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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님과 노무현입니다를 본분의 웃긴후기

웃긴 후기 조회수 : 4,236
작성일 : 2017-06-06 00:38:28
어머님 모시고 노무현입니다 보러 갔는데
정치얘기 싫어하시는 어머니는 노주현 영환줄 알았다며 영화
끝난후 등짝 때리셨다고.. 그런데 암튼 영화 보시는 내내 우셨다고...


"노주현 입니다"
IP : 210.219.xxx.2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7.6.6 12:46 AM (121.163.xxx.198)

    ㅎㅎㅎㅎㅎㅎㅎㅎ

  • 2. ㅌㅌ
    '17.6.6 12:47 AM (42.82.xxx.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
    '17.6.6 12:56 AM (182.211.xxx.197)

    ㅎㅎㅎ
    큰웃음 주시네요

  • 4. :ㅁ
    '17.6.6 1:52 AM (68.172.xxx.216)

    ㅋㅋㅋㅋㅋ

  • 5. 흐흐
    '17.6.6 2:02 AM (211.109.xxx.29)

    울다가 웃으면 큰일나요 흐흐

  • 6. 흐흐흐
    '17.6.6 2:20 AM (203.234.xxx.6)

    흐흐흐흐흐흐흐흐
    새벽에 미친듯 웃었슈~~.

  • 7.
    '17.6.6 2:42 AM (211.245.xxx.178)

    두도시이야기...가 더 슬펐었어요.
    노통 좋아하는 딸아이랑 같이 두영화 다 봤는데 아이랑 제 느낌은 두도시야기기가 훨씬 슬펐다...였어요.
    그리고 던 부산 선거때면 늘 나오는 그 상대 정치인 나오면 늘 웃기더라구요. 저사람은 늘 저 장면 지우지도 못하고 노통 선거자료때때마다 나오겠구나 싶어서요.
    노주현입니다...정말 웃기네요..ㅎㅎㅎ

  • 8. ㅎㅎ
    '17.6.6 7:01 AM (121.129.xxx.112)

    아고 노주현 ㅋㅋ~

    저희 어머님은 친구분들과 단체로 가셨다가
    노인분들이 완전 눈물 바다가 되셨다네요...

  • 9. phua
    '17.6.6 1:18 PM (175.117.xxx.62)

    울다가 웃으면 큰일나요 흐흐 222

    그런데 미친듯이 웃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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