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의사분 안계세요?

걱정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17-05-30 05:31:04
좀 도와주세요.
병원에 이따 오후 늦게나 갈수있을것같아서요.
12살 중성화된 여아 요키 키우고있어요.
밥 잘먹고 똥 잘누고 산책 잘하던 녀석이 요며칠 침대와 자기 집에다가 오줌을 싸요.
처음에는 우울증, 불만표시 이렇게 생각했는데 아닌거같아요.
요가매트에다 재웠는데 깨보니 요가매트가 젖어있고 녀석 엉덩이도 젖었어요. 그러니까 다리를 들거나 쪼그리고 소변을 보는게아니고 누워있는 상태로 지리는거같아요.
요즘 물을 많이 먹고 소변도 자주 보았던거같아요.
가던 병원에 가고싶은데 (차로 20분 거리로 이사왔어요)
그냥 집 가까운 병원으로 가도되나요?
어떻게해야 되는지 걱정이네요
IP : 119.70.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5.30 5:42 AM (119.70.xxx.159)

    차로 20분이면 다니던 병원으로.
    근처 병원도 괜찮으면 빨리 그 병원으로.
    완치를 빕니다.
    아가야 힘내!

  • 2. 수의사 아닙니다
    '17.5.30 6:53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중성화를 언제 시켰나요.
    옛날에 제가 키우던 요키와 비숫한 증상같네요
    자궁축농증이 의심되서요

  • 3. 자궁에염증있어도
    '17.5.30 7:42 AM (125.180.xxx.67) - 삭제된댓글

    오줌 질질 싸요
    나이먹음 자궁염증이 오더라구요
    수술할수있으니 잘하는병원으로가세요

  • 4. 걱정돼서 찾아봤어요ㅠㅠ
    '17.5.30 7:44 AM (1.225.xxx.199)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50104&docId=154891599&sp=1...
    얼른 완쾌되길~~~~~

  • 5. .....
    '17.5.30 7:48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중성화 한 강아지라 아닐것 같긴 한데
    저희 요키 자궁축농증 걸렸을때 딱 똑같은 증상이었어요
    앉은 자리에 오줌인지 침인지 흠뻑 젖어있고
    물을 엄청나게 많이 먹었는데
    경험없는 저희는 그게 중병인줄 몰랐죠

  • 6. 원글
    '17.5.30 8:06 AM (119.70.xxx.164)

    그러게요.
    중성화는 3살때했는데.
    난 방광염인가싶기도해요.
    앉은 자리에 침인지 오줌인지 젖어있어 처음엔 핧은거라고 생각했어요. 요즘 물도 자주 소변도 많았고 요도를 핧기
    아니면 치매일까요?
    보름전쯤 산책중에 갑자기 중심을 잃은적이..
    암튼 일정 미루고 오전에 다니던 병원가보려고요.

  • 7. 에고고
    '17.5.30 8:12 AM (1.225.xxx.199)

    걱정돼서 자꾸 들여다 보게 되네요 ㅠㅠ
    꼭 낫기를~~~~~!!!!

  • 8. ...
    '17.5.30 10:48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방광염은 엄청 아파서 개가 어쩔줄을 몰라요
    열도 많이 나고 개가 엄청 아파서 신음소리를 내고 곧 죽을 것 같이 보여요
    오줌을 눈지 며칠 되었다니 다른 병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2736 인생에서 자기망치는 특징이나 습관 취미 행동 태도 뭔거같으세요?.. 8 아이린뚱둥 2017/05/30 3,957
692735 이니실록 20일차 35 겸둥맘 2017/05/30 2,746
692734 압도적 민심의 문재인 정부,강경화 후보자를 비롯한 모든 인선은 .. 12 88%의 국.. 2017/05/30 2,345
692733 주부들 영어 프리토킹 수업 가격?? 2 . 2017/05/30 1,489
692732 중국에 사시는 분들, 중국도 가뭄이 심한가요 ㅇㅇ 2017/05/30 367
692731 친일파들은 강경화를 싫어하겠죠 5 ㅇㅇㅇ 2017/05/30 1,103
692730 캐릭터 도시락에 대한 5살 아들의 반응(아는 분 이야기) 16 찐쓰 2017/05/30 5,561
692729 7살 연상인 남자분께 호칭 어떻게 해야할까요? 6 호칭 2017/05/30 3,875
692728 수의사분 안계세요? 4 걱정 2017/05/30 1,422
692727 시험 기간에 옷사러 시내 간다는 아이 5 ... 2017/05/30 1,213
692726 72시간 내 사후피임약 먹어도 효과 있을까요? 5 5555 2017/05/30 2,353
692725 해동보드 라는거 써보신분 계세요? 5 지름신 2017/05/30 941
692724 눈썹 문신 배우는데 기간이 어느정도 걸리나요? 2 Rockie.. 2017/05/30 1,276
692723 강경화 얘기 또 나왔는데, 뭔가요? 31 에구 2017/05/30 6,210
692722 한경오 소속 기자 한명 알아서 대화 해 본 느낌 14 펌글 2017/05/30 2,811
692721 자유당에게 극진한 오늘의 한걸레.jpg 13 가관이네 2017/05/30 2,316
692720 전 직장에서의 못된 여왕벌에 대한 트라우마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15 .... 2017/05/30 8,573
692719 한국에서 교육이 가장 핫한동네가 어딘가요? 3 아기 2017/05/30 1,979
692718 하루에 한끼만 먹으니 확실히 살 빠지네요 10 nn 2017/05/30 5,915
692717 부동산 문의요. 자식에게 명의이전? 매매? 1 .. 2017/05/30 1,396
692716 그럼 바껴지는 입시제에서 저희 아이는 어떨까요? 3 .. 2017/05/30 1,158
692715 넥타이 매는걸 싫어한다는 문재인 대통령 3 Stelli.. 2017/05/30 2,561
692714 . 48 결혼1년차 2017/05/30 14,639
692713 일한지 두달 돼가는데... 3 zz 2017/05/30 1,443
692712 암만 생각해도 학종은 대학의 갑질 8 ^^ 2017/05/30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