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 아이들 4학년 수학 진도 어디쯤 나가고 있나요

,, 조회수 : 1,606
작성일 : 2017-06-07 01:00:57

여름 방학이 한달 보름 정도 남았는데
아직도 6단원 중 3단원을 끝내지 않고 있어서요


학원 안 다니는 아이라 예습은 안 하고 문제집으로 학교진도에 맞춰서 봐주고 있는데
너무 진도가 느린거 같아서 물어봐요

남은단원 대략훝어보니 4단원은 대분수 계산 5단원은 사칙연산의 순서 6단원은 분류 이래요

익힘책은 수업중에 아에 안 봐 주고요 단원 끝낼때마다 언제까지 해 오라고 숙제만 내요
IP : 1.238.xxx.16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부
    '17.6.7 1:04 AM (124.50.xxx.170)

    내일 분수끝내고 5단원나가는 것 같던데요?

  • 2. ㅇㅇ
    '17.6.7 1:11 AM (218.157.xxx.145) - 삭제된댓글

    요즘 학교 그런곳 많아요 한글 다 떼고온다 생각하고 공부 시작하는거처럼 애들이 이미 다 안다 생각해요 실제로 대다수의 아이들이 한학기정도는 예습하고 오니까요

  • 3. ,,
    '17.6.7 1:18 AM (1.238.xxx.165)

    애반이 진도 느린거 맞죠...작년 3학년 담임선생님도 느리게 가다 막판되니 폭풍진도 나가시더라구요.

  • 4. ㅇㅇ
    '17.6.7 1:22 AM (121.133.xxx.158)

    저번주 금욜에 4단원 평가했어요
    이제 5단원 나가고 있겠죠
    님 아이반은 진도가 느리네요
    그러다 막판에 대충 휘리릭 나가는 샘들 있어요
    다 선행하고 학원에서 배운다 생각하는거죠

  • 5. 저희도
    '17.6.7 1:22 AM (182.222.xxx.70)

    5단원이요

  • 6.
    '17.6.7 1:27 AM (223.62.xxx.35)

    낼 3단원 단평봐요
    지금 4단원 공부하구요

  • 7. 저희애반도
    '17.6.7 1:56 AM (223.62.xxx.153)

    3단원 거의 끝부분 배우는 중.
    2단원이 기본연산이라 연습시키느라 그런가 프린트물위주로 엄청 오래 하더니 진도가 다른 반보다 늦더라구요. 앞으로 진도나가기 바쁜지 3단원은 단원평가도 안본다고 하네요.

  • 8. 학원강사
    '17.6.7 6:19 AM (110.8.xxx.88)

    제가 담당하는 4학년 아이가 셋인데요.
    한 명은 4단원 나간다고 하고 두 명은 오늘 3단원 단원평가 보고 한 명은 3단원 다 안 나갔다네요.
    학교행사가 많아서 그런지 3단원을 유독 길게 하더라고요.
    진도 늦게 나가는 선생님들은 뒤에 있는 단원들은 빠르게 나가는 것 같아요.

  • 9. 학원강사
    '17.6.7 6:19 AM (110.8.xxx.88)

    위에 담당하는 학생 넷인데 잘못 썼네요.

  • 10.
    '17.6.7 6:45 AM (182.215.xxx.188)

    5단원 하고 있어요
    기말고사 보나요? 그렇담 아마 5단원까지일텐데,
    집에서 5단원까지 공부하고 얼른 복습을 시키세요

  • 11. 학교
    '17.6.7 7:31 AM (125.177.xxx.11)

    수학 공개수업 가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총회는 안 가도 공개수업은 꼭 보러가는데
    수학의 경우
    설명 조금 하더니 바로 문제풀라고 하더군요.
    선생님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수학은 예습없이 학교 수업만 듣고 바로 문제푸는 거 힘들 수도 있어요.
    선행까지는 안하더라도
    선생님 수업 믿고 진도에 딱 맞추지말고
    조금이라도 예습을 시키세요.
    진도가 늦어지는 경우
    나중에 폭풍진도 나가는데 그때 한꺼번에 많은 양 따라가려면 아이가 버거울수도 있어요.
    특히 분수는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개념도 잘 잡아줘야하고 시간 맞춰 푸는 연습도 필요하고
    앞으로 배울 수학에 많은 영향을 주는 부분이라 신경써야해요.

