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17.6.4 2:42 PM
(203.254.xxx.51)
-
삭제된댓글
옙......
2. ㅏㅏ
'17.6.4 2:44 PM
(70.187.xxx.7)
네.
3. 절대
'17.6.4 2:45 PM
(175.120.xxx.181)
헤어져야죠
뻔한 결말이에요
4. 팩트
'17.6.4 2:45 PM
(1.236.xxx.107)
말그대로 우린 안맞다
5. ㅇㅇ
'17.6.4 2:46 PM
(223.62.xxx.221)
완전 화해란건 없어요
상대가 하는 말은 서로에게 다 박혀요
싸울 땐 다 쏟아내야 개운하다? 노노~~ 싸울 때도 적정수위란게 있음
6. 새로운세상
'17.6.4 2:52 PM
(121.158.xxx.237)
남자가 그런말 하는건 절대 밀어내려는 말은 아닙니다 장담합니다
님에게 성격좀 죽여달라는 말 같습니다
7. 헤어지자
'17.6.4 2:55 PM
(39.121.xxx.69)
말싸움으론 여자가 이기지만
뒷감당은요?
8. 음
'17.6.4 2:56 PM
(119.149.xxx.158)
남자가 맞출수 없다는 뜻. 님이 맞춰줄거 아니면 헤어지는것도 고려해 보세요. 성격이 강한 사람끼리 만나 살고 있는 25년 경력자의 말입니다.
9. 일단
'17.6.4 2:58 PM
(1.236.xxx.183)
싸우기전과 달라진게 없다면 서로 노력좀
해보세요. 상대방 마음 식는건 본인이 금방
느끼잖아요.
남자가 예전같지않고 노력할 의지도 없다면
끝내면 되고요. 남자가 하체의 의지로만
만나는지도 잘 보시고요.
10. ㅇㅇ
'17.6.4 3:00 PM
(203.226.xxx.243)
말이좋아 성격 강한거지
그게 성격 안좋단 얘기 아닌가요?
난 성격 강하지만 뒤끝은 없어~라고 말하는 사람중에 성격 좋은 사람 못봤음
11. ...
'17.6.4 3:05 PM
(114.204.xxx.212)
둘다 성격 강하다면 그 성격 죽이지 않는한 결국 헤어집니다
결혼해도 안좋고요
12. ㅎㅎ
'17.6.4 3:09 PM
(1.180.xxx.96)
거기서 말리면 앞으로 잡히는거구요
님도 담담하게 그래 빠이~ 해보세요
13. ㆍ
'17.6.4 3:10 PM
(39.119.xxx.87)
헤어지자는 얘기네요
14. 원글
'17.6.4 3:12 PM
(211.117.xxx.129)
-
삭제된댓글
성격은 제가 맞출려고 생각하고 있구요.
또 제가 남자에게 맞추겠다고 말한 상태구요.
데이트 때 남자가 먼저 제 손을 잡긴 하던데
왜 이런 말을 하는걸까, 마음이 많이 식었나 걱정되네요
15. 남자가
'17.6.4 3:13 PM
(121.161.xxx.147)
하는말
우린 서로 안맞아.
너도 강하고 나도 강해.
서로 안질려고하니 안맞아.
16. 헤어지잔밀
'17.6.4 3:17 PM
(182.222.xxx.79)
조만간 그만만나자 말 나오겠네요
17. 나이들어서
'17.6.4 3:41 PM
(223.62.xxx.69)
만난 커플인데 성격 맞추가 쉽나요?? 그냥 잘 어울릴 수 있는 다른 님을 만나시는게 현명할듯요.
18. ㅇㅇ
'17.6.4 3:56 PM
(121.165.xxx.77)
앞으로 나 만나려면 내말에 토달지말고 그냥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자면 하자는대로 조용히 있으란 얘깁니다. 바꿔말라면 그 남자가 님한테 부당한 행동이나 대우를 해도 따지지말라는 얘기에요. 나중에 님이 항의하면 네가 다 맞춰준다고 했잖아 왜 말이 다르냐며 님한테 되려 따져요.
남자나 여자나 한쪽이 일방적으로 맞추는 관계는 없어요. 그걸 요구하는 사람들이랑은 놀지 마세요. 배우자로도 친구로도 좋지 않아요
19. ...
