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에 아보카도를 넣었는데요

라면 조회수 : 17,796
작성일 : 2017-06-01 21:34:54
정말 맛없어요.
절대 넣지 마세요.
혹시나 저같음 시도를 해보시는분이 계실까봐요 ㅠㅠ
IP : 62.140.xxx.6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6.1 9:35 PM (223.62.xxx.123)

    실험정신엔 박수를ㅋ

  • 2.
    '17.6.1 9:35 PM (121.131.xxx.66)

    생각만해도 이상해요 ㅠㅠ

  • 3. . . .
    '17.6.1 9:36 PM (211.36.xxx.218)

    라면의 짠기와 기름기와 따로 노는 미끄덩 하고 물컹핫 그것이 상상되네요

  • 4.
    '17.6.1 9:36 PM (59.30.xxx.248)

    생각만해도 이상할거 같은데
    왜 그러셨어요????
    절대 그렇게 안 먹을께요. ㅎㅎ

  • 5. 아 ㅠㅠ
    '17.6.1 9:37 PM (62.140.xxx.62)

    명동교자 칼국수가 너무 먹고 싶은데 여긴 해외라 갈 수도 없고 사진을 보다가 안되겠어서 뭔가 명동교자처럼 기름지게 먹고 싶은데 넣을게 아무것도 안보여서. 눈앞에 있는 아보카도를 한덩이 넣었어요 ㅠㅠ

  • 6. ㅋㅋㅋ
    '17.6.1 9:38 PM (107.77.xxx.118)

    고맙습니다. 살신성인의 정신!!!

  • 7.
    '17.6.1 9:41 PM (220.89.xxx.182)

    사골국에 끓여보세요
    저도 안해봤지만

  • 8. ....
    '17.6.1 9:43 PM (211.36.xxx.16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너무 귀여우심.
    실험정신도 귀엽고
    다른사람은 시도하지 말라고 굳이 글써서 알려주는것도 귀엽고..크크크

  • 9. . . .
    '17.6.1 9:44 PM (211.36.xxx.218) - 삭제된댓글

    콩나물 데치다 콩나물 건져내고 그 물에 라면끓이고 마지막에 데친 콩나물 넣고 한소큼 끓이기
    라면끓을때 어린쪽파는 그대로 대파는 채쳐서 한줌 넣어서 끓이면 파 라면
    라면물 80%만 잡고 끓이다 마지막에 숙주넣고 한소큼 끓이기
    소고기랑 마늘이랑 고추가루 볶다가 물 붓고 라면넣어 끓이면 육계장(스프조절)

  • 10. . . .
    '17.6.1 9:45 PM (211.36.xxx.218)

    콩나물 데치다 콩나물 건져내고 그 물에 라면끓이고 마지막에 데친 콩나물 넣고 한소큼 끓이기
    라면끓을때 어린쪽파는 그대로 대파는 채쳐서 한줌 넣어서 끓이면 파 라면
    라면물 80%만 잡고 끓이다 마지막에 숙주넣고 한소큼 끓이기
    소고기랑 마늘이랑 고추가루 볶다가 물 붓고 라면넣어 끓이면 육개장(스프조절)

  • 11. ....
    '17.6.1 9:51 PM (59.15.xxx.86)

    한인마트에 혹시 농심 칼국수 있으면요...
    끓이실 때 다진 마늘 대파 좀 더 넣으시고
    고춧가루도 좀 풀면 얼추 명동칼국수 비슷해져요.
    만두 몇 개 넣으면 금상첨화.

  • 12. ㅇㅇ
    '17.6.1 10:01 PM (49.142.xxx.181)

    아보카도는 샌드위치나 햄버거 샐러드 같은곳 아니면 별로일듯해요..

  • 13. ..
    '17.6.1 10:06 PM (58.141.xxx.60)

    흠~~ 생각지도 않했습니닼ㅋ

  • 14. 아하하
    '17.6.1 10:13 PM (2.108.xxx.87)

    막 기대하고 클릭했어요 ^^:

  • 15. ..
    '17.6.1 10:24 PM (218.38.xxx.152)

    고마워요
    아보카드 안넣을께요

    혹시 다른거 넣고싶으시면 꼭! 후기올려주셔요!

