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 할아버지 할머니
젊은 부부
3살 6살쯤 되는 아이 둘
이렇게 6명이 살아요.
청소를 하면 집을 때려부수듯하고
아침 7시 청소기 매일 돌려요.
밤 11시 10시고 애 뛰고 울고
남자놈이랑 여편네는 집에서 운동한대요.
부탁해보고 달래도보고 온갖 노력해보다가
너무 힘들어 문자보냈더니
같이 살면서 이해 좀 하래요.
보자보자하니 어이없어서
이해는 서로서로 하는거지 일방적인게 아니지요 했더니
뭣 모르는 애를 우리가 이해해야지
그러면 애를 묶어두란 말이냐고 하네요.
가뜩이나 빌라 관리비도 다른 주민 말에 의하면
이런저런 말이 많던데
아무튼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집은 아니예요.
우퍼 써서 효과 보신분 계신가요?
정말 죽을거 같아요.
아랫집은 바이올린 첼로 연주해대고 ㅜㅜ
윗집은 새벽엔 젊은 할줌마 할저씨 소음
뭔 새뱍부터 그렇게 우당탕 쿵쿵 발도장 찍는지
오후랑 밤은 애랑 젊은 부부 소음
그냉 쿵쿵 쾅쾅 장난감 끌고 부수고
어른은 발도장 쿵쿵에 물건 끌고
소음때문에 힘들단 말에
당당허기 자기 운동하는데
눈까뒤집고 몇시에 운동하면 되겠냐고
무슨 버피테스트를 하는지 점핑을 하는지
해운대 "XXX 캐슬"어린이집" 다니는
해당 아이 학부모님
아이를 묶어야 되냐며 성질내지 말고
밤늦게라도 뛰지않게
교육시키면 안되나요?
나도 초딩 저학년 애키우지만 못뛰게 교육시키구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우퍼 사용해보신 분 있나요?
... 조회수 : 691
작성일 : 2017-05-26 21:27:01
IP : 211.197.xxx.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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