    저 초등 때는 사교육을 안 받아도 학교선생님 수업이 거의 학원 수준이라
    학교수업 듣고 연습만 하면 잘 따라갔는데
    요즘은 사교육을 염두에 두고 뜬구름잡는 수업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 12. ..
    '17.6.8 2:33 AM (1.238.xxx.165)

    공개수업은 가 봤는데 보여주기식이라 수업내용과 상관없는걸 하더군요. 수학 숙제도 전혀없고 학원 안 다녀서 학교에서 진도라도 제대로 맞춰주면 복습은 제가 봐 줄려 했는데 학교에 너무 많은걸 바라는 것이였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488 여수여행코스 정보부탁드립니다 4 헬렐레 2017/09/05 1,668
725487 그림좀 찾아주세요. 피터 브뤼겔 그림이구요 7 못찾겠다 2017/09/05 833
725486 김치도 담가줬다 VS 동네 그런 사람 한둘 아냐 이혜훈 금품 수.. 12 고딩맘 2017/09/05 4,128
725485 파이낸셜 타임스, 삼성 이재용 사면 해서는 안 돼 light7.. 2017/09/05 500
725484 운전면허 따려고 등록했는데 저같은 사람도 운전 해도 되나요 13 .... 2017/09/05 2,370
725483 귀밑 턱뼈 옆 살속에 뭔가 만져져요 7 ... 2017/09/05 2,917
725482 편의점에서 알바중인데 청소년보호법 문제 많습니다. 13 편의점알바중.. 2017/09/05 2,407
725481 김생민의 영수증 단상 10 음. 2017/09/05 5,025
725480 어르신 핸드폰 ^^* 2017/09/05 302
725479 아침부터 스산한게...가죽쟈켓 입으면 오버일까욤? 16 ㅎㅎ 2017/09/05 2,924
725478 상속후 매매하려는데요 5 가랑비 2017/09/05 2,173
725477 집값 좀 떨어졌나요 17 집값 2017/09/05 5,792
725476 뉴스공장 흥하네요ㅎㅎ 5 ㅇㅇㅇ 2017/09/05 2,543
725475 난닝구 옷어떤가요? 9 ... 2017/09/05 3,072
725474 시험꿈을 꿨는데...줸장.. 에라이 2017/09/05 416
725473 치아 교정때 어금니 뽑는거 많이 아프겠죠? 15 ... 2017/09/05 3,355
725472 물 많이 마시면 붓는 분들 계시죠?... 3 ㅇㅇ 2017/09/05 3,990
725471 권성동 의원 비서관, 강원랜드 부정청탁 입사 4 고딩맘 2017/09/05 908
725470 피지오겔 제로이드 머가 더 좋아요? 10 악건성 2017/09/05 6,371
725469 전문대 입시 여쭤봅니다. 11 고3맘 2017/09/05 2,132
725468 솔직하고 순수한 성격 vs 눈치빠르고 신비주의 성격 36 .. 2017/09/05 13,473
725467 노무현 대통령 연설! 이제 이해되지요 (작전권 환수) 1 안보 2017/09/05 1,273
725466 김남훈, "파업 언론인들에게" 10 ........ 2017/09/05 1,647
725465 [은수미의 삶터 일터]참여 정치, 대한민국을 바꾸다 2 함께하는삶 2017/09/05 379
725464 오랜만에 왔다가 현정부 쉴드치는 글보고 놀라고갑니다. 61 현명해집시다.. 2017/09/05 4,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