과 통찰을 줍니다.
    그것을 얻기 위해 사주보는 사람들은 삶에 도움을 많이 받고

    단지 예언이나 들으러 가는 사람들은 거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게 사주라 생각합니다.

  • 17.
    '17.6.7 1:51 AM (39.7.xxx.244) - 삭제된댓글

    컴퓨터로 하는덴 가지 마세요
    그 데이터 다 저장돼서 활용됩니다

  • 18. 신기함
    '17.6.7 2:01 AM (180.92.xxx.147)

    윗님 동의해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 자세히 설명하는데 그게 다 맞았어요.
    건강, 체력, 성격적 특성, 대인관계 등등요.
    그리고 타고난 복이 어떤건지도 말해주는데 제가 실제로 그쪽으로 관심이 많았어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 듣고 나니까 앞으로의 방향도 그려지고 여튼 도움이 되더라고요.

  • 19. 신기함
    '17.6.7 2:04 A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서로 마주 보고 얼굴보고 사주보는데 컴퓨터 돌리는데도 있나봐요?
    컴퓨터 같은건 없었어요.

  • 20. ....
    '17.6.7 2:04 AM (14.36.xxx.144)

    방향이 그려진다니...저도 보고싶네요....ㅠㅠㅠ 미래가 불투명해요ㅠㅠ

  • 21. 신기함
    '17.6.7 2:05 A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서로 마주 보고 얼굴보고 사주보는데 컴퓨터 돌리는데도 있나봐요?
    컴퓨터 같은건 없었어요.
    인터넷 무료 사주도 여러번 봤지만 하나도 안맞던데요.

  • 22. 신기함
    '17.6.7 2:05 AM (180.92.xxx.147)

    서로 마주 보고 얼굴보고 사주보는데 컴퓨터 돌리는데도 있나봐요?
    컴퓨터 같은건 없었어요.
    집에서 인터넷 무료 사주도 여러번 봤지만 하나도 안맞던데요.

  • 23. 신기함
    '17.6.7 2:07 AM (180.92.xxx.147)

    14님 답답할땐 한번 봐보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 24.
    '17.6.7 2:31 AM (121.128.xxx.51)

    영화 관람하는 정도의 기대감을 가지고 가세요
    맞아도 그만 안 맞아도 그만 재미로 보세요
    그돈 만큼의 위로는 받고 와요

  • 25.
    '17.6.7 3:29 AM (42.147.xxx.246)

    수호령을 볼 수 있음 .

  • 26. dd
    '17.6.7 6:45 AM (1.232.xxx.169)

    신점과 철학관이 있는데,
    신점은 신내림받은 무당이나, 무당이 아니라도 신기있는 사람이 보는 것이고,
    철학관은 그런 것과 상관없이 역학공부를 한 사람이 사주를 봐주는 곳.
    그런데 신점보는 곳도 철저하게 신점으로만 보는 곳은 없어요.
    신점이 안 맞을 때도 있기 때문에 이 사람들도 이론으로 보완이 필요해
    사주공부를 해요. 이론 신기가 합쳐지면 더 정확도가 높아지니까요.

    철학관하는 사람들은 신기는 없지만 촉이 매우 좋은 사람들이 많고
    선천적으로 촉이 발달한 것이 아니라 후천적 촉이 발달한 사람들도 많죠.
    그게 이짓으로 먹고 살다보면 촉이 발달하지 않을 수가 없거든요.--;;;;
    상대방 눈치를 계속 살피면서 말해야하고 상대방 눈치를 살펴서
    틀린 것 같으면 재빨리 다른 말로 돌려야 하기 때문에요.

    위에서 컴퓨터로 돌린다는 말은
    인터넷에 만세력이라고 치면 주루룩 사이트가 나와요.
    거기다가 생년월일을 넣으면 사주8글자가 나와요.
    그걸 보고 푸는건데 글자를 컴퓨터로 넣고 돌리든,
    만세력 책 펼쳐서 찾아내든 그건 별 의미 없어요.
    어차피 똑같으니까.
    사주풀이가 똑같단 말이 아니고 만세력으로 나오는 글자가 같다고요.
    오늘은 정유년 병오월.**일, **시.인데(귀찮아서 안 찾아요.년과 월은 맞으니.)
    만세력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찾으나, 만세력 책으로 찾으나,
    올해는 년이 정유란 글자고 지금은 병오월이고 그건 변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사주프로그램을 구입해서 만세력만 뽑는게 아니고
    풀이를 돌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인터넷에 생년월일 입력하면 나오는 사이트의 그 프로그램을 사서
    상담자 사주 넣고 돌리면 풀이 나오는걸 그대로 말해준다고요.ㅎㅎ
    컴퓨터 앞에 놓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상담 들어가기 전에 미리 생년월일 받아놓고 프린트해서 떠들 수도 있으므로
    컴퓨터가 앞에 없었다고 이런걸 안 돌린다고 확신할 수는 없음.

