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도하시고 응답받으신분 계신가요?

기도 조회수 : 2,925
작성일 : 2017-06-06 10:00:33
천주교나 기독교이신분들 경험공유 부탁드려요
예전에는 강한 확신과 함께 응답을 받았는데 최근에는 하느님이 저의 일상생활에 개입하여 나즈막한소리로 끈임없이 소통해주시고 기도한 뒤에는 언제 이루어 질것이다는 마음과 함께 평화로운 마음이 듭니다. 응답이라고 볼수있을까요? 더더욱이 기도할 예정입니다만은.
초신자입니다
IP : 209.34.xxx.6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6 10:07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때로는 그렇게 강한 확신을 주시거나 꿈으로 보여주시기도 하는데요
    일상생활 하나하나에 개입하여 말씀하시지는 않습니다

    너무 그런데 의지하다보면 마귀의 간섭에 흔들릴수도 잇으니
    기도만큼이나 성경말씀도 많이 읽고 암송하시며 말씀에 비추어 보시길 권합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검(칼)입니다.
    심령과 골수를 찔러 쪼갤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 말씀이 비춰주실 것입니다.

  • 2. 말씀카드
    '17.6.6 10:08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마음에 드는 구절들 무대뽀로 외우는 것도 좋지만 주제별로 외우는 것도 유익하니
    생명의말씀사나 교보 등 기독코너에서 말씀 암송카드 살펴보시고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외우세요

  • 3. 원글
    '17.6.6 10:09 AM (209.34.xxx.68)

    일상생활에 개입한다는것은 일상생활에서 기도를 할때마다 계속 귓가에 속삭여주신다는것입니다

  • 4. 그게
    '17.6.6 10:11 AM (14.47.xxx.244)

    내마음으로 생각하는게 아니고 귓가에 속삭임이 들려요??

  • 5. 말씀카드
    '17.6.6 10:12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마음에 드는 구절들 무대뽀로 외우는 것도 좋지만 주제별로 외우는 것도 유익하니
    생명의말씀사나 교보 등 기독코너에서 말씀 암송카드 살펴보시고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외우세요

    요것 추천드려요 주제별로 구분되어 있고 소제목이 붙어있어 외우기에 좋습니다
    60구절
    http://www.yes24.com/24/goods/3509078?scode=032&OzSrank=1

    60구절이 끝나면 180구절하세요
    http://www.yes24.com/24/goods/5064416?scode=032&OzSrank=2

  • 6. 속삭임
    '17.6.6 10:14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무슨 말씀인지 압니다만 하나님께서 그러실 수도 있겠지만
    그러다 마귀의 간교함에 속아 넘어갈 수 있으니 반드시 말씀을 외우시고
    성경을 열심히 읽으셔야 합니다. 목사님께도 늘 기도부탁드리세요

  • 7. 그게
    '17.6.6 10:16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무슨 말씀인지 압니다만 하나님께서 그러실 수도 있겠지만
    그러다 마귀의 간교함에 속아 넘어갈 수 있으니 반드시 말씀을 외우시고
    성경을 열심히 읽으셔야 합니다. 목사님께도 늘 기도부탁드리세요

    저는 기도를 열심히 하던 때는(^^;;;)
    머리 속에? 가슴 속에? 울려오듯 잔잔히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어보았습니다만 건건히 그런 경험은 없네요

  • 8. ....
    '17.6.6 10:21 AM (220.120.xxx.171) - 삭제된댓글

    일상생활에서 귓가에 속삭여주신다....;;;;; 육성으로 들린다는 말은 아닌 것 같은데,
    특별한 은사 있는 분들 말고는 쉽지 않아요. 그게 맞더라도 그렇게 일상적으로 자주는 쉽지 않습니다.
    말씀을 들려주시는 것에 대해서 반드시 책도 보시고 영성있는 신앙인들에게 물어보셔야 하고
    확인도 반드시 해야하고요.
    신비주의로 빠지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9. ..
    '17.6.6 10:27 AM (220.120.xxx.171)

    일상생활에서 귓가에 속삭여주신다....;;;;; 마음으로 들린다는 다른 표현인가요.
    하나님은 영이신데 눈에 보이거나 들리지는 않죠. 그렇게 쉽게 보인다, 들린다 표현할 수
    있는 게 아닌데 좀 위험해 보입니다. 신비주의적인 경향도 있으신 것 같고요.

    분명히 개입하시긴 하지만 그렇게 일상적으로 자주는 쉽지 않습니다.
    말씀을 들려주시는 방법에 대해 반드시 책도 보시고 영성있는 신앙인들에게 물어보셔야 하고
    확인도 반드시 하셔야 할 것 같네요. ;;;;

  • 10. ㅡㅡㅡ
    '17.6.6 10:33 AM (116.37.xxx.99)

    속삭인다는 표현이..
    직접 말씀을 해주신다는건가요?

  • 11. 원글
    '17.6.6 10:39 AM (209.34.xxx.68)

    마음속에서 생각으로 잔잔한 울림이 생깁니다.

