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무주택자가 50프로넘을까요?

ㅠㅡㅡ 조회수 : 1,888
작성일 : 2017-06-04 11:40:45
집있는 사람 너무 부러워요
서울은 집한채만 자가로 있어도
심신이 안정될것같아요
IP : 121.166.xxx.2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4 11:44 AM (58.230.xxx.110)

    주말에도 열심이시네요...

  • 2. ...
    '17.6.4 11:45 AM (210.210.xxx.86)

    몇 억원의 서울전세자를
    무주택자로 보기엔 너무 애매..
    지방엔 1억미만의. 가격이나 전세 아파트가
    무지 많습니다.

  • 3. 밑에 글쓴이
    '17.6.4 11:46 AM (223.62.xxx.160)

    서울 역세권 좋은 동네 집 1채 있는 사람인데요.. ㅜㅜ
    욕먹을거 같기도 한데

    사실 저는 집값좀 내리면 좋겠어요.

    대폭등을 보니 심신 안전이 안되네요..

    저희 아이들도 시집 장가가고 집을 마련해야 할텐데

    이런식이면 어디 멀리 변두리에 집 마련해서 시집 장가 보내야 되어나 싶어 걱정이 되네요.. ㅜㅜ

  • 4. 밑에 글쓴이
    '17.6.4 11:46 AM (223.62.xxx.160)

    제 집이 좀 떨어져도 좋으니 주택가격 안정되면 좋겠어요.

    후대 아이들도 생각해야져..

  • 5. 가장 급선무
    '17.6.4 11:51 AM (58.143.xxx.127)

    죽어라 일하는 젊은이들 크게 의욕상실되죠.
    대폭등을 보니 심신 안전이 안되네요..2222222222

  • 6. ...
    '17.6.4 11:59 AM (175.223.xxx.86) - 삭제된댓글

    우리 친정이요
    친정 부모님 아파트 한채있는데...
    집값 안오른다 불평 불만.오르면 엄청 좋아라 하심..
    근데 정작 결혼한 아들 둘은 집이 없어요...전세 살아요.

  • 7. ㅊㅊ
    '17.6.4 12:21 P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

    취업도 안되고 집값도 살인적이고 열심히 해도 안되는 희망없는 젊은세대 늘어나면 분노 범죄율 올라가겠죠

  • 8. 경제
    '17.6.4 12:47 PM (14.32.xxx.47)

    뉴욕은 말할것도 없고 런던도 그렇고 도쿄도 그럴테고
    원래 대도시는 집값 비싸잖아요
    서울이라고 왜 싸야할까요
    지방에 싸고 좋은 집 차고 넘칠거 같아요
    모두가 서울에 집을 마련하고 싶은 욕심에 괜한 집값에
    불평들을 쏟아 붓는듯 해요
    서울도 국제적 도시예요

  • 9. 서울
    '17.6.4 1:41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서울 국제도시인 것 같아도 부동산은 아니에요.
    중국사람같은 외국인 수요가 많아야 그렇게 오르죠.
    우리나라 재벌 중 뉴욕에 집 없는 사람 없고요.
    심지어 송혜교도 있어요.
    런던 마찬가지...
    도쿄에는 장근석 빌딩도 있고요.
    베이징은 자국민 이주 수요 많아요.
    서울에 중국 본토 아줌마들 버스타고
    다니며 집 쇼핑하나요?
    미국 영국은 그래요.
    그리고 뉴욕은 연봉도 높아요.
    하우징 비용 포함해 연봉을 높게 줍니다.
    우리나라는 안 그래요.

  • 10. 경제
    '17.6.4 2:54 PM (14.32.xxx.47)

    남한인구의 5분의 1인 서울에 모여 있어요
    당연히 수요가 넘치는데
    어떻게 주택값이 수요공급원칙에 의해
    수요자를 만족시킬수 있을까요
    서울집값은 저소득자에게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불평등은 아니라고 보여져요
    선진국의 대도시에서 보통수준의 급여를 받는 사람들도
    집장만하는건 어렵다고 알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4370 중학교때 친구네집 9 ..... 2017/09/01 2,524
724369 집안일 할때 힘낼수있는 음악 추천 부탁드려요 4 ㅠㅠ 2017/09/01 961
724368 헤나고수님 꼭 집어서 염색방법 알려주세요 10 5555 2017/09/01 5,278
724367 밥 먹고 나오다가 철푸덕 엎어졌어요 9 부실해 2017/09/01 2,471
724366 언니는 살아있다 같은 드라마가 요즘 재미있어요 18 .... 2017/09/01 3,489
724365 한번 다른사람한테 마음 빼앗긴 사람이 돌아올수 있을까요? 3 바람 2017/09/01 1,483
724364 스테비아 큰게 6화분이나 있는데 용도가... 4 ... 2017/09/01 732
724363 엽떡 보다 맵다는 선매떡볶이 드셔보신 분 계세요? 7 ㅇㅇ 2017/09/01 1,286
724362 이 정도면 아껴 쓰는 편일까요? 15 한달살이 2017/09/01 4,710
724361 아이폰6 32G,어떤가요? 9 ㅇㅇ 2017/09/01 1,077
724360 황반원공 2017/09/01 971
724359 음식점 밥은 맛이 없어요 5 미리퍼놔서 2017/09/01 1,700
724358 노점이 진짜 돈많이 벌기도하나봐요 18 ㅡㅡ 2017/09/01 5,920
724357 입술 너무 트고 아프면 피부과가야겠죠? 4 입술 2017/09/01 965
724356 에어로빅 댄스 오늘 처음 수업 들었어요 7 운동 2017/09/01 1,762
724355 뒷면만 고무줄인 치마 후크달수 있나요 1 나니노니 2017/09/01 497
724354 금융지식 기본이 너무 없어서요 금융 2017/09/01 380
724353 5.18 을 가장 실화적이고 리얼하게 묘사한 드라마나 영화 뭐가.. 5 엘살라도 2017/09/01 934
724352 한국만 돼지등뼈같은거 먹는거죠? 26 2017/09/01 4,018
724351 향기를 기록하는 기계는 못 만드나요? 4 ... 2017/09/01 677
724350 남자도 눈이 높아 잘 안되면 노총각 되나봐요 16 ,,, 2017/09/01 6,328
724349 이번 추미애편 재밌네요. 4 맘마이스 2017/09/01 1,002
724348 면접보러 간다고 했는데 못간다면 연락해야겠죠? 6 아르바이트 2017/09/01 1,242
724347 도살 없는 세포배양 고기(줄기세포 배양)가 시판된다면... 7 누리심쿵 2017/09/01 961
724346 내남편이 바람핀다면 상간녀를 만나시겠어요? 32 ㅁㅁ 2017/09/01 8,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