  • 27. dd
    '17.6.7 6:54 AM (1.232.xxx.169)

    그리고 본인 컴퓨터에 상담자 사주와 인생사를 다 저장해놓고 공부?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래야 공부가 되니까요.
    아예 상담자가 보는 앞에서 두꺼운 노트에 적는 사람도 봤음.ㅎㅎㅎ

    윗님 동의해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 자세히 설명하는데 그게 다 맞았어요.
    건강, 체력, 성격적 특성, 대인관계 등등요.
    그리고 타고난 복이 어떤건지도 말해주는데 제가 실제로 그쪽으로 관심이 많았어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 듣고 나니까 앞으로의 방향도 그려지고 여튼 도움이 되더라고요.

    -건강, 체력, 성격적 특성, 대인관계.
    이건 원글님이 대형서점에 가서 책 한권 사서 반년. 늦게는 1년 독학하면
    원글님도 다 알 수 있는 겁니다.
    정말 기본 중의 기본이라서 특별할 것이 없는건데
    이거 맞췄다고 좋아하는건 좀 아닌 것 같고요.
    이런 기본조차 틀리는 사람도 많으니, 그렇게 따지면 용하다면 용할수도.ㅎㅎ;;;;;;

    부모복도 노력한다고 바뀌는 것도 아니고 기본 중의 기본이라
    기본을 마스터한 점쟁이라면 당연히 맞춰야 하는건데
    세상엔 이것조차 헛다리짚는 사람들이 많아요.
    엄청나게 유명해서 대기자가 너무 많아 몇 년을 기다리게 하는 점쟁이를
    겨우겨우 만나서 상담했는데
    너무 기본인 부모복조차 헛소리를 해서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이 인간은 나중에 다른 곳에서 후기 찾아보니
    실력없으면서 일부러 기다리게 해서 유명해진 사기 캐릭터였는데,
    실력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기절할 지경이었음.ㅠㅠ.

    암튼 부모님에 대한 것도 기본적인 것은 맞추는게 당연한거지만,
    지병2개까지 맞춘건 좀 대단하네요.
    이성운도 원글님도 1년 독학하면 어느 정도는 맞춰요.
    근데 이것 또한 사주에 명료하게 드러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고,
    드러나도 책에 나온대로 사는 사람이 있고
    안 그런 사람이 있고..참 맞추기 힘들죠.ㅎㅎ
    위에 댓글대로 그 역술가와 원글님이 뭔가가 잘 맞아떨어져서 잘 맞췄을 수도 있어요.
    다른 사람이 간다고 그 정도로 맞춘다는 보장은 없는 거죠.

  • 28. dd
    '17.6.7 7:05 AM (1.232.xxx.169)

    몇살부터 몇살때 이런 쪽 문제 있었을거다, 몇살때 뭐가 있었네 등등 줄줄 말하는데 저의 인생 역사를 거의 다 맞추네요
    -대운과 세운 참고해서 사주원국을 보며 풀이하는건데,
    이게 이 시기에 좀 안 좋았다. 정도는 누구나 가능하지만,(계속 말하지만 이것조차 못 맞추는 사이비들 천지)
    정확히 몇 살때 무슨 문제가 있었다. 이건 참 힘들어요.
    이것 또한 똑같은 사주라도 문제가 나타나는 방식은 다양해서...
    드물게 문제가 있을 시기인데 무탈하게 넘어가는 사람도 있고,(같은 사주인데도)
    그분이 참 잘 맞추는 사람이고,
    무당은 아니지만 사주보는데 신기에 가까운 촉이 발달한 사람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대부분이 기본도 틀리는 쓰레기 사이비들이 80%입니다.
    원글님이 운이 좋으셨네요. 처음으로 봤는데 잘 맞는 사람을 만났으니.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사이비들에게 돈 갖다줄 사람 늘어날까봐 걱정임..
    심지어 점쟁이한테 성추행, 성희롱 당하는 사람도 많음.
    저는 사주공부를 너무 오래 해서 직접 철학관을 하진 않았지만,
    이 세계의 더러움을 잘 알아요.
    유명하단 인간들의 사기행각도 잘 알고요.
    궁금하신 분들은 그냥 운신이나 인터넷으로 보시고,ㅎㅎ
    정 보고 싶으시면 3만원짜리 사주카페나 보시길..
    너무 궁금하면 1년 잡고 책 사고 인터넷 보면서 독학해 보세요.