  • 12. ..
    '17.6.6 1:06 PM (221.163.xxx.25)

    기도에 응답받은적은 많은데 보통 설교중에 선포되는 말씀에 강한 믿음이 오거나 말씀읽는 가운데 레마가 와요..
    끊임없이 소통을 해주신다니 분별을 해보시는게 좋을듯해요.저도 그런식으로 속은적이 있어서요

  • 13. 그 말씀을 듣고
    '17.6.6 2:00 PM (42.147.xxx.246)

    온화해지고 행복해지고 선한 사람으로 변화해 가면 됩니다.
    그리고 기도가 금방 안이루어져도 어느 때인가 그 기도는 받듯이 이루어 지는 것 같아요.

  • 14. 정말
    '17.6.6 3:01 PM (175.212.xxx.108)

    체험없는 20년 신자인데요.
    그냥 잠들기 전 습관처럼 순서대로 성경을 읽는데
    마가복음 5장 34절 말씀이 선명하게 보이더라구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그리고는 3년동안 괴롭히던 질병에서 해방되었어요.
    저는 예전에 사람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글씨가 한자 한자 엄청나게 크게 보이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요
    그런데 그렇지는않고 좀 선명하고 굵은듯 보이면서
    잘 알던 귀절이었는데도
    어 이게 뭐지 하는 마음이 들면서 가슴에 콕 박히더라구요.

  • 15. 조심하셔요
    '17.6.6 3:02 PM (175.202.xxx.47)

    하나님의 영일수도 있으나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식으로 앞일도 알려주고.. 등등 믿게 해놓고
    결정적으로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마귀의 속삭임일 수 있어요.
    그렇게 믿는 분들 오랜 후 보면 믿음의 말로가 좋지가 않은 경우가 많아서요.
    예전에 다미선교회 종말론이나 오래전 이단들도 다 음성도 듣고 기적도 보고 그랬어요.
    그 사람들도 까닭없이 잘못된 길로 빠진 것이 아니예요. 나름 확신이 있었겠죠.

    성경 안에서 바른전통 위에서 신앙생활 하시는 것이 나를 보호하는 길입니다.

  • 16. . .
    '17.6.6 6:31 PM (222.99.xxx.160)

    저도 도움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033 머리에 뿌리는 자외선차단제 문의 ㅇㅇ 2017/09/03 468
725032 중3 아들아이가 통학거리가 좀 있는 고교에 가길 원합니다. 12 고교배정 2017/09/03 1,413
725031 아까 오후에 트렌치 봐달라고 글 올렸어요~~ 3 @@ 2017/09/03 1,452
725030 원래 댓글도 삭제 되는건가요? 1 ㅡㅅㅈㄱㄷ 2017/09/03 396
725029 트럼프 트윗터에 올라온 글 17 ... 2017/09/03 4,039
725028 충남당진에 가볼만한곳 어디있을까요 4 ,,, 2017/09/03 1,339
725027 돈많은 사람들 참 많네요 ㅉㅉ 2017/09/03 2,053
725026 北 핵실험 지각특보 KBS·MBC..'파업 기자들에 복귀 종용'.. 5 샬랄라 2017/09/03 1,219
725025 나영희씨 저만 멋있어보이나요? 23 궁금 2017/09/03 5,456
725024 황금빛 내인생 재미있네요 7 &&.. 2017/09/03 3,481
725023 초 6 아이 미우새 채시라 보고 누구냐고..하네요..ㅎㅎ 11 그렇구나 2017/09/03 3,091
725022 태극기들은 영화 다 거짓말이라네요 8 .. 2017/09/03 1,464
725021 남부터미널 근처 소형아파트... 1 2017/09/03 1,934
725020 철제서랍장, 괜챦은가요? 5 인테리어 2017/09/03 1,167
725019 가슴설레는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시나요 5 ㅇㅇ 2017/09/03 1,456
725018 머리옆이 터질것 같이 빵빵한데 어떻게 치료하나요 5 ".. 2017/09/03 1,039
725017 갑상선기능항진증 완쾌하신 분 있으신가요? 8 갑상선 2017/09/03 2,851
725016 45세입니다..제 나이가 혹시 부러우신분 있나요 .. 36 자신감 2017/09/03 8,537
725015 북한이 레드라인 범위내에서 핵실험 성공해서 다행이네요 3 평화 2017/09/03 1,028
725014 82에 메갈이 몇명 상주하나봐요 37 ... 2017/09/03 2,755
725013 길고양이 문제 ㅠㅠ 7 ..; 2017/09/03 1,151
725012 서ㄱㄷ 교수라네요??? 65 뭐냐? 2017/09/03 29,184
725011 입주할 아파트 가스렌지.. 2 ㅎㅎ 2017/09/03 1,392
725010 위기의주부들 8시즌 보고 오후내내 울고있어요. 21 .. 2017/09/03 9,762
725009 수원 다정외과 아시는분계셔요 3 고민맘 2017/09/03 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