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저도 좀 걱정이 되는 것이 최근 들어 씻을 때 손가락을 넣어보면 안쪽에 브이자 모양의 무언가가 손에 닿거든요. V ==> 이렇게 생긴 느낌인데 꼭지점 부분에 손이 닿는 거에요. 물론 저렇게까진 뾰족하지 않지만...
이게 혹시 그런걸까요? 전 아직 미혼인데요ㅠㅠ 갑자기 무서워졌어요ㅠㅠ
생리 끝날 때쯤엔 분비물이 남아있는 게 싫어서 물로만 그렇게 세척을 하는데...
전부터 그랬던 거 같지는 않구요. 최근에 그런 거 같아요...
그러고보니 저도 좀 걱정이 되는 것이 최근 들어 씻을 때 손가락을 넣어보면 안쪽에 브이자 모양의 무언가가 손에 닿거든요. V ==> 이렇게 생긴 느낌인데 꼭지점 부분에 손이 닿는 거에요. 물론 저렇게까진 뾰족하지 않지만...
이게 혹시 그런걸까요? 전 아직 미혼인데요ㅠㅠ 갑자기 무서워졌어요ㅠㅠ
생리 끝날 때쯤엔 분비물이 남아있는 게 싫어서 물로만 그렇게 세척을 하는데...
전부터 그랬던 거 같지는 않구요. 최근에 그런 거 같아요...
걱정이 많으신 것 같아 답변 드려요. ^^
뾰족한 느낌인 것은 자궁경부가 만져지는 거예요. (정 가운데는 오히려 오목한 모양임.)
자궁경부 주변으로 질벽이 약간 더 위로 올라가 있어서 V 모양인 듯 하겠죠.
자꾸 건드리면 손톱에 의해 자궁경부에 상처가 날 수 있으니 너무 열심히 씻지는 마세요.
그러면 윗님, 이건 정상적인 건가요? 아님 장기가 밑으로 내려오는 증상의 시작인건가요?
어익후... 정상이예욧~!!
미혼츠자라서 걱정이 많은가봐요...^^
걱정 같은데요.
아직 미혼인데 장기가 밑으로 내려올일이 뭐가 있어요.
걱정 뚝~~~~~~~~
그게 만져질 정도면 너무 깊이 넣는 건 아니신지.. 아 ...걱정이 되어서__;;
되도록 안쪽으로는 세척하지 말라고 하던데요..게다가..미혼이신데
안쪽까지 씻으시는지.....
살균작용을 하는 젖산균까지 죽여
세균이 자라 염증이 생길 수 있다 합니다(질염으로 산부인과 다닐때 의사선생님 말씀^^)
비누세척도 하지 마시고
찝찝하시더라도
건강을 위해 물로만 세척하세요
아..그렇구나...다행이에요...안그래도 이상하다...이건 뭐지? 그러고 있는데 그 글을 보는 바람에...
고맙습니다~ㅎ 그리고 세척제 안쓰구요. 물로만 씻어요. 세척제를 다들 쓰신다는 거 모르고 그냥 물로만 씻었었는데, 그게 또 안좋다고 해서 그냥 쭈욱 물로만요...인제 안쪽으로는 좀 덜 씻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