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유라 최순실과 말 다맞췄네요
이미 지엄마 발언에 단한디도 틀리게 말안했네
국민을 얼마나 바보로 보면 저럴까?
검사들 이제 당신들 수사에 달렸네
1. 자스민향기
'17.5.31 3:32 PM (125.183.xxx.20)짜고 치는 고스톱이져
거짓말이 고단수에요2. 와
'17.5.31 3:35 PM (123.212.xxx.251) - 삭제된댓글거짓말이 보통이 아니네
3. ㄱㄱ
'17.5.31 3:35 PM (111.118.xxx.37)검사랑 밀당할 때 잘 견딜수 있을까요?
쟤 머리로는 불가능4. ..
'17.5.31 3:35 PM (121.129.xxx.16)말투나 표정이 입맞춘 걸로 보이지 않음. 맞춘다 하더라도 될 수도 없고...
5. ...
'17.5.31 3:35 PM (121.129.xxx.16)장시호 과.
6. .............
'17.5.31 3:37 PM (58.237.xxx.205)일단은 당연히 말 맞췄으니 들어왔겠죠.
근데 예상문제 벗어나면 어디로 튈 지 모른다는..
기대됩니다.7. 흐으으으으
'17.5.31 3:38 PM (58.239.xxx.122) - 삭제된댓글대한민국 검사의 능력을 보고십네여
8. ㅇ
'17.5.31 3:39 PM (180.66.xxx.214)반년 넘게 변호사들한테 빡세게 예상 질문과 답변을
개인과외, 하드 트레이닝 받은 애에요.9. 00
'17.5.31 3:41 PM (122.44.xxx.200)들어오기전 열심히 연습했겠지요 주변에 똑똑한 놈들 순시리가 붙여 줬을테니 웬만한 예상 질문 다 습득하니 들어왔을거예요 그걸 깨뜨리고 덤빌 검사가 나올런지
10. 쟤가
'17.5.31 3:42 PM (211.221.xxx.249)영악하대요
11. 그래도
'17.5.31 3:43 PM (61.82.xxx.218)최순실이 엄마인거 생각하면 덜 뻔뻔하고, 나이 답게 순수하네요.
웃으면서 대학은 가고 싶지도 않았다고 말하는거 보면.
엄마가 최순실만 아니었다면 평범한 20대였겠죠.
검찰의 회유에 넘어 갈거라봐요.
장시호처럼. 앞날이 창창한데 그래야죠.12. ㅇㅇ
'17.5.31 3:44 PM (49.142.xxx.181)제가 보기엔 살짝 바보 같은데 ㅎㅎ
그리고 저도 96년생 딸이 있는데 저희딸도 자기 학교다니고 공부하고 이런 부분은 잘 알아도..
돈문제 이런건 잘 모를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냥 엄마가 해주니까 돈이 있나부다 이러는거지
이 돈이 어디서 나오고 누가 벌고 이런건 별 관심이 없어요;13. 음
'17.5.31 3:47 PM (223.33.xxx.210)말투나 표정이 말맞춘걸로안보인다구요?ㅋ
전혀 전 딱 말맞춰온것같아보이던데
정유라가 거짓말을 그렇게잘한다던데
검찰조사는 잘버틸지 두고봐야겠어요14. 모전 여전
'17.5.31 3:50 PM (59.28.xxx.92)그 엄마에 그딸
반성 할줄 모르는,
변호사한테 교육받고 나왔더만요15. ㅇㅇ
'17.5.31 3:52 PM (175.253.xxx.45)엄마 구속된게 몇달인데 말을 안맞췄겠어요
매일매일 그 상황속애서 살았을텐데
예행연습도 완벽히 했겠네요16. 그집안
'17.5.31 3:56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후계자답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愛
'17.5.31 3:57 PM (117.123.xxx.109)이 나라 검찰이 만만한 조직 아니죠
좀 지켜봅시다
정권이 바뀌어서 정유라 들왔으니
명명백백하게 밝혀내겟죠18. 어용시민
'17.5.31 4:06 PM (118.176.xxx.49)정유라 아니더라도 검찰청 들어가는 사람들중에 말 안 맞추고 작전 안 세우는 사람 있을까요? 그래봤자입니다. 검사들이 저 정도 지능의 아이가 빠져나갈 수준의 사람들이 아닙니다.