    절대로 절대로 돈 주고 사주공부 하진 마시고요.
    일부러 기다리게 해놓고 사주상담은 안하고 사주수업만 하면서 돈벌어먹는 사기꾼들도 있어요.

  • 29. 사주나 점도
    '17.6.7 7:07 AM (211.36.xxx.60)

    영적인 존재가 영향을 주어 영매가 과거를 맞추는거예요
    제가 종교학에 관심이 많아 공부를 했는데
    영들더 등급이 있어 잡신 등급이 엄청 많아요 등급이 높은 영의 계시를 받을수록 과거를 더 정확히 맞춰요
    그런데 왜 미래를 못맞추는지 아세요?
    그건 영이 개입하는 힘으로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이 가진 내면의 강함과 의지가 나약하고 우울한 기질을 이겨내기도 하기 때문이예요
    우리의 미래를 좌지 우지 하는것은 영들중 가장 으뜸이신 창조주의 우리들피조믈에 대한 사랑과 우리가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과 합해지면 현실의 고난을 이겨낼 수 있어요 니 인생과 의지를 영매들에게 맡기지 마시고 굳세게 개척하고 살아야 인생이 성공해요 제가 그리 믿고 살아 많은 부분을 이겨내고 승리했거든요

  • 30. dd
    '17.6.7 7:10 AM (1.232.xxx.169)

    결혼 2번한다...
    이거 옛날엔 연애도 못해보고 10대에 결혼했으니,
    두 번 하는 팔자는 대부분 결혼이 깨졌는데
    요즘은 연애를 하도 많이 하고 만혼도 많으니,
    꼭 두 번 하는 사주라고해서 정말로 두 번 하란 법은 없어요.

    그리고 재혼하는 사주란 것도, 보는 사람에 따라 해석이 다양함.

    방향이 그려진다니..정말 원글님은 복 받은 케이스고,
    기분 더러워지고 돈 낭비하고,
    다른 분들은 80%. 그런 인간한테 걸릴 가능성이 높으니
    될 수 있으면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그 세계에 발 담근 사람이 하는 말이니
    흘려듣지 마시길요.

  • 31. 그리고
    '17.6.7 7:22 AM (1.232.xxx.169)

    80%에 해당하는 사이비 점쟁이들이 아니고,
    정말 맑은 영혼으로 돈에 관심없이 공부에 매진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0.01%밖에 안되거든요.
    이런 진정한 역학자가 있다고 해도,
    그런 분들도 미래는 못 맞추더군요.
    맞추는 것도 있긴 있었지만, 100%다 맞추진 못하더라고요.
    신이 아니고 인간이니까요.

    80%는 사이비. 인성도 바닥.
    20%는 인성이 바닥이거나 사기꾼은 아니고
    그냥 먹고 살려고 역학공부해서 철학관으로 생계유지하는
    평범한 생활인들..

    0.001%에 해당하는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사람들은
    사실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있어도 어디 박혀있는지 몰라요.ㅎㅎ
    이런 사람은 절대로 인터넷에서 활동하지 않거든요.
    이런 사람은 만나서 해가 될 것은 없고,
    한 번쯤 만나볼만 하지만, 이런 분들도 미래를 완전히 맞추진 못한다는 것...

