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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교육감 사태에 대한 나만의 추측

...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1-08-31 10:50:19

나꼼수 들으려고 일단 다운 받아 놓고 있습니다.

그동안 상상의 나래를 펴 보았는데

2억원에 대해 검찰이 몰랐을리가 없죠.

언제 터트릴까가 관건인데 판세 돌아가는 거 보니

오세푼이 시장직 걸어도 이길 확률이 없더라 이거죠.

그래서 투표 전에 안깝니다.

투표 진 후 언제 터트릴까 또 저울질 하면서 오세푼이 10월 말에 사퇴해서

4월에 보선하면 그 즈음에 터뜨려서 주민투표에 대한 기억은 싹 씻어주고

제대로 붙어본다는 심산이었겠으나

오세푼이 지 맘대로 사퇴하니 그날 오후 바로 폭탄투척.

이번 기회에 시장과 교육감을 한꺼번에 갈아치운다로 선회 한 것 같아요.

두개 함께 물어서 가면 승산 있다 생각했을 겁니다.

 

역시 꼼꼼하신 분이에요.

 

이제 가카가 얼마나 꼼꼼하신 분인지 들으러 갑니다.

IP : 180.64.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큰그림은
    '11.8.31 10:52 AM (221.139.xxx.8)

    교육감 직선제 자체를 없애겠다는거죠.

  • 2. 이걸
    '11.8.31 10:55 AM (180.64.xxx.147)

    터뜨린건 법을 떠나서 교육감 직선제랑 진보진영 물먹이는게 진짜 목표라
    곽교육감에 대한 법적 처벌이 우선이 아닌 것 같아서요.

  • 3. ...
    '11.8.31 10:55 AM (119.64.xxx.134)

    결국은 내년 총선과 대선이 목표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진보세력의 이미지를 한 방에 아웃시키고 분열까지 시켜 버리면
    암울했던 총선과 대선도 뒤집을 수 있다고 계산한 거죠.
    그런데 문제는 이게 전초전일 거란 겁니다.
    이런 식의 대형 꼼수가 앞으로 최소한 너댓개는 내년말까지 계속 나올 겁니다.
    버티던 국민들도 넘어갈 만큼... 북한관련도 하나쯤 들어 있을 거구요.

    아무리 정신을 차려도, 인터넷 안하고 조중동 보는 사람은 결국 넘어가기가 쉽죠.
    그래서 야당과 진보언론의 역할이 그만큼 절실한건대
    이번 곽노현 사태를 보세요.
    겁에 질려 자기 편 사살하고 오줌싸며 도망가는 게 민주당과 한겨레,
    그리고 신랄한 입담으로 인기끌어 온 진보인사들의 꼬라지였죠.

    결국은 국민의 힘이 지켜내는 수 밖엔 없을 듯 싶습니다.
    2002, 노무현을 밀어올렸던 것처럼...

  • 맞아요
    '11.8.31 10:57 AM (180.64.xxx.147)

    국민이 밀어올려야 하고 국민이 정신 바짝 차리고 있으면 저 따구 꼼수는 통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언론이 이제 나꼼수 하나 남은 건가요?
    매일 보는 경향신문을 확 찢어 버리고 싶어요.

  • 4. ..
    '11.8.31 11:00 AM (115.140.xxx.18)

    단일화를 부정적인걸로 몰려는 꼼수도 있겠죠 .
    정말 이 정권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영리하고 추진력있어요
    이게 좋은 방향이었으면 세계를 재패했을겁니다..

  • ...
    '11.8.31 11:41 AM (211.246.xxx.178)

    영리하다기 보단 야비하고 교활한 느낌이지요

  • 5. 아침해
    '11.8.31 11:03 AM (175.117.xxx.62)

    아 정말 가카의 꼼꼼함에 혀를 내듧니다.
    민주당및 대충진보들의나약함에두요.

  • 6. ...
    '11.8.31 11:21 AM (221.147.xxx.4)

    교육감 직선제 폐지, 단일화 금지법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발의했죠.

    그리고 뭐 다른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법무법인 바른이잖아요.
    박명기 교수의 변호인
    "바른"
    이것으로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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