  • 16. 안녕물고기
    '17.6.1 10:25 PM (222.117.xxx.144)

    점 세개 님 라면 조리법 참고합니다

  • 17. 저도
    '17.6.1 10:28 PM (119.14.xxx.32)

    너무 맛있었다는 반전을 기대하고 들어와 봤으나...ㅎㅎ

    명동칼국수는 간 고기 넣고, 다진 마늘 듬뿍 넣고, 전분 묻은 칼국수면을 전분 안 털고 푹 끓이면 될 듯 해요.

    만약 칼국수면 조달이 어렵다면 국물에 전분을 살짝 풀어 넣어도 찐득하게 될 듯 하고요.

  • 18. ㅎㅎ
    '17.6.1 11:25 PM (112.150.xxx.63)

    아보카도 많아서 어떡해야 하나 82 검색해보고
    생김에 싸서 와사비간장 찍어먹으니
    연어회맛 같아요. 맛있더라구요.
    라면엔 절대 넣지말아야겠군요.

  • 19. ,,,
    '17.6.1 11:32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물러가는 아보카드가 많아서 반가운 마음에 들어 왔더니ㅠ

  • 20. ....
    '17.6.1 11:37 PM (121.138.xxx.77)

    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말고는 안계실 것 같아요
    걱정 뚝 !

  • 21. 아보카도 커피
    '17.6.1 11:42 PM (171.249.xxx.186)

    여긴 흔하게 파는데 아보카도 커피 진짜 부드럽고 맛있네요
    저는 오늘 삶은계란 아보카도 마요네즈 소금 후추 꿀조금 넣고 섞어서 말랑한 식빵에 샌드위치해서 먹었어요

  • 22.
    '17.6.2 1:01 AM (211.243.xxx.128)

    아보카도 먹고싶다

  • 23. 돼지고기
    '17.6.2 12:57 PM (49.2.xxx.246)

    돼지고기 기름기 많은거 살짝 볶다가 거기에 물 붓고 한참 오래 끓인뒤에 그 물에 라면 끓여보세요... 나름 잘 어울려요 ㅜ.ㅜ 저도 남일 같지 않아서 에구

  • 24. 아보카도
    '17.6.2 1:55 PM (1.231.xxx.105)

    아보카도 커피 먹어보고싶네요.
    아보카도는 골뱅이 무침이랑 같이 정말 맛있어요. 골뱅이무침 양념이랑 정말 잘어울려요~

  • 25. ㄴㄴ
    '17.6.2 4:59 PM (175.213.xxx.248)

    ㅋㅋㅋ 웃겨요 암튼 아보카도 먹는법 배웠네요 덕분에요

  • 26. 아보카도
    '17.6.2 5:48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구하기도 힘들어요 ㅎㅎ
    아보카도는 뭔맛인가요?

  • 27. ...
    '17.6.2 5:50 PM (116.126.xxx.236) - 삭제된댓글

    ㅎㅎ 저도 아보카도 맛있는줄알고 샀다가 반은 먹고 반은 물러서 버렸네요. 아보카도는 맞는 사람이 따로
    있나봐요. 라면에 전복넣어 먹었더니 맛있었어요. 전복죽만 할 줄 알다가 새로운 요리 찾았다 좋아했네요.

  • 28. 어머나
    '17.6.2 7:45 PM (62.140.xxx.40) - 삭제된댓글

    어제 이 글 올리고 지금 들어와보니 베스트에!!! 어이구 괜히 되게 죄송하네요;;; 저는 지금까지 명동칼국수를 못잊어서 아이 방학하면 한국에 가야하나 하고 있어요. 위에 비슷한 느낌을 느낄 수 있을거란 비법 해볼게요!! 그나저나 베스트 올라왔으니 제게 82쿡을 알려주고 정작 본인은 가끔 들어와 베스트글만 보고 가는 파주에 사는 00이 엄마에게 안부를 전해요!

