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군단위에 있는 보습학원은 사람 구하기 쉽지가 않을것같아요
젊은 부부가 잘 살지를 안으니까요.
인원채용 잘 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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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보습학원 사람 잘 구해지나요??
ㅇㅇ 조회수 : 1,076
작성일 : 2017-05-28 11:41:17
IP : 175.223.xxx.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가르치는 사람
'17.5.28 11:47 AM (220.126.xxx.170)잘 가르치는 사람은 드물죠
2. 인프라
'17.5.28 12:04 PM (183.104.xxx.144)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구하긴 쉬워요
스팩이 낮아서 문제지
초등정도 가르칠 보습학원이야
사실 고등학교만 나와도 가르치죠...
지방전문대나 이름 없는 4년대 나온 사람들 구하기 쉬워요
월급도 100만원 겨우 넘어요..
시간 좋고 공휴일 다 쉬니3. .....
'17.5.28 12:28 PM (221.164.xxx.72)윗님처럼 고등학교 전문대 등등 아무나 가르칠 수 있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초등이라고 만만하게 보면 안됩니다.
초등한테는 초등스럽게 가르쳐야 합니다.
엄마표가 실패하는 이유 중 하나가 초등한테 중등스럽게, 고등스럽게 가르쳐서 그래요.
초등스럽게 잘 가르치는 강사가 유능한 강사입니다.4. 인프라
'17.5.28 12:43 PM (183.104.xxx.144)윗님 초등보습학원은 초등 스럽게 가르켜야 하기에
스팩 좋은 머리 좋은 사람한테는
오히려 초등 가르치기가 더 어려워요5. .....
'17.5.28 12:55 PM (221.164.xxx.72)그럼 초등교사들이 초등을 더 못가르치겠네요.
그래도 요즘 초등교사 될려면, 꽤 공부 잘하고 머리 좋아야 하는데요.
물론, 스펙 안좋아도 잘 가르치는 사람도 있고 스펙 좋아도 가르치는 것을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지요.
하지만, 님의 말뉘앙스는 초등은 아무나 가르쳐도 된다는 투의 말입니다.
과연 그렇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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