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시도하다가 약과 물을 너무 많이 먹으니 중간에 다 토해버려서 실패했어요.
요즘은 좀 나아졌나요?
그나마 좀 수월하게 하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ㅠㅠㅠ
나이가 있어서 이번엔 꼭 한 번 해봐야 될 거 같아요. ㅠ
몇년 전 시도하다가 약과 물을 너무 많이 먹으니 중간에 다 토해버려서 실패했어요.
요즘은 좀 나아졌나요?
그나마 좀 수월하게 하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ㅠㅠㅠ
나이가 있어서 이번엔 꼭 한 번 해봐야 될 거 같아요. ㅠ
1년전에도 그방법으로 했어요
포카리스웨트에 소금탄맛..
그 후 포카리는 쳐다보지도 않죠
요즘은 알약으로 한다고 하던데요
알약으로도 나온지 몇년 되는데요
이게 물약보다 효과가 적대요
그래서 병원에서 여전히 물약을 더 선호하구요.
알약도 맛은 비슷..
아니 이걸 캡슐로 씌우면 안되나 ㅠ
저도 입을 틀어막고 참아봐도 다 토를 ..
생각만 해도 막 울렁거려요.
저도 건강검진 하려고 여기저기 물어보는데
거의 물약으로 한대요.
예전 뉴스에 위내시경 하면서 삽입관에 약을 집어 넣어서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더니 왜 상용화가 안되는 건지.
그 뉴스 보고 오예~~ 했는데 ㅠ
아오ㅡ위내시경 비수면으로하다가 검사내내 우웩우웩 구역질해서 그날 종일 목구멍아파서 다시는 하기 싫더라고요
대장내시경은 진짜 하기싫어지네요
저는 약 먹는 건 그런대로 하겠는데 물을 추가로 엄청 마셔야 되잖아요???
그게 문제예요. 물의 양이 너무 많아서 물이 위에서 식도까지 다 찬 느낌요.
거기다 또 마시니 다 토함. ㅠㅠㅠㅠㅠ
대장 내시경이예요.
역겨운 음료도 그렇고 밤새 화장실 들락날락...
이번에 또 해야 하는데 몇달째 미루고만 있어요 ㅠㅠㅠㅠ
아무생각없이 해야돼요....
쉴시간이 없더라구요
약물 먹는것도 시간 벅찬데...화장실까지...
아직도 그방법 써요.
3월에 했어요
비수면 위내시경은 할만하던데요
웻웩 2번하면 끝남
대장내시경은 나이들면 해야한다고 해서 몇년있으면 해야할것같은데,,,,빨리 편한 방법이 나오면 좋겠어요
캡슐내시경은 안되나요??
약국에 가면 분변잠혈 검사지라고 간편하게하는게 있다는데 어느정도 정확도가 있다고 해서 그거라도 해볼까 생각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