  • 32. 신기
    '17.6.7 7:37 A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제가 돌전에 데여서 얼굴 옆에 머리로 가려지는 부분에 흉이 있어요
    잘 안보이지만 보면 피부결이 달라요.
    근데 사주보면 초년운이 너무 안좋데요
    위로까지 받은적 있어요.. 얼마나 힘들었냐고...
    근데 그렇게 힘들진 않았거든요.. 알고보니 몸에 흉이 있으면 괜찮데요..
    이 흉이 오히려 고맙더라구요. 아주 어릴적에 생겨서 더 나쁜 초년시절을 안보낸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 33. 디디님
    '17.6.7 7:40 AM (118.36.xxx.70)

    사주에 관한 전반적인 통찰 잘 들었습니다
    공부하고 겪어본 경험으로 말씀해 주시니
    저 자신도 사주에 대한 개념이 확 들어오는군요

    그리고 종교학 공부하신님 말씀도 잘 들었습니다
    그래서 똑같은 사주라도 본인의 강한 의지 여부에 따라
    삶이 달라지는 거겠죠

  • 34. 아는데
    '17.6.7 7:55 AM (61.98.xxx.176) - 삭제된댓글

    0.01%에 속하는 분을 아는데 이제는 안 물어봅니다,
    어찌나 철학적으로 얘길해주는지 도무지 못 알아듣습니다.
    미래도 분명 아는데 정확한 언어로 전달해주질 않아, 그 일이 지나고 수습이 된 후에야 그 얘기가 이거였었구나 합니다.
    언제나 선한 의지를 마지막 말로 마무리합니다.

    의지와 상관없이 들이닥치는 인생의 변수들은 통제불가입니다.
    되돌아 보면 그 일이 있기 오래 전부터 작은 일들이 조금씩 씨실과 날실이 되어 짜여자고 있었는데 자신이 간과했거나 몰랐던 것입니다.
    다만 자신의 지혜와 품성으로 어떻게 다뤄내느냐가 더 중요한 지점으로 생각됩니다.

  • 35.
    '17.6.7 7:58 AM (49.1.xxx.63) - 삭제된댓글

    일을 다뤄내는 지혜와 품성 그리고 선한 의지마저
    성격으로 타고나는 거 아닌가요 그게 곧 사주고요

  • 36. 아는데
    '17.6.7 7:59 AM (61.98.xxx.176) - 삭제된댓글

    0.01%에 속하는 분을 아는데 이제는 안 물어봅니다. 그분은 신기도 있는 걸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어찌나 철학적으로 얘길해주는지 다 알려줘도 도무지 못 알아듣습니다.
    미래도 분명 아는데 정확한 언어로 전달받지를 못해서, 그 일이 지나고 수습이 된 후에야 그 얘기가 이거였었구나 합니다.
    언제나 선한 의지를 마지막 말로 마무리합니다.

    의지와 상관없이 들이닥치는 인생의 변수들은 통제불가입니다. 
    되돌아 보면 그 일이 있기 오래 전부터 작은 일들이 조금씩 씨실과 날실이 되어 짜여자고 있었는데 자신이 간과했거나 몰랐던 것입니다.
    다만 자신의 지혜와 품성으로 어떻게 다뤄내느냐가 더 중요한 지점으로 생각됩니다.
    이 때 필요한 것이 선한 의지라고 생각하고 이젠 묻질 않습니다.

  • 37.
    '17.6.7 8:06 AM (49.1.xxx.63)

    일을 다뤄내는 지혜와 품성 그리고 선한 의지마저
    성격으로 타고나는 거 아닌가요 그게 곧 사주고요

  • 38. dd
    '17.6.7 8:15 AM (1.232.xxx.169)

    사주를 공부하거나
    제대로 보는 사람(거의 없음)에게 보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성격과 가치관, 원하는 것들, 내가 추구하는 것들, 내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
    등을 알 수 있지요.
    내가 잘할 수 있는 일. 내가 일해야 하는 분야.(이것도 정확하게 무슨 일이라고 말하기 어려움.)
    등을 알고,
    대운의 흐름을 통해 좋은 대운인지, 나쁜 대운인지 알 수 있어요.
    대운 들어왔단 말을 자주 하는게,
    대운은 10년 단위로 계속 바뀝니다.
    이게 언제는 들어오고, 언제는 안 들어오고 그런 것이 아니고
    대운은 인간이 죽는 날까지 항상 작동하고 있어요.ㅎㅎ
    그런데 10년 단위로 새로운 대운이 들어오니,
    곧 대운이 들어온단 것은 이제 새로운 대운이 들어올 시기가 되었다는 것이고,
    보통 점쟁이들이 대운 들어온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좋은 대운이 들어올 때 이렇게 말하죠.
    나쁜 대운 시작되는데 대운 들어온다~이렇게는 잘 말하지 않더군요.ㅎ

