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도하시고 응답받으신분 계신가요?
예전에는 강한 확신과 함께 응답을 받았는데 최근에는 하느님이 저의 일상생활에 개입하여 나즈막한소리로 끈임없이 소통해주시고 기도한 뒤에는 언제 이루어 질것이다는 마음과 함께 평화로운 마음이 듭니다. 응답이라고 볼수있을까요? 더더욱이 기도할 예정입니다만은.
초신자입니다
1. 음
'17.6.6 10:07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때로는 그렇게 강한 확신을 주시거나 꿈으로 보여주시기도 하는데요
일상생활 하나하나에 개입하여 말씀하시지는 않습니다
너무 그런데 의지하다보면 마귀의 간섭에 흔들릴수도 잇으니
기도만큼이나 성경말씀도 많이 읽고 암송하시며 말씀에 비추어 보시길 권합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검(칼)입니다.
심령과 골수를 찔러 쪼갤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 말씀이 비춰주실 것입니다.2. 말씀카드
'17.6.6 10:08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마음에 드는 구절들 무대뽀로 외우는 것도 좋지만 주제별로 외우는 것도 유익하니
생명의말씀사나 교보 등 기독코너에서 말씀 암송카드 살펴보시고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외우세요3. 원글
'17.6.6 10:09 AM (209.34.xxx.68)일상생활에 개입한다는것은 일상생활에서 기도를 할때마다 계속 귓가에 속삭여주신다는것입니다
4. 그게
'17.6.6 10:11 AM (14.47.xxx.244)내마음으로 생각하는게 아니고 귓가에 속삭임이 들려요??
5. 말씀카드
'17.6.6 10:12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마음에 드는 구절들 무대뽀로 외우는 것도 좋지만 주제별로 외우는 것도 유익하니
생명의말씀사나 교보 등 기독코너에서 말씀 암송카드 살펴보시고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외우세요
요것 추천드려요 주제별로 구분되어 있고 소제목이 붙어있어 외우기에 좋습니다
60구절
http://www.yes24.com/24/goods/3509078?scode=032&OzSrank=1
60구절이 끝나면 180구절하세요
http://www.yes24.com/24/goods/5064416?scode=032&OzSrank=26. 속삭임
'17.6.6 10:14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무슨 말씀인지 압니다만 하나님께서 그러실 수도 있겠지만
그러다 마귀의 간교함에 속아 넘어갈 수 있으니 반드시 말씀을 외우시고
성경을 열심히 읽으셔야 합니다. 목사님께도 늘 기도부탁드리세요7. 그게
'17.6.6 10:16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무슨 말씀인지 압니다만 하나님께서 그러실 수도 있겠지만
그러다 마귀의 간교함에 속아 넘어갈 수 있으니 반드시 말씀을 외우시고
성경을 열심히 읽으셔야 합니다. 목사님께도 늘 기도부탁드리세요
저는 기도를 열심히 하던 때는(^^;;;)
머리 속에? 가슴 속에? 울려오듯 잔잔히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어보았습니다만 건건히 그런 경험은 없네요8. ....
'17.6.6 10:21 AM (220.120.xxx.171) - 삭제된댓글일상생활에서 귓가에 속삭여주신다....;;;;; 육성으로 들린다는 말은 아닌 것 같은데,
특별한 은사 있는 분들 말고는 쉽지 않아요. 그게 맞더라도 그렇게 일상적으로 자주는 쉽지 않습니다.
말씀을 들려주시는 것에 대해서 반드시 책도 보시고 영성있는 신앙인들에게 물어보셔야 하고
확인도 반드시 해야하고요.
신비주의로 빠지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9. ..
'17.6.6 10:27 AM (220.120.xxx.171)일상생활에서 귓가에 속삭여주신다....;;;;; 마음으로 들린다는 다른 표현인가요.
하나님은 영이신데 눈에 보이거나 들리지는 않죠. 그렇게 쉽게 보인다, 들린다 표현할 수
있는 게 아닌데 좀 위험해 보입니다. 신비주의적인 경향도 있으신 것 같고요.
분명히 개입하시긴 하지만 그렇게 일상적으로 자주는 쉽지 않습니다.
말씀을 들려주시는 방법에 대해 반드시 책도 보시고 영성있는 신앙인들에게 물어보셔야 하고
확인도 반드시 하셔야 할 것 같네요. ;;;;10. ㅡㅡㅡ
'17.6.6 10:33 AM (116.37.xxx.99)속삭인다는 표현이..
직접 말씀을 해주신다는건가요?11. 원글
'17.6.6 10:39 AM (209.34.xxx.68)마음속에서 생각으로 잔잔한 울림이 생깁니다.
12. ..
'17.6.6 1:06 PM (221.163.xxx.25)기도에 응답받은적은 많은데 보통 설교중에 선포되는 말씀에 강한 믿음이 오거나 말씀읽는 가운데 레마가 와요..
끊임없이 소통을 해주신다니 분별을 해보시는게 좋을듯해요.저도 그런식으로 속은적이 있어서요13. 그 말씀을 듣고
'17.6.6 2:00 PM (42.147.xxx.246)온화해지고 행복해지고 선한 사람으로 변화해 가면 됩니다.
그리고 기도가 금방 안이루어져도 어느 때인가 그 기도는 받듯이 이루어 지는 것 같아요.14. 정말
'17.6.6 3:01 PM (175.212.xxx.108)체험없는 20년 신자인데요.
그냥 잠들기 전 습관처럼 순서대로 성경을 읽는데
마가복음 5장 34절 말씀이 선명하게 보이더라구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그리고는 3년동안 괴롭히던 질병에서 해방되었어요.
저는 예전에 사람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글씨가 한자 한자 엄청나게 크게 보이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요
그런데 그렇지는않고 좀 선명하고 굵은듯 보이면서
잘 알던 귀절이었는데도
어 이게 뭐지 하는 마음이 들면서 가슴에 콕 박히더라구요.15. 조심하셔요
'17.6.6 3:02 PM (175.202.xxx.47)하나님의 영일수도 있으나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식으로 앞일도 알려주고.. 등등 믿게 해놓고
결정적으로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마귀의 속삭임일 수 있어요.
그렇게 믿는 분들 오랜 후 보면 믿음의 말로가 좋지가 않은 경우가 많아서요.
예전에 다미선교회 종말론이나 오래전 이단들도 다 음성도 듣고 기적도 보고 그랬어요.
그 사람들도 까닭없이 잘못된 길로 빠진 것이 아니예요. 나름 확신이 있었겠죠.
성경 안에서 바른전통 위에서 신앙생활 하시는 것이 나를 보호하는 길입니다.16. . .
'17.6.6 6:31 PM (222.99.xxx.160)저도 도움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