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소 실력으로 본다고 하고 학교갔는데...
많이 중요한건가요?
잘 몰라서요...
그냥 평소 실력으로 본다고 하고 학교갔는데...
많이 중요한건가요?
잘 몰라서요...
그냥 봐요. 현 실력을 보고 부족한거 메꾸는 공부 해야지요. 첫 시험은 쉽구요.
고등학교 입학후 처음으로 고등내용 시험보는거라서 여태까지 어떻게 공부했나 확인정도만 하라고 하더라구요. 뭐 별로 한것은 없지만 ^^;;;;
모의고사 성적표 나오면 문항별로 부족한거 체크해 놓으라고 하더라구요.
전 국영수만 신경쓰고 한국사, 과탐은 빵점 맞아도 신경쓰지 말라고 했어요. 나쁜엄마인가.. ㅋ
맞아요. 일단은 국영수만. 전국에서 내 위치 확인. 한국사는 따로 공부 안해도, . . 과탐은 서서히 준비. 3학년 때쯤 결과 나와야 해요.
영어학원은 평소에 모의고사문제 계속 풀고있구요
수학학원은 4주 전부터 모의 문제 풀리더라구요.
국어학원은 안 다녀서 모르겠고
나머지 과목은 준비 안 했어요.
사회 과학은 두 과목을 선택하는데
이비에스 홈페이지 들어가서
어떤 과목이 그나마 자신있는지 작년 기출문제보고 판단해서 선택하라고 했어요.
고1 모의고사는 이제까지 공부한걸 점검할 수 있구요, 일단 성적 나오면 각 과목별로 세분화해서 부족한 부분을 메꾸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사탐 과탐도 바로 시작하시는게 좋아요. 사탐 과탐이 언어영역 비문학과 맞물려 있고, 사탐과탐 고3때 시작하면 최선을 다해도3등급 나오는 수가 많습니다. 아주 평범한 학생들일 경우예요
저 이글 조금 있다 삭제할께요. 사교육 유발한다 욕을 먹어서...ㅠㅠ
그리고 중요하긴 중요해요. 선생님들이 내신과 고1 첫 모의고사를 잘 살펴봅니다. 누구를 밀어줘야하나...누가 가능성이 있는가 하구요...
특별반 들려면 중요하고
아님 안중요해요
대신 열공해야죠
낼부터 ㅎㅎ
모의고사 끝나면 바로 기말고사 주간에 들어갈텐데 국영수만 확인하시고 기말고사에 올인해야죠. ^^
첫 모의고사는 아직 배운게 별로 없어서 큰 차이도 안나요.
4킬로 마라톤을 하는데 초반 3킬로에서 한번 재 보는 거나 비슷해요. 그래도 처음으로 전국 등수도 나오고 등급도 나오니 감만 잡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