  • 29. 심어보자
    '17.6.2 7:46 PM (112.151.xxx.180)

    아보카도 드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씨를 작은 컵에 둥근부분 아래로 가게 이쑤시개를 살짝 꽂아서 물에 두면 뿌리가 내리고 싹이 튼대요.
    계속 물꽂이하셔도 되고 어느 정도 크면 화분에 옮겨주기도 하는데 잎이 시원시원하게 커서 관상용으로도 멋있더라구요.
    검색해보시면 많이나와요. 저도 해볼건데 아보카도 이야기 나와서 ,, ^^

  • 30. 비비고 왕만두
    '17.6.2 8:48 PM (175.223.xxx.130) - 삭제된댓글

    넣으면 기름질것 같은데요. 에어프라이어에 구으면 기름 많이 나오더군요.
    칼국수에 고추가루도 좀 뿌리고 밥 한공기랑 겉절이 김치랑 드시면 비슷하지 않을까요.

  • 31. 그마음
    '17.6.2 10:08 PM (211.105.xxx.200)

    저도 잘알죠.
    외국 살때...만둣국 먹고 싶어서 집에서 만두 빗다가 넘 맛없어 울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5812 배고플때 어떤 생각하면 젤 잘 참아질까요 9 이 악 2017/07/05 1,171
705811 경기도 판교 출근 집 값 저렴한 지역 20 2017/07/05 5,295
705810 카놀라,포도씨유로 튀김 가능한가요? 5 여름 2017/07/05 976
705809 시아버님 돌아가시고 나니 애경사 비용은 큰아들몫이네요 15 ... 2017/07/05 4,814
705808 산부인과 의사분,,정확한 출산예정일좀 알려주세요 17 2017/07/05 1,354
705807 우면동 서초힐스 사시는 분 계세요?? 3 00 2017/07/05 2,852
705806 가장 뻔뻔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 생각하시나요? 10 .. 2017/07/05 2,299
705805 욕실 리모델링할 때 16 ㅇㅇ 2017/07/05 2,949
705804 중등부터 국어공부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2 국어공부 2017/07/05 1,277
705803 손빨래 (손세탁)어떻게 하세요? 3 희연 2017/07/05 1,366
705802 이마에서 땀 많이 나시는 분 3 2017/07/05 921
705801 테니스치시는 분들, 저 코수술해서 테니스 괜찮을까요? 6 초보 2017/07/05 2,131
705800 오늘 수돗물에서 비릿한 냄새가 많이나요 3 수돗물 2017/07/05 1,026
705799 정우택 "국회정상화? 홍준표 사견. 국회운영은 내가 한.. 15 샬랄라 2017/07/05 1,477
705798 뚜벅이인데 네살 아이와 둘이 제주도 가고 싶어요. 16 Jjun 2017/07/05 3,479
705797 여러분은 원자력 반대하시나요? 71 에너지 2017/07/05 2,017
705796 런치박스 영화 링크해 주신 분! 5 얼씨구 2017/07/05 1,004
705795 분당에 목공소 위치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6 . 2017/07/05 1,156
705794 가수 박지헌 여섯째 임신..한달 쌀 30kg 11 ... 2017/07/05 9,013
705793 유럽여행시 들고 다닐 가벼운 가방 추천 부탁합니다. 12 000 2017/07/05 5,210
705792 수영하다가 어깨 아프신 분 계신가요? 4 어깨 2017/07/05 1,307
705791 도와주세요 구매대행블로그로 옷을 하나 구입했는데 답도 없고 물건.. 5 포보니 2017/07/05 1,266
705790 제발 국민적 공감을 얻고 교육개혁하길 8 아휴 2017/07/05 445
705789 이재용도 솜방망이 때릴건가요? 7 슬슬나온다 2017/07/05 790
705788 목견인기 써보신 분 계세요? 6 부용화 2017/07/05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