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유럽의 나토국가들을 동원해서 러시아 목을 조르면서 신냉전을 부추기고 있네요.
6월 내내 러시아 바로 코앞에서 미국 핵폭격기 B 52를 동원해서 나토와 합동 훈련한다네요.
한판 전쟁 뜨고 싶은가 봅니다.
모든전쟁은 월가의 배만 채울것이고..특히나 로스차일드에게 큰 수확을 가져다줄것이라는 댓글이 눈에 띄네요.
미 공군 B-52 전략폭격기, 나토 합동훈련 참가
미 공군이 6월 유럽에서 실시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합동군사훈련 지원을 위해 B-52 핵전략폭격기 편대와 800명의 병력을 영국에 배치한다고 CNN, AP통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공군은 NATO 회원국들과 함께 러시아 접경지역에서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실시되는 연례 합동군사훈련에 참여한다.
미 공군은 NATO 회원국들과 함께 러시아 접경지역에서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실시되는 연례 합동군사훈련에 참여한다.
올해 45년을 맞은 일명 발톱스(BALTOPS) 합동군사훈련은 폴란드 항구도시 슈체친에서 열린다. 이번 훈련에는 미국 외에 벨기에,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영국, 독일, 스웨덴,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등 NATO 회원 14개국의 육해공군 4000명, 군함과 잠수함 약 50척, 미국의 B-52 폭격기 편대를 비롯해 전투기 50대도 참가한다. 이 훈련은 NATO 연합군이 적시에 협력해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작전들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