'17.6.4 4:08 PM
(211.36.xxx.173)
-
삭제된댓글
나같은 성격강한 남자 말고 관대한 남자가 더 어울린다며
-----
나는 너같은 성격 강한 여자 말고 관대한 여자가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말을
님 배려하는 말로 표현한거죠.
님이 맞추겠다는 생각은 안하시는게 나아요.
힘들어질게 뻔한 관계거든요.
누구 한쪽이 맞추는 관계는 안되는 관계인거구요
각자 잘 맞는 상대랑 연애하고 결혼하는게 맞습니다.
20. ...
'17.6.4 4:17 PM
(70.187.xxx.7)
글쵸 성격 강한 너랑 사귀는 거 자체가 피곤하다는 말이에요.
21. 원글
'17.6.4 4:47 PM
(211.117.xxx.129)
남자친구가 서로 성격이 강해서 서로 자꾸 부딪혀서 자기 힘들단 이야긴 이미 해서
잘 알고 있어요.
제가 궁금한건 화해하고도 왜 저런 말을 하는지, 현재 심리가 궁금한거에요.
다시 잘 해볼 의지가 있는건지
절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많이 있는지
아니면 정리할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건지
이런거요
22. 솔
'17.6.4 4:49 PM
(116.32.xxx.15)
식었고
마지못해 아쉬워서 만나는 눈치
23. 흠
'17.6.4 4:49 PM
(1.228.xxx.101)
-
삭제된댓글
남자가 나는 네 강한 성격을 맞춰줄 생각이 없다는 뜻
고로 나랑 만나려면 성격을 죽이라고....
글쎄 제가 볼땐 그 남자 찌질한데요
자기 반성은 없고 남탓만 하는...
24. 원글
'17.6.4 5:05 PM
(211.117.xxx.129)
식었고
마지못해 아쉬워서 만나는 눈치
-----------
마지못해 아쉽다는게 무슨 뜻이세요? 뭐가 아쉬운걸까요?
가벼운 스킨쉽외에 그 이상은 전혀 없어요.
그럼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남친 감정 식은게 돌아올순 없을까요?
25. --
'17.6.4 5:35 PM
(114.204.xxx.4)
서로 그렇게 강한 성격끼리는 결국 파국을 맞게 됩니다.
원글님에게 맞는 성격의 소유자를 찾는 노력을 하시는 게
지금 남친 잡기 위한 노력보다 더 의미 있을 것 같아요.
26. 물러나는데
'17.6.4 5:36 PM
(183.100.xxx.240)
더 다가가면 뒷걸은질 치게되죠.
상처를 주고 받았다면 아물 시간도 필요한데
왜 화해하고도 저러냐고 하면
너무 들이대는거죠.
27. ㅇㅇ
'17.6.4 6:02 PM
(223.33.xxx.176)
아마 편안한 다른 여자 만나면 그땐 미련없이 원글 찰 듯~
지금이야 굳이 차기 아쉬우니 만나는거고.
28. 현재심리는
'17.6.4 7:05 PM
(178.190.xxx.227)
님한테 질렸고 결혼하긴 싫지만, 다음 애인 생길때까지 스페어로 만나는거죠.
젊고 나긋나긋한 여자 만나면 님이랑 쫑!
29. 위기가 기회
'17.6.4 7:28 PM
(125.184.xxx.67)
제발 헤어지세요. 그런 사람 둘이 결혼 하면 매일이 전쟁이에요.
성격이 '맞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세고 좌시고 그게 문제 아니고요. 안 맞는 게 문제에요.
그리고 일방적으로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맞추고 살 수 없어요. 둘 다 행복하지 않습니다.
30. 남자가
'17.6.4 7:35 PM
(220.85.xxx.206)
고단수
화해는 했으나 내 자존심이 상한다.
싸운건 모두 너 성격 탓이다.
를 은근히 드러냄~
걍 말을하지 남탓~~
31. ....
'17.6.5 8:24 AM
(50.101.xxx.152)
인연이 아니에요.
나이들어 성격 못 고치구요. 결국은 다 나와서 서로 불행해요.
원글님이 지금은 맞추실수 있다 생각하지만 결국은 정해져 있는 수순.
남자는 아는거죠. 자기도 나이 먹으면서 본게 있으니.
진짜 인연이면 이런 고민 안해도 술술 풀려가고
말 안해도 다 알아주는 그런 분 만나실 거에요.
지금은 귀에 안 들리시겠지만.
부디 자신을 아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