  • 39. dd
    '17.6.7 8:23 AM (1.232.xxx.169)

    그런데 이런 것들 말고
    남편복, 형제복, 재물 복 등등...
    이런 것들은 보기가 참 쉽지 않아요.
    사주 초보가 봐도 바로 알 수 있는, 풀기 쉬운 사주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주는 그렇지 않죠.
    같은 사주라도 누가 보면 남편복이 없는 사주인데
    다른 사람이 보면 괜찮은 사주고,
    누가 보면 또 매우 좋은 사주고..
    같은 사주같고,
    점쟁이1은 능력있고 좋은 남자한테 시집간다고 하고,
    2는 맞고 살 수도 있다고 하고,
    사람마다 다르게 볼 수도 있어요.
    둘 중 하나는 실력이 없는건데,
    그만큼 사주를 제대로 보기 힘들다는 겁니다.
    너무 많은 변수들이 있으니...
    같은 사주라도 변수가 너무 많죠.
    유명 연예인이나 정치가는 단 한 명 뿐이잖아요.
    대통령님도 같은 사주. 성별도 같은 사람이 수십명이겠지만, 대통령은 한 사람 뿐.
    연예인들도 마찬가지. 김태희랑 같은 사주가 수십명이겠지만,
    모두가 연예인이 되진 않고,
    모두 다른 남자와 결혼했지요. 아직 결혼 안 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똑같은 사주의 친구들이 경찰 시험을 봤는데 하나는 붙고 하나는 떨어지기도 하고..
    분명히 대운이 엉망이고 세운도 나쁘고 형살 동하고..
    분명 나쁜 일 있어야 하는데 무탈하게 넘어가는 사람도 있고,
    나쁜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그게 발현되는 방식이 사람마다 천차만별...
    누구는 아파서 수술하고, 누구는 폭행시비가 붙어 경찰서에 가고,
    누구는 이혼하고, 누구는 성매매하다 걸려 개망신 당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그냥 가벼운 접촉사고나서 차 수리하고 넘어가기도 하지요..

    그래서 아주 유명했던 역술가가 옛날에 그랬어요.
    사주만으로 설명이 안되는 것이 있다고요.

    전 이게 사람마다 영혼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사주는 같아도 그 수십명은 각기 다른 별개의 영혼이잖아요.
    개개인의 카르마가 다 다르겠지요.
    한 사람 한 사람의 카르마가 다 다르고,
    그러므로 같은 사주라도 부모가 다르고,
    선택하는 배우자도 다르고, 자식도 다른 사람들이고..
    그런 면에서 사주는 한계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사주라도 다른 각각의 인간들. 각기 다른 그 카르마를 다 어떻게 해석하나요..

  • 40. dd
    '17.6.7 8:46 AM (1.232.xxx.169)

    이미 타고난 것은 어쩔 도리가 없지요.
    내가 키가 170이면 좋겠지만 150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는 것이고,
    금수저이면 좋겠는데 흙수저로 태어난 것도 어쩔 수 없고,
    아이큐까지도 타고 나는 것. 재능도 그렇고요. 건강도 그렇지요.

    그럼 뭘 바꿀 수 있는가.
    노력하면 바꿀 수 있는건 바꿀 수 있겠지요.
    머리가 나쁘면 보통 사람보다 열 배쯤 노력해야 좋은대학에 갈 수 있고,
    비만 체질이면 항상 다이어트하면서 살면 몸매 좋단 소리도 들을 수 있고,
    항상 기도(종교가 있든 없든)하는 맘으로
    정신이 맑게 깨어있는 상태로 살아가면,
    나쁜 운이 와서 실제로 폭행시비 붙어서 감옥 갈 운이었는데
    마음을 다스려서 상대방을 때리지 않고 화를 누른다면,
    감옥에 가지 않겠지요.