19. ..
'17.5.31 4:16 PM (222.234.xxx.177)살살 약올리면 열받아서 불을듯..ㅋ
20. 털릴듯
'17.5.31 4:17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보아하니 ㅅㅅ이쪽 변호사들 별로두만요.
21. ㅇㅇ
'17.5.31 4:34 PM (175.115.xxx.92)정유라 변호도 이경재가 맡는다는데 어련할라구요.
22. 아쉽
'17.5.31 4:37 PM (125.180.xxx.160)표창원님이 전문 범죄심리프로파일러로 딱 투입되셔야 할 타이밍인데.
23. 저
'17.5.31 6:28 PM (121.171.xxx.92)제가 정유라 나이쯤에 검찰 조사를 받은적이 있거든요.
근데요.. 외워서 들어가서 대답한다고 대답되지 않아요. 아주 세새히 외우고 들어가도 질문이 그렇게 평범하게 하지않아요. 저 머리 꽤 좋고 눈치빠르고 그런 사람인데도 막혔어요. 저야 뭐 참고인 정도였지만 당시에 괜히 범인을 잡는게 아니구나 했답니다.
아예 아무말도 안하고 묵비권 행사하던가 해야 오히려 말이 안 꼬일거에요.
근데 이 묵비권도 쉬운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불편한건 말하기 싫지만 억울한건 말하고 싶어서 말하게된데요...
제발 정유라가 잘 협조해서 수사좀 잘되고 벌 받을 사람들 제대로 벌 좀 주는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24. 개뻔뻔
'17.5.31 6:34 PM (175.223.xxx.234)대학 가고 싶어 하지 않았는데
돈도 실력이다 그러나요?
국민을 바보로 아네~ 저것도!25. 검찰수사를
'17.6.1 10:30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돌대가리가 몇시간이나 버티겠어요. 그냥 장시호처럼 아이스크림 얻어 먹으며 알아서 부는게 본인한테 유리.
26. 시호언니가
'17.6.1 11:12 AM (223.39.xxx.240) - 삭제된댓글술술부니 빨리 석방된다는 걸 보고 더 잘 불거예요
어차피 엄마에 대한 애정도 없는 듯하고, 원망도 많아
엄마한테 다 뒤집어 씌워 감방에 안전하게? 두고,
빨리 나와서 누구의 간섭도 받지않고 아들하고 엄마 재산으로 잘 살 생각일거예요27. 인성
'17.6.1 11:20 AM (112.186.xxx.156)제가 보기엔 기본적으로 그냥 못된 정도가 아니고
anti social 입니다.
차원이 다른 악함이죠.
이런 사람을 일반적인 사람이라 생각하고 평가할 대상이 아닌거예요.28. ..
'17.6.1 12:10 PM (180.66.xxx.23)지 엄마 구치소에 있는데
얼마나 잘먹고 편했으면
머릿결도 윤기가 좔좔 흐르고
아주 살이 통통하게 올랐더라고요29. 엄청
'17.6.1 12:42 PM (122.40.xxx.31)교육받고 왔겠지만 버티기 힘들 거 같아요.
30. 음음음
'17.6.1 1:11 PM (175.198.xxx.236)정유라정도는 보통의 수준의 검사라도 구워 삶을 겁니다.그정도로 쉬운 상대입니다.
31. 거짓말
'17.6.1 1:26 PM (122.40.xxx.201)엄마 상황 모른다
거짓말이지 자기자신과 연관된일로 재판 받고 있는데 모를리가요
어디서 국민 앞에 약을 팔아
엄마돈 하나도 못쓰게되면 미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