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마감 시간 5분전에 빗자루 청소는
늦은시간 배가 고파 밥집에 갔는데
마감 10분전에 저쪽 부터 청소를 하더라구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빨리먹고 일어나야겠다 생각에
부지런히 먹었어요.
영업마감 5분전..
직원이 청소하면서 가까이 왔는데 빗자루질을 해요.
먼지며 쓰레기며 수북히 쌓여있는게 보여요.
미안하다.5분있다 나갈꺼다.밥먹는데 빗자루질은 아니지않냐.
그랬더니
빗자루를 내던지듯한 행동에
비꼬는듯한 말투로
네~~~~
사람이 상대의 눈빛과 행동에서 느끼는게 있잖아요.ㅜㅜ
늦게들어간게 미안해서
빨리먹고 일어나려는데 빈정확상했습니다.
지금 싸우자는거에요?
하고 물었더니
왜요??뭐요???
하더라구요.
그럴거면 손님을 받질말지.
길어야 5ㅡ6분정도 더 걸렸을텐데
그걸 못기다리고 빗자루질..
금방나갈테니 이해좀해달라는 요구에
빈정거리는 태도.
얻어먹은것도 아니고ㅜㅜ
하...기분나빠..
1. 음
'17.6.2 8:26 AM (125.185.xxx.178)주인이 아니라서 그래요.
그 종업원은 마감시간전에 청소하라는 규칙대로
청소했을거예요.
청소하고 싶어서 한게 아니죠.
원글님이 화 푸세요.2. ㅡㅡ
'17.6.2 8:29 AM (124.61.xxx.210)미친.. ㅡㅡ;;
그건 심한데,
의외로 청소하는 곳 너무 많아요 밥 먹는데.
심지어 마감 아닌데도 하는데도 있고.
진짜 배려없고 몰상식해요.3. ....
'17.6.2 8:32 AM (221.157.xxx.127)시간당 일당 받는데 땡하면 집에가려니 어쩔 수 없죠 영업마감 얼마안남았을땐 주문안받는게 맞는데 주문받은 주인이 문제죠
4. 주인
'17.6.2 8:36 AM (122.62.xxx.201)이 생각이 없는 사람이네요, 저라도 기분나쁠거같네요....
5. 마미
'17.6.2 8:43 AM (14.58.xxx.43)ㅋ주인아들인거같았어요.
다른 종업원들은 구경하고 사장이
너 왜그래?미쳤어?
하면서 주방으로 데리고 들어가더라구요.6. 마미
'17.6.2 8:47 AM (14.58.xxx.43)테이블셋팅이나 손걸레청소를했으면
이해했을거에요.
먼지풀풀날리며 빗자루질..
그 쌓인 먼지만 안봤어도ㅜㅜ
빨리먹고 나갈테니 좀만 기다려달랬는데
손님무시하는듯한 종업원의 언행에서
화가 났나봐요.7. ....
'17.6.2 8:48 AM (112.220.xxx.102)미쳤네요
저라면 안먹고 돈 집어던지고 그냥 나왔겠어요
밥먹고 있으면 먹고있는 상도 안닦는데
빗질이라니요8. ........
'17.6.2 8:55 AM (114.202.xxx.242)요새 식당같은데는 사장한테도 알바생이 갑인데가 많아요.
뭐라고 사장이 한마디하면, 잠수타고 다음날부터 안나와 버리는 애들 많아서 잔소리도 잘 못하고,
힘들다고 갑자기 그날 펑크내고 안나오고, 관둘때도 당일날 관두고 나가는 애들 또 그렇게 많다고. 그러면 또 알바 구해서 교육시키느라 발 동동 구르고.
알바야, 청소빨리하고 마감시간 땡 하면 바로 집 갈준비하는데, 손님이 마감 10분전에 들어왔으니.
님 들어올때부터 싫긴 했을듯.
요새 저런 알바생들이 사실 많아요. 화푸세요..9. .....
'17.6.2 9:28 AM (58.234.xxx.89) - 삭제된댓글거의 20년 전(넘 옛날 일이네요-_-)알바생 입장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카페가 11시 마감인데 청소를 20분 전부터 시켰거든요.
사장이 고압적이어서 그냥 시키는 대로 매일매일 했지요.
손님 쪽에 먼지 날릴까 봐 살살 쓸고 있는데 큰 소리로 꾸짖는 분들이 종종 있었어요.
원글님처럼 상대방 입장 고려해서 좋게좋게 말씀해 주셨다면 저도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했을텐데,
저도 그릇이 크지 않아서 어디든 만만한 을의 위치에 대한 억울함이 있었고 또 몸도 고되고 지쳐서 그냥 얼버무렸던 것 같아요.
당연히 직원은 정말 잘못한 게 맞고요. 자신의 옳고그름을 보지 못하고 여유 없는 삶에 하나 더 더해진 귀찮은 상황 정도로만 받아들였을 것 같아요. 그 김밥집은 다시 안 가는 걸로 ㅜㅜ10. ...
'17.6.2 9:45 AM (121.169.xxx.75)집에서 아주 가까운 정육점이 있는데,
그 곳도 그랬어요.(지금은 안감.)
영업종료시간 30분전에 물청소하고 있더라구요.
고기를 주문했더니, 그것만 살거냐고 했어요.
그렇게 조금 팔려고 자기가 하던 청소를 멈춰야 하는지 하는...
그런 표정으로 저를 멀뚱하게 쳐다보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부터는, 정말 다급하지 않으면, 다른 동네 마트서 고기 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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