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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을의 전설을 보는데요~

Oo 조회수 : 3,270
작성일 : 2017-06-04 00:51:14
이비에스에서 가을의 전설을 보는데요 영화요.

그 여주인공(이사벨?) 이랑 남주(트리스탄)
처럼 결혼해도 평생 못잊는 사람도 잇나요?

그외 줄거리가 조금 이래하기가 힘든데 ㅠ
왜 유명한가요?
IP : 125.191.xxx.14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봤는데
    '17.6.4 1:10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줄거리가 아주 황당하고 무법천지스럽네요.

  • 2. 그래서 그 집안이 몰랐했다고
    '17.6.4 1:14 AM (1.231.xxx.187)

    제목이 몰락의 전설......

  • 3. ㅎㅎ그래도
    '17.6.4 1:26 AM (222.98.xxx.199) - 삭제된댓글

    재밌게 봤어요~
    그냥 세월의 흐름도 느껴지고..형제간의 사랑 , 가족간의 사랑, 기약없는 기다림과 외로움, 혼자가 되는 두려움, 극복 할수없는 한계와 고통, 체념 할수밖에 없는 현실을 받아들일때의 절망감등등..그런것들을 곳곳에서 느끼고 공감하니 시간이 휘리릭~~~지나갑니다 ^^

  • 4. ..
    '17.6.4 1:28 AM (211.107.xxx.126)

    몰락의 전설 ㄷㄷㄷ

  • 5. 막장영화
    '17.6.4 1:28 AM (116.123.xxx.168)

    예전에 봤을땐 몰랐는데
    여주인공 뭔가요?
    삼형제랑 다 ㅠㅠ
    지금보니 막장도 저런 막장이

  • 6. 윤준
    '17.6.4 1:39 AM (210.90.xxx.171)

    22년전인가 봐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막장이었단 거 기억나요..왜 흥행했는지 알 수 없는-_-

  • 7.
    '17.6.4 1:55 AM (112.153.xxx.100)

    브래드 피트의 공 ? ^^
    긴머리를 휘날리며 ^^

  • 8. ....
    '17.6.4 2:02 AM (220.85.xxx.115)

    Fall 이 몰락이란 뜻으로 씌였는데
    우리나라랑 몇개 나라에서 가을로 했다네요..

    브래드피트 얼굴 신경쓰여서 ㅋㅋㅋㅋ영화에 몰입이 안되었다는 ㅋ

  • 9.
    '17.6.4 2:30 AM (112.153.xxx.100)

    가을의 진설이 아니었어요? 왠지 제목이 안어울린다고 생각은 들었었지만 ㅠ

    암튼 브래드 피트만 생각나는 영화 ^^;;

  • 10. 몰락의 전설 ㅋㅋ
    '17.6.4 2:38 AM (49.165.xxx.11)

    너무 웃겨요.
    브래드 피트 리즈시절 너무 아름다웠어요.

  • 11. 않봤어요
    '17.6.4 7:14 AM (222.233.xxx.22)

    브래드피트 않좋아해서 않봄
    근데.. 그영화...제목부터 엉터리래요
    가을의 전설이 아니고
    그집안의 몰락(fall)이라던데...

  • 12. ...
    '17.6.4 7:23 AM (39.115.xxx.198) - 삭제된댓글

    그 여주인공은 그 영화 하나만 뜨고 별로지 않았나요?
    좀 촌스럽게 생겼는데 그 영화에선 잘 어울렸어요.
    트리스탄 보면서 손가락 물어뜯는 장면 기억나네요.

  • 13.
    '17.6.4 8:41 AM (118.34.xxx.205)

    여주가 왜 이쁜역할인지 납득이 안갔음.

    여주는 브랫비트의 엄청난 상남자의 매력과 잠자리 때문에
    절대 못 잊었을것같음. 둘의 베드신은 엄청 몰입됨.

    지금까지 계절 배경이 가을인줄알았음

  • 14. ㅇㅇㅇ
    '17.6.4 9:06 AM (14.75.xxx.44)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다시봤는데
    예전봤을때는 여주뭐지? 했는데 이번에 보니
    여주가 매력이 있더라고요
    좀더이뻤으면 미모에 반했을지는몰라도 그반함이
    오래가지못했을건데
    오히려 그매력 성격등이 더오래 가듯이
    그여주의 매력이 충분히 반할것 같았어요
    다른 남주들의 성격도 다르게 다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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