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곤하면 입 주위에 노란 화농성 여드름??비슷한게 나는데요

.. 조회수 : 3,376
작성일 : 2011-08-31 22:33:42

피곤하거나 몸이 힘들때면 입주변에 여드름 같이 뭔가 나면서 금방 노랗게 염증이 생기더라고요

여드름처럼 짜지기는 하는데..흉터가 남고요

지금도 입 옆에 커다란게 하나 나서 흉터 크게 생길꺼 같아서 약국 가서 이럴때 바르는 약 달라고 했더니

연고를 준게 보니까

효능이

그냥 후시딘 처럼 상처 치료 하는 약이네요

전 피부연고 이런거 줄줄 알았는데..

화농성으로 된거 짜고 발라 주래요

이런 상처 연고는 후시딘 외에도 몇개 집에 더 있는데..

혹시 이런거 났을때 연고 바르는거 상처 치료 연고 바르시나요?

아님 좀 좋은 연고 뭐 없을까요?

IP : 220.78.xxx.1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31 10:59 PM (184.144.xxx.59) - 삭제된댓글

    제가 그걸 평생 달고 살았어요
    몇년 전부터는 RETIN-A MICRO라는 연고를 곪으려고하면 바르고
    벌써 곪았을 때는 짜내고 바르고 했는데....

    좀 빨리 딱지가 생기고 아픔이 덜하다는 효과 뿐 근본적인 처방은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최근 완경이 가까워지니 좀 덜하네요
    그 좋은 나이에 항상 뾰루지를 달고 살다가 나이 50이 되니 없어지니
    참 그동안의 못 봤던 하얀 피부가 살아나네요 ㅠㅠ

    이제 좋아지면 뭐하냐구요 ㅠㅠ

    제가 볼때 방법은 없는거 같구요... 제가 한 최선의 방법은
    여드름 세정제로 열심히 닦으시는게 최선.....

    그리고 크리닉에서 파는 여드름에 쓰는 화장품을 쓰시면 좀 덜하지 않을까 싶네요

  • 2. 원글
    '11.8.31 11:08 PM (220.78.xxx.171)

    아뇨 여드름이 아니고
    그냥 피곤하면 입 주위에 한개씩 나는 거라서요
    몇달에 한번씩 이렇게 나서 크게 신경은 안쓰이는데..그래도 날때 크게 나니까 좀 흉해서요;
    여드름 연고는 아닌거 같고..
    상처치료 연고도 아닌거 같고..내일 다른 약국 가봐야 겠어요

  • 지난주 피부과진료
    '11.8.31 11:15 PM (119.67.xxx.167)

    저도 그래서 갔는데...
    스트레스성 여드름! 이라네요.
    저 말고도 많이 온다고, 입, 턱 등의 하관부는 스트레스성 여드름이라더라고요.....하는 일도 없이 스트레스만 받는 내몸은 미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43 소아천식 비염 유명한곳 어딜까요? (절망적)이건 정말 삶의 질 .. 12 크하하 2011/09/08 2,935
11042 발바닥 가시는... 정형외과, 피부과 ...어디로 가야하나요? .. 3 미안해 2011/09/08 2,055
11041 신생아때팔다리 길쭉한 아이들이 대체로 키가 크게 자라나요? 10 홍홍홍 2011/09/08 7,965
11040 1학년 딸아이 학습태도 때문에 갑갑하네요. 9 1학년맘 2011/09/08 1,867
11039 최명길씨 트위터 좀 들어가주세요 ~~ 16 ^ ^ 2011/09/08 13,482
11038 이 커피잔 어디거죠? 1 궁금 2011/09/08 1,477
11037 오늘은 짝 못봤는데 짝..재미없.. 2011/09/08 1,169
11036 나꼼수를 왜 아이튠즈로 다운받아야 좋은??가요?? 8 다운 2011/09/08 1,923
11035 아들아이한테 갑자기 비염증상이 나타나요 3 고민 2011/09/08 1,210
11034 제가 전에 세스코 검색하다가 발견한글... 16층 2011/09/08 2,056
11033 싸촌끼리 남녀좋아하는거 가능할까요> 31 사촌끼리 2011/09/08 20,361
11032 건강검진할때 서비스 선택검진 뭘로 하시나요? 3 야미야미 2011/09/08 1,225
11031 82쿡 아직 개정중이면.. 2 버들아씨 2011/09/08 829
11030 현미가 소화가 안되는 걸까요 ....지저분함,,,, 6 초록가득 2011/09/08 5,271
11029 제 성격이 이상한가요? 10 2011/09/08 1,665
11028 속보: 박명기 변호사 대가성 전면 부인 -- 검찰의 조작 의심 33 barthb.. 2011/09/08 7,741
11027 대체로 늦는 7살아이, 점점 괜찮아질까요? 절실.. 6 육아 2011/09/08 1,610
11026 백일된 아가가 어른방귀를 껴요 1 백일 2011/09/08 1,290
11025 추석날 미리 해놓을 수 있는 매콤한 음식 뭐가 있을까요? 5 아!!!!!.. 2011/09/08 1,789
11024 우리는 이런 존재에 목말라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새시대의 맏형~.. 11 나모 2011/09/08 1,430
11023 위키리크스-노 대통령이 근본적으로 한국 정치를 혁신하고 사심없이.. 11 참맛 2011/09/08 2,018
11022 저 좀 축하해주세요. 김경호님이 나가수에 나온대요.... 17 김경호전도사.. 2011/09/08 2,042
11021 짝 잼있네요 급편집된 7 느낌 2011/09/08 2,067
11020 베란다 샷시 형태가 동그랗게 나와있는 곳에 커튼 달때...?? 5 색연필 2011/09/08 1,525
11019 아기의 부모를 찾습니다~ 7 참맛 2011/09/08 2,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