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취임 후, 20여일 동안 국방부가 그동안의 진행(무기 전개 과정까지)과정을 소상히 보고할 것을
기다렸다.
3.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있었고, NSC까지 소집했었다.
그자리에 안보실장(김관진)과 국방부 장관도 참여했었지만… 사드에 ㅅ도
보고를 하지 않았다.
4. 그후 문대통령은 국방부까지 격려차 방문한다.
하지만 한민구는 역시 사드에 ㅅ 도 꺼내지 않았다.
5. 대통령은 새로운 안보실장을 임명한다(정의용)
안보실장과 NSC1차장(예비역 군인)이 국방부에 보고를 받으며 사드배치와 현재 상황을
묻지만… 두루뭉술 넘어간다.
6. 이 상황을 정의용 신임 안보실장이 확인하여 대통령에게 보고 한다.
7. 한민구에게 대통령이 직접 전화해 확인한다.
그제야 이실직고(공식 확인)하는 한민구.
8. 이 지점에서 대통령은 격노한다.
실무자들 끼리도 인수인계가 되지 않는 상황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던 대통령은
조국 민정수석과 신임 안보실장이 직접 조사하라고 지시한다.
****** 후속기사들을 보면 신임안보실장이 민간인 출신이라 보고를 하지 않았으리라는
정황이다라고 얘기하고 있다.
이 똥별 쓰레기들은 용서하거나, 관용을 배풀 한톨의 건덕지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