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많은데 5만원정도 하는 토스트기를 5년이상 사용하다 고장나니 a/s 받으라는 남편과
돈은 많지는 않은데 그냥 저냥 사는 편인데 토스트기 바꿔주면서 전기포트도 같이 바꿔주는 남편
여러분은 어떤 남편을 선택하실지?
돈은 많은데 5만원정도 하는 토스트기를 5년이상 사용하다 고장나니 a/s 받으라는 남편과
돈은 많지는 않은데 그냥 저냥 사는 편인데 토스트기 바꿔주면서 전기포트도 같이 바꿔주는 남편
여러분은 어떤 남편을 선택하실지?
어떤남편이 괜찮은진
다른분께 패스하고요
토스터기는 상태를보면
ss가능한지 사야하는지 알수있죠
쓸만하면 고쳐쓸수도 있을듯 해요
발품팔아 귀찮긴 하겠지만요
저는 제가 고쳐 쓰는 스타일이라서 아무생각이 없네요... 이걸로는 판가름 못할것 같아요.
저 정도 소품은 아내 재량 아닐까요?
저걸 남편이 이래라저래라 .....
적은 돈도 허투루 쓰지 않는 사람이 좋아요.
토스트기 전기포트 그게 뭐라구? 내가 사면 될껄 굳히 남편까지?
차 바꿔주는 남편이면 몰라도ㅎ
저런 집은 여자에게 아무런 결정권이 없는 ......로봇 같이 시키는 일만 죽어라 하는 집인가 봅니다.
저러고 어찌 삽니까요? 남편이 뭔 상사입니꽈?? 숨 막혀서 어떻게 살아요.
어휴 질문 내용 자체가 고구만데요?
겨우 토스터기 하나를 남편에게 허락 의논 동의 구해야 하는 위치의 아내...그닥이네요.
수입이 얼마이던 물건값이 얼마이던 고쳐쓸수있다면 고쳐쓰는 게 현명한거 아닌가요?가정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ᆞᆞ
돈과 상관없이 고찰 수 있는 건 고쳐써요
전기포트는 무슨 상관인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그걸 왜 바꿔줘야 하죠? 남편이 살림에 관심이 많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