    나쁜 남편을 만나 고생할 팔자인데,
    정신이 맑다면 연애 중에 어떤 부분을 보고 아니라는 걸 눈치챌 수도 있고..
    신이 있다면, 신이 주는 메시지, 혹은 내면의 인도자의 목소리를 듣고
    바른 길로 가고, 평탄한 길을 갈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할 수 없는 건 피할 수 없겠지요.
    너무 반듯하고 건강한 좋은 사람을 만났는데
    그 남편이 사고로 죽어버릴 수도 있고,
    평소에 건강관리를 철저하게 해도 젊은 나이에 죽을 수도 있고,
    자식이 죽을 수도 있고..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 없는 것들이 있겠죠.

    남자 문제도..
    내가 아무리 기도를 하고 보시를 하면서 선하게 살아도,
    오랫동안 쌓인 카르마가 있고 그렇게해서 만들어진 악연이 있어서
    이번 생에서 반드시 만나야만 하고, 서로가 풀어야 할 숙제가 있다면,
    만나게 되겠죠.
    보통 사람은 같은 영혼의 수준끼리 만나고 주파수가 같아야만 공명하기 때문에
    친구도 남자도 다 끼리끼리 만납니다.
    그러니 내가 맑고 선하고 높은 차원의 기운을 갖고 있으면 그에 맞는 사람을 만나고,
    나보다 수준이 낮은 영혼과는 공명할 수 없게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연을 만나 풀어야 하는 숙제가 있는 거라면,
    철 없는 시절에 콩깍지 씌여서 뭐에 홀린 듯 악연과 결혼할 수도 있을 것이고...
    그러나 악연을 만나도 숙제를 풀어가는 것은 선택이 가능하겠죠.
    이혼할 수도 있고, 무의미하게 견디는 사람도 있고..

    최대한 내가 노력해서 바꿀 수 있는 건 바꿔나가고,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또 해결책을 찾아 나가고..
    개개인 영혼의 의지를 소중히 여기세요.
    같은 사주라도 모두 다른 사람이니까요.
    제가 여기서 본 인상적인 댓글이 있어요.
    점쟁이들 대부분 상담자 발끝에도 못 미치는 수준 떨어지는 인간들이라고요.
    그런 인간들이 잘난척하면서 남의 인생을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것..너무 웃기지요.
    원글에 등장하는 분은 그래도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지만,
    이 바닥에서 선한 사람 찾기 참 힘들어요.

  • 41. ㅇㅇㅇ
    '17.6.7 9:22 A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

    저는 방송에 나온 유명 역술인들 몇분께 봤었거든요
    대부분 지난 과거에 대한 언급은 없었어요
    앞날만 얘기해주고 방침 같은거 조언해 주시더라구요
    20년전에 본건데 지금까지는 맞아요

  • 42. 어휴~
    '17.6.7 10:33 AM (221.142.xxx.50)

    답답하면 몇년에 한번 재미로 보러갈수도 있는거지
    뭘 그리 큰일 나는것 처럼 장황하게 설명하는지..

  • 43. ㄴㄴㄴ
    '17.6.7 11:36 AM (39.7.xxx.92)

    큰일 나는것 처럼 말한 부분도 없구만 오바 쩌네요.
    실제로 역술계 실상을 알면.ㅋㅋㅋ
    세금도 안내면서 새치혀를 굴려 돈을 긁는 인간들의
    실체를 알면 모두 기절할 것임.
    돈만 있으면 몇년에 한 번이 아니라 매일 갈 수도 있지만
    누가 말리겠어요. 그 사람들 돈 벌게 해주겠다는데.ㅋㅋ
    그래도 한가지 팁만 드리자면
    기다리게 하는 곳에 예약하지 마세요.
    바로 볼 수 있는 곳에 가세요.
    인터넷으로 유명한 곳도 피하시고요.
    인터넷 안하는 사람한테 가세요.
    그나마 나아요.
    나이 많은 어른들한테 입소문난 곳이 낫고요.
    인터넷에 뭐라도 있으면 관리 안하고 방치하는
    사람한테 가세요.ㅎㅎ
    옛날에 3만원내고 모 사이트 카페 운영자한테
    메일로 상담했는데 잘 맞았어요.
    근데 이 사람 카페 관리를 안해요.
    글도 잘 안올리고 댓글 달란 소리도 절대 안함.
    역학한단 사람들 모여 자기네끼리 토론하고 싸우고
    홍보엔 무신경.ㅋ 지금도 그 카페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사람들아 잘 봐요.

