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전에 만난 사람때문에 아직도 기분 나빠요

... 조회수 : 2,332
작성일 : 2017-05-26 23:56:47
남자였는데
대쉬한건지 뭔지 성추행 발언에 만지기에
말끝마다 무시에 비꼬기에
음식 사달래서 사갔더니 맛없다고 노래를 부르고

기분 나빠서 그 이후로 연락오는거 얼버무리고 만나자는거 못만난다고 몇번하니까
연락 안오는데
점점 시간이 갈수록 그때 기억이 나면서 기분이 너무 나쁘고 화나요
카톡에서 숨김처리해놓긴했는데 왜 점점 생각나는건지 제가 바보같아요

IP : 123.108.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pap
    '17.5.27 12:04 AM (112.149.xxx.223)

    원래 똥 밟으면 더러운 기억이 자꾸 떠오르잖아요

  • 2. ...
    '17.5.27 12:05 AM (123.108.xxx.47)

    ㅠㅠ인간아닌 똥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 3.
    '17.5.27 8:51 AM (211.179.xxx.68)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거 아닌지 염려되네요
    곧 카톡으로 연락할듯

  • 4. 똥 맞는듯
    '17.5.27 11:56 AM (1.234.xxx.187)

    글 내용보니 너무 토나와요
    원래 이런 거 겪으면 기분 더럽잖아요
    님 잘못 하나도 없는데 내가 여지줘서 저런 놈 꼬이나! 싶고ㅠㅠ 곧 괜찮아지실거예요. 자책만 하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9205 707특수임무단장 ㅡ 우네요 우째요 09:52:25 278
1659204 공중파만이라도... 방송도..... 09:52:07 110
1659203 대학생 딸 2 엄마 09:50:24 272
1659202 비극이네요. 3 ... 09:50:02 518
1659201 내란에대해서 밝혀지는 속보에 속이울렁거리고 어질하네요 1 ㅠㅠ 09:49:38 313
1659200 유튜브 프리미엄 질문이요 2 유튜브 09:48:30 83
1659199 도봉구 김재섭 (노원구 성북구)분들 지원나가시면 어떨까요 5 유지니맘 09:47:11 618
1659198 무빙의 프랭크가 요원들 잡으러 돌아다닌거네 드라마네 09:45:24 255
1659197 한겨레 경향 7 수니 09:44:51 492
1659196 ———-요밑에 “하나님아버지” 클릭금지 10 ㅇㅇ 09:44:34 213
1659195 내 주식.... 2 ㅠㅠ 09:44:30 399
1659194 의료보험료 백만원 넘게 날라왔어요 6 박탈 09:43:16 961
1659193 안랩 (안철수가 창립한 백신) 주가 20% 가까이 올랐어요 6 ... 09:43:01 664
1659192 국정원 1차장 바로 임명한것 보니 5 .... 09:41:20 861
1659191 계엄 날짜 시간 누가 점지? 2 양심 09:40:17 347
1659190 계속 헛소리 늘어놓는 홍준표 16 ㅡㅡㅡㅡ 09:40:08 877
1659189 하나님 아버지 9 신이시여 09:38:44 448
1659188 윤이 첨부터 지지율 신경쓰지 않는다 8 09:38:12 672
1659187 저라면 괘씸해서 담 선거에 15 ㄹㅇㅇ 09:36:18 807
1659186 일상글)무가 요즘 굉장히 맛있어요 5 ㅇㅇ 09:35:50 500
1659185 어떻게 사람들 살해할 계획을하고 그걸 두둔하고 7 ㄴㄴ 09:34:52 486
1659184 뉴스공장 보는데 후덜덜하네요 4 .. 09:32:55 1,774
1659183 공정한 척만 하는 사법부 검찰 2 세상 09:29:17 472
1659182 퇴직후 17 ㅊㅎ 09:28:33 1,045
1659181 일상글) 아이 직업 7 일상글죄송 09:25:22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