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을의 전설을 보는데요~
그 여주인공(이사벨?) 이랑 남주(트리스탄)
처럼 결혼해도 평생 못잊는 사람도 잇나요?
그외 줄거리가 조금 이래하기가 힘든데 ㅠ
왜 유명한가요?
1. 처음봤는데
'17.6.4 1:10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줄거리가 아주 황당하고 무법천지스럽네요.
2. 그래서 그 집안이 몰랐했다고
'17.6.4 1:14 AM (1.231.xxx.187)제목이 몰락의 전설......
3. ㅎㅎ그래도
'17.6.4 1:26 AM (222.98.xxx.199) - 삭제된댓글재밌게 봤어요~
그냥 세월의 흐름도 느껴지고..형제간의 사랑 , 가족간의 사랑, 기약없는 기다림과 외로움, 혼자가 되는 두려움, 극복 할수없는 한계와 고통, 체념 할수밖에 없는 현실을 받아들일때의 절망감등등..그런것들을 곳곳에서 느끼고 공감하니 시간이 휘리릭~~~지나갑니다 ^^4. ..
'17.6.4 1:28 AM (211.107.xxx.126)몰락의 전설 ㄷㄷㄷ
5. 막장영화
'17.6.4 1:28 AM (116.123.xxx.168)예전에 봤을땐 몰랐는데
여주인공 뭔가요?
삼형제랑 다 ㅠㅠ
지금보니 막장도 저런 막장이6. 윤준
'17.6.4 1:39 AM (210.90.xxx.171)22년전인가 봐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막장이었단 거 기억나요..왜 흥행했는지 알 수 없는-_-
7. 음
'17.6.4 1:55 AM (112.153.xxx.100)브래드 피트의 공 ? ^^
긴머리를 휘날리며 ^^8. ....
'17.6.4 2:02 AM (220.85.xxx.115)Fall 이 몰락이란 뜻으로 씌였는데
우리나라랑 몇개 나라에서 가을로 했다네요..
브래드피트 얼굴 신경쓰여서 ㅋㅋㅋㅋ영화에 몰입이 안되었다는 ㅋ9. 앗
'17.6.4 2:30 AM (112.153.xxx.100)가을의 진설이 아니었어요? 왠지 제목이 안어울린다고 생각은 들었었지만 ㅠ
암튼 브래드 피트만 생각나는 영화 ^^;;10. 몰락의 전설 ㅋㅋ
'17.6.4 2:38 AM (49.165.xxx.11)너무 웃겨요.
브래드 피트 리즈시절 너무 아름다웠어요.11. 않봤어요
'17.6.4 7:14 AM (222.233.xxx.22)브래드피트 않좋아해서 않봄
근데.. 그영화...제목부터 엉터리래요
가을의 전설이 아니고
그집안의 몰락(fall)이라던데...12. ...
'17.6.4 7:23 AM (39.115.xxx.198) - 삭제된댓글그 여주인공은 그 영화 하나만 뜨고 별로지 않았나요?
좀 촌스럽게 생겼는데 그 영화에선 잘 어울렸어요.
트리스탄 보면서 손가락 물어뜯는 장면 기억나네요.13. ㅇ
'17.6.4 8:41 AM (118.34.xxx.205)여주가 왜 이쁜역할인지 납득이 안갔음.
여주는 브랫비트의 엄청난 상남자의 매력과 잠자리 때문에
절대 못 잊었을것같음. 둘의 베드신은 엄청 몰입됨.
지금까지 계절 배경이 가을인줄알았음14. ㅇㅇㅇ
'17.6.4 9:06 AM (14.75.xxx.44) - 삭제된댓글저도 어제다시봤는데
예전봤을때는 여주뭐지? 했는데 이번에 보니
여주가 매력이 있더라고요
좀더이뻤으면 미모에 반했을지는몰라도 그반함이
오래가지못했을건데
오히려 그매력 성격등이 더오래 가듯이
그여주의 매력이 충분히 반할것 같았어요
다른 남주들의 성격도 다르게 다가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