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그래요
방구도 막 끼고 화장실 볼일볼때 아니 왜 문 열고 보는지
몇번이나 그꼴을 보고 막 뭐라 하니 오히려 소리지르고 가관도 아니네요
화나면 개같은 년이라고 하고
아예 안봐야 하나 요즘 생각중이에요
친정엄마가 그래요
방구도 막 끼고 화장실 볼일볼때 아니 왜 문 열고 보는지
몇번이나 그꼴을 보고 막 뭐라 하니 오히려 소리지르고 가관도 아니네요
화나면 개같은 년이라고 하고
아예 안봐야 하나 요즘 생각중이에요
ㅎㅎㅎㅎ
셋째줄
그렇다고 그만일에 엄마를 안보나요.
고치셨네 넷째줄땜에 빵터짐
저는 아빠가 그래요
진짜 문열어놓고 볼일 보고
기저귀 찬 애도 아닌데
힘주는 소리를 굳이 냅니다..
정말 짜증납니다.
말하기도 민망하고..
저는 아빠가 그래요
소변볼 땐 문열어놓고 볼일 보고
기저귀 찬 애도 아닌데
화장실에만 들어가면 힘주는 소리를 굳이 냅니다..
정말 짜증납니다.
말하기도 민망하고..
?? 빵 터져서 줗겠수
봐서 뭐에 빵터진줄은 모르겠지만
원글님도 왜 비아냥을...-_-a
DNA 비슷하게 물려받으셨나 싶어요
친정 아버지 아예만보고 살아요
엄마하곤 연락해요
소변도 힘줘야 나와요
노화에요
님들도 끙끙거리며 소변볼꺼에요
변볼 때 힘주는 소리는 삭힐 수가 있잖아요..
그런 게 전혀 없음.....
그리고 가끔은 소변볼 때 에잇!!에잇!! 이러면서 일을 봅니다.
뭐하는 건지..
정말 비위상함..
우리집은 딸이
원글님 엄마같은 행동을 해요
욕만 빼고
방구 껴서 뭐라하면
생리적인 현상인데 어쩌라고
식군데 뭐 어때서 그런식 ㅋㅋ
근데 딸이 방구끼는것도 이쁘네요
원글님 아직 애기 없으시죠?
어릴땐 그넘의 화장실 문 닫았다고 어찌나 울어재끼던지
온동네 떠나가게 울어서 변도 고상하게 못보게 하더니
그게 습관이 되서 화장실 문 닫는거 가끔 잊어요.
게다가 아이들 커서 지들끼리 놀다보니
하루종일 집에 혼자 있게 되고
굳이 화장실 문 닫고 볼일볼 필요도 없었구요.
방귀는.. 것도 노화현상이죠.
나이들면 괄약근이 느슨해져서
조금만 방심해도 실수하게 되네요.
늙는것도 서러운데 딸이 참..
그 엄마 디게 서운하시겠네요.
친정엄마는 그래도 서로 무슨 흉이겠어요 시댁에 몇달있게됐는데 시아버지가 수시로 문열고 볼일보시니 이건 미치겠더군요 얼굴을 돌리기도 하는데 문 확열고 볼일보실때는 방문열고 나오다가 다시 들어가버립니다. 그러면서 같이살자고 조르시는데 .. 며느리도 남인데 너무 허물없이 다 무너지면 안돼는데 ..
책 한권씩 주고 싶어요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
진짜 추하게 늙지 않도록 우리 모두 주의합시다
내어머니가 그러면 더 보기 싫을거 같아요.
시부모야 어차피 ...
진짜 추하게 늙지 않도록 우리모두 주의합시다.22
버릇이 되사 그래요 애가 어릴때 문 열어두고 소변대변 보던 버릇...문 닫고 보고싶어도 애가 문고리 잡고 잉잉 울고 정말 10년을 문 열고 싸다 버릇하니 못 고치는거 같아여
애들 어릴때 문고리 잡고 하도 울어서
화장실 문열어놓고 볼일보는게 습관이 된거
남편이 지적질해서 알았네요.
애들은 다 컸는데
이젠 닫아두고 볼일봐도 되는데
그게 잘 안고쳐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