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 시간이나서 마을버스 타고 한강에나왔어요.
벤치에 앉아 82보며
음악들으며 해저무는거 보고있어요.
황홀해요^^♡♡
애들은 학교에서 기아체험하고 저녁먹으러 간대서 모처럼 시간이 났어요.
너무 좋아요. 얼마만에 혼자 시간보내는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다리 밑에서 노을보고 있어요
행복해 조회수 : 934
작성일 : 2017-05-27 19:15:23
IP : 175.223.xxx.1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구름이흐르네
'17.5.27 7:16 PM (220.125.xxx.137)부럽습니다 전 사무실에서 노을보고있습니다.
2. 고딩맘
'17.5.27 7:18 PM (183.96.xxx.241)요즘 해질녘 한강 넘 이쁘죠 ~
3. ..
'17.5.27 7:23 PM (112.163.xxx.214)가수 노을 좋아해서 노을이 노래하는줄...
4. 나나
'17.5.27 7:25 PM (125.177.xxx.163)어우 부러워라....
전 밀린 잠 몰아 자고 일어나니 지금이네요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중이예요5. 저는
'17.5.27 7:36 PM (180.69.xxx.218)어제 다녀왔답니다~~ 요즘 공기가 좋아서 넘 행복하더군요~
6. 궁금
'17.5.27 7:53 PM (110.70.xxx.220)주말에 혼자온 사람들 없지않아요?? 대단하심. 부럽네요.
7. 마자요
'17.5.27 9:12 PM (124.49.xxx.61)요즘날씨 참좋아요.하늘이 이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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