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몸이 많이 피폐해져 있습니다
9월 딸아이 혼사를 치르고나서 한달정도 조용히 마음정리하며 쉴곳을 찾습니다
남편도 합의해 줬구요
카토릭 신자입니다만 절에 가는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카토릭 피정의집이나 템플 스테이 를 염두에 두고 있는데....
추천 부탁 드립니다
제가 사는곳은 수도권입니다만 ...
서울이나 수도권을 고집하지는 않습니다
한달이상 기거 할수 있는곳이면 좋겠습니다
컴퓨터가 될수 있는곳이면 더욱 좋구요
시간을 길게 잡다보니 무료할때 컴퓨터가 있으면 좋은 친구가 될것 같아서요
카토릭 신자라해도 부끄럽게 냉담중이라 누구에게 묻기도 마땅치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