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쉬한건지 뭔지 성추행 발언에 만지기에
말끝마다 무시에 비꼬기에
음식 사달래서 사갔더니 맛없다고 노래를 부르고
기분 나빠서 그 이후로 연락오는거 얼버무리고 만나자는거 못만난다고 몇번하니까
연락 안오는데
점점 시간이 갈수록 그때 기억이 나면서 기분이 너무 나쁘고 화나요
카톡에서 숨김처리해놓긴했는데 왜 점점 생각나는건지 제가 바보같아요
원래 똥 밟으면 더러운 기억이 자꾸 떠오르잖아요
ㅠㅠ인간아닌 똥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거 아닌지 염려되네요
곧 카톡으로 연락할듯
글 내용보니 너무 토나와요
원래 이런 거 겪으면 기분 더럽잖아요
님 잘못 하나도 없는데 내가 여지줘서 저런 놈 꼬이나! 싶고ㅠㅠ 곧 괜찮아지실거예요. 자책만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