  • 44. 원글님
    '17.6.7 12:15 PM (218.50.xxx.191) - 삭제된댓글

    정말 힘겨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중이니....어디인지 알려주세요.부탁드립니다.

  • 45. mm
    '17.6.7 9:19 PM (221.146.xxx.44) - 삭제된댓글

    예전에 깊이 공부좀 했는데요... 제가 그쪽에 재능(?)도 있고 감도 발달해있지만, 공부삼아 다른 분 봐줄때마다 엄청 기가 빨리고 죄짓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저랑 그쪽은 격이 안 맞다고 직업으로 권하지 않아서 중간에 맘 접었네요. 역학하시는 분들을 비하하거나 무시할 생각은 전혀 아니고요.
    사주로 미래를 맞춘다는 건 20-30프로의 확률이라 생각합니다.

  • 46. 오늘의 명언
    '17.6.8 4:12 AM (42.147.xxx.246)

    -----같은 영혼의 수준끼리 만나고 주파수가 같아야만 공명하기 ----

  • 47. 오케이강
    '17.6.15 10:23 AM (14.33.xxx.222) - 삭제된댓글

    사주팔자를 바꾸는 법이 궁금하시다면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146337&memberNo=3674869...

  • 48. 오케이강
    '17.6.15 1:19 PM (14.33.xxx.222)

    사주팔자를 바꾸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146337&memberNo=3674869...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311 부모님께 특별한 음식 사드리고 싶어요 12 부모님 2017/06/07 1,777
695310 생리전 찜질이나 목욕 안좋나요? 1 aa 2017/06/07 3,012
695309 박근혜 재판 생중계하나…대법, 3천명 판사 전수설문 7 .. 2017/06/07 1,561
695308 아기를 낳아보니 알겠어요 23 Thinki.. 2017/06/07 7,825
695307 위클리문 4호 : 감동을 주는 문재인 정부, 이니가 하면 다릅니.. 9 '더레프트'.. 2017/06/07 990
695306 노무현대통령님을 죽음으로 몰고간 한경오의 칼럼들.jpg 16 ㅇㅇ 2017/06/07 2,389
695305 아파트2층이요 7 sara 2017/06/07 2,447
695304 요즘 재미있는 광고 없나요? 4 광고 2017/06/07 550
695303 질염으로 가려운데 임시로라도 덜 가렵게 할수 없을까요 19 ㅜㅜㅜ 2017/06/07 5,483
695302 남자친구 이런 행동 이해해야 하나요? 5 답답 2017/06/07 2,474
695301 시모의 꼼수 진절머리 나네요.. 지긋지긋해요..ㅡㅡ 9 로미 2017/06/07 6,876
695300 뉴욕 한인 민박 2 여행중 2017/06/07 1,827
695299 자기 믿고 2년만 넣어보라는 변액 설계사 말 어떻게 생각해야하죠.. 34 스트레스 2017/06/07 4,936
695298 버터를 반찬으로 밥 먹었어요 9 2017/06/07 2,649
695297 82쿡님들도 30살 이전에 하늘나라 간 친구들 보면..ㅠㅠㅠ 4 ... 2017/06/07 3,313
695296 문대통령님은 정말 힐러입니다. 31 2017/06/07 4,729
695295 사주보는 분들은 신기가 있는걸까요? 35 신기함 2017/06/07 10,129
695294 옛일이 생각나서요 12 질문 2017/06/07 1,630
695293 엄마가 되고 빨강머리 앤을 보니 9 2017/06/07 5,803
695292 혹 아이들 4학년 수학 진도 어디쯤 나가고 있나요 12 ,, 2017/06/07 1,593
695291 내 칭찬만 쏙빼고 안하는 사람 24 ........ 2017/06/07 5,875
695290 살면서 함부러 예측하고 안될거라 단정하는거 나쁜 것 같아요 1 부부 2017/06/07 834
695289 남자들이 저하고 친하지 않아도 절 비웃는느낌이들때가많은데 15 dd 2017/06/07 3,019
695288 저 아플때 시어머니... 8 ... 2017/06/07 3,142
695287 토마토 사다놓고 막상 손이안가서 버림 ㅠㅠ 34 ㅇㅇ 2017/06/07 6,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