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심신이 많이지쳐있는 상태였어요
자기전 애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자는데요..
오늘 다섯살아들이 저에게 감동을 주네요
"엄마 절 사랑해주셔서 정말고마워요. 엄마 사랑해요"
눈물이 핑~~
내일은 더 힘내볼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절 울렸어요..
선물 조회수 : 2,722
작성일 : 2017-05-26 23:50:26
IP : 114.30.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5.26 11:56 PM (211.220.xxx.84) - 삭제된댓글아 ..귀요미 감동이네요 . ㅋ이 아줌마가 하트 백만개 보낼께^^
2. ..
'17.5.26 11:57 PM (211.220.xxx.84)아..귀요미 완전 감동이네요 . 제가 하트 백만개 보낼테니 좀 전해주세요^^
3. ...
'17.5.27 12:32 AM (220.78.xxx.46)우리 네살먹은 딸은 그냥 쿨하게 "엄마 사랑해~!" 하고 안아주는데도 뭉클해요.
정말 사랑스러운 아드님이에요.^^4. 일기에 써 놓으세요.
'17.5.27 3:04 AM (42.147.xxx.246)남편 사랑도 좋지만 자식의 사랑은 그 한마디가 몇 십년 가는 것 같아요.
그냥
그 말만 생각을 해도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지요.
길을 가다가도 웃음이 저절로 나오게 하는 불가사의한 힘.
예전에는 정말 몰랐어요.5. ㅇㅇ
'17.5.27 12:13 PM (116.32.xxx.15)우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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