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이 답답하고 짜증이 올라올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nn 조회수 : 1,216
작성일 : 2017-05-27 12:45:10
욕구불만인가봅니다
운동은 계속하고 있는데
지난주 부터 가슴이 갑갑하고 아주 사소한 것도 신경거슬리고 짜증이 올라와요

어떻게 해소 해야할지... 
명상을 하면 나을까요? 
이런감정이 이렇게 지속된 적은 없었는데... 
갱년기가 온 걸까요? 
IP : 211.36.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27 12:53 PM (59.11.xxx.51)

    나이가 어떻게 될까요? 갱년기 나이인가요? 전 갱년기라서 가슴이 너무답답하고 짜증이 나네요 스트레스가 쌓여도 그럴수있고 일명 화병~~햇빛많이보시고 운동도 좀 하시고~~

  • 2. nn
    '17.5.27 12:56 PM (211.36.xxx.71)

    갱년기 올 나이죠. 운동은 늘 하고 있는데도..

  • 3. ..
    '17.5.27 12:57 PM (211.220.xxx.84)

    산책~~~ 음악 다운 왕창 받아서요^^

  • 4. 갱년기
    '17.5.27 1:09 PM (113.199.xxx.44) - 삭제된댓글

    저도그래요. 올해들어서 확실히느낍니다. 평소 하고싶은말도 착한여자콤플렉스가 있었는지 예전같으면 못했던말도 지금은 하게됩니다. 그순간은 후련하지만 바로 그런제모습이 당황스럽게 느껴지기도합니다.
    호르몬의 영향인지 그동안 쌓였던화가 갱년기라는 이름을 빌어 표출되는건지..

  • 5. 풀어야죠.
    '17.5.27 1:42 PM (223.33.xxx.17)

    폭력이란 형식만 제외하고.

  • 6. ..
    '17.5.27 1:46 PM (180.230.xxx.145)

    기분 전환할수 있는
    마음가는대로 할거 같아요
    당분간은..

  • 7.
    '17.7.6 12:14 PM (220.80.xxx.68)

    관련 서적 읽어서 적어도 원인 파악, 절대 욕 쓰지 말기(마음이 더 삭막해짐), 좋은 책 발견하면 큰 소리로 낭독, 희망을 주는 고음의 노래 큰소리로 부르기(러브홀릭의 버터플라이 같은.), 스트레칭 많이 해서 뭉친 기운 쭉쭉 펴주기, 유투브에서 빌리의 부트캠프처럼 빡 쎄고 다리 팍팍 차 올리는 운동 따라하기,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같이가치나 해피빈 같은 기부사이트에서 사연에 공감하고 응원댓글기부(무료)하면서 나 혼자 힘든 것이 아니구나 느끼며 타인을 위해 기도하기, 아무 생각 안하고 빈둥빈둥 맛있는 거 먹으며 재밌는 프로나 밀린 드라마 보다가 잠들기. 괜히 극복한다고 이런저런 사람들 아무나 만나지 말고, 새로운 일 계획도 잠시 접어두기, 아로마오일로 전신 맛사지 하기. 등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8211 한국인인게 자랑스럽습니다 .. 04:37:47 30
1658210 다음주에 포항에서 집회가려는데 숙소를 어디로 잡아야할까요? ㅇㅇ 04:34:55 28
1658209 생활 리듬이 완전 깨져서 Dd 04:28:22 114
1658208 제 2 계엄이 있을 거 같은 느낌이 ..한동훈을 4 영통 04:19:42 476
1658207 계엄과 집안사 .... 1 투덜이농부 04:07:28 312
1658206 공산주의 민주주의는 없습니다. 현실을 직시 3 .. 03:57:30 287
1658205 ㅊㄱ 지시였을까요? 5 .. 03:54:37 580
1658204 윤하고 거니,살려고 엄청 머리굴리고 있겠네 1 ㄷㄹ 03:53:46 305
1658203 왕이 어려서 수렴청정하는 것처럼 1 대박 03:48:09 272
1658202 우리 나라 국민은 너무 위대한 국민입니다 .... 03:44:36 209
1658201 한국 보수세력은 뭐하는 집단인가요? 10 scv 03:26:38 569
1658200 시간이 흐를 수록 슬퍼집니다. 7 은이맘 03:10:47 719
1658199 여의도의 역들 1 여의도의 역.. 03:09:38 586
1658198 김상욱은 왜 그랬을까?? 8 bb 02:58:48 1,899
1658197 인요한 관상 쌔했어요. 6 내 안목 02:56:07 1,516
1658196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연설..오늘 위로가 되네요 11 .... 02:52:06 1,233
1658195 12월12일 조국 재판결과에도 안좋은 영향있겠죠? 4 ... 02:43:09 1,188
1658194 오늘 집회 사진들이에요. 10 재치많은 02:32:35 1,588
1658193 잠이 안오네요 5 ㅇㅇ 02:26:56 529
1658192 집회 다녀오고 나서 술마신김에 두어마디 할게요.. 13 .. 02:26:29 2,443
1658191 젊은애들이 많이 보수화 되었다고 하는데 희망을 봤네요 8 ㅇㅇ 02:21:06 1,499
1658190 조견태 4 조견태 02:17:33 1,000
1658189 여의도집회의 변화 10 Mz여성 02:13:08 1,855
1658188 LED등으론 느낌 안나는거 같아요 4 아이스아메 02:06:03 1,262
1658187 집회 나갈때 입는 기모바지 추천해주세요 14 ... 02:05:34 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