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사고1학년인데

자사고 조회수 : 2,315
작성일 : 2017-05-24 22:31:21
고민되네요
전학나와야할지 정말고민됩니다
IP : 223.33.xxx.22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4 10:39 PM (14.52.xxx.222) - 삭제된댓글

    어떤 점 때문에 전학 생각하세요?
    중등 엄마라 궁금하네요

  • 2. 결단은 빨리
    '17.5.24 10:45 P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

    1학기 종료되는 시점 교육청에 알아보시고 속히 하세요. 아니면 빨리 맘잡고 거기서 적응하시던지요. 모 아니면 도. 그래야 아이도 어디든 버텨냅니다.

  • 3. ..
    '17.5.24 10:47 PM (211.36.xxx.15)

    방학 지나면 많이들 빠져나가있을 거예요.

  • 4. ㅠㅠ
    '17.5.24 11:15 PM (220.71.xxx.152)

    이게 뭔가 싶습니다
    제 조카는 일반고 2학년인데 자퇴할걸 하고 후회해요

  • 5. 자사고가
    '17.5.24 11:34 PM (211.224.xxx.145)

    없어진다하고 고1이 제일 피해가 많은 학년이고 논술없어진대서오

  • 6. ……
    '17.5.24 11:35 PM (125.177.xxx.113)

    일반고는 자퇴할걸 왜후회하나요~?

    검정고시도 똑같이 수시시스템 적용되는거 같던데...
    아닌가요? 거의막힌거라 하던데...

  • 7. ……
    '17.5.24 11:45 PM (125.177.xxx.113)

    자사고 3년뒤에 없어지는거 아닌가요?

    지금자사고 1이면 그래도 자사고인데...
    수시때 유리하지 않나요?

  • 8. 아이 의견은요?
    '17.5.25 1:28 AM (222.233.xxx.3)

    자사고 갈 때 아이는 어떤 생각이였는데요?
    논술전형은 이미 많이 축소 됐는데요.
    아이가 학교에 만족하면 다녀야죠.
    일희일비하지 마시고요. 장기적으로 보세요.
    애가 잘 다니면 계속 다니세요.

  • 9. .....
    '17.5.25 4:25 A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

    내신때문이죠.. 우리조카애 학교는 1.2-3 하는애가 없어요. 항상 전교1등하는 애가 없다고해요.. 상위권이 두텁다 보니까..
    화학 97맞고 3등급한적도 있어요. 2등급 없는 3등급. 일반고인데 내신은 불리하고 그렇다고 비교과나 다른 활동이 많은 것도 아니고.. 고민하는거죠.. 차라리 자퇴를 하면 내신점수 산정이 조금 다르게 들어간다고 하네요. 전 검정고시쪽은 잘 몰라서, 일반고에서 내신 1.9뭐 2.2 이렇게 받으면 속상한거죠.... 중학교때 전교권이었는데, 인서울을 생각하니 너무 억울하고 답답하고 그런거죠... 그래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정시 생각을 하는데, 재수생들이랑 경쟁하려 생각하니 또 답답하고, 이제와 논술을 시작하는데, 논술전형도 없어지고.. 차라리 자퇴해서 내신성적 잘 받고 빨리 재수생처럼 정시준비할까 생각하더라구요. 그리고 자퇴생들 대상으로 학종점수도 달리매겨진다 뭐 그랬던것 같아요.. 저도 검정고시쪽은 주워들은거라..

  • 10. .....
    '17.5.25 4:40 AM (220.71.xxx.152)

    자퇴 고민했을때가 화학97맞고 1등급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3등급이 떴을때예요 2등급 없는 3등급. 시험이 쉬웠던 것도 아니고. 일반고인데 상위권이 두터워서 항상 엎치락 뒤치락. 항상 전교 1등하는 애가 없고 1등부터 15등까지 왔다갔다.. 그러다보니 내신은 엉망이고.. 일반고에 교과전형으로 쓸 곳은 없고, 중딩때 전교권 하던애 인서울 바라보니 답답하고 그런거죠.. 지금은 수능 최저 있는 곳으로 지원하자고 마음먹고 수능도 하는데, 비교과 챙겨야지 내신챙겨야지 수능까지..애가 너무 힘든거죠.. 고등 내신이야말로 절대평가했음 좋겠네요..

  • 11. .....
    '17.5.25 4:42 AM (220.71.xxx.152)

    논술이 그나마 정직한데.. 그냥 놔두지.. 특기자나 학종을 없앴으면 좋겠어요.. 정책 만드시는 분들이 현실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수능은 상대평가로 놔두고 내신이나 절대평가했음 좋겠네요.. 그래야 애들이 경쟁도 좀 덜 하면서 학교생활 편하게 할 듯 해요...애들이 불쌍하죠.....

  • 12. ㅇㅇㅇ
    '17.5.25 6:41 AM (14.75.xxx.44) - 삭제된댓글

    제지인애가 고1마치고 전학했어요
    반ㅣ0등하다가 전학오니 전교10 권에 들어갔어요
    이애는 의대갔고요

  • 13. 333
    '17.5.25 8:05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수능 내신 다 쉬워져야해요

  • 14. 000
    '17.5.25 8:41 AM (116.33.xxx.68)

    저도 고1인데 전학심각하게고민중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1268 이낙연 국무총리 내정자 청문회 SNS 반응 ... 2017/05/24 3,257
691267 고등아이 상담가는데.아이들간식 9 내일 2017/05/24 1,942
691266 약밥 하는데 물양 좀 알려주세요 2 약밥 2017/05/24 927
691265 케겔 제대로 하는게 어떤거죠 1 ... 2017/05/24 1,600
691264 지금 나오는 드라마 군주 ost가 ㅇㅇ 2017/05/24 927
691263 결혼생활의 공허함 혹은 임신 기간 중의 우울 20 Rakii 2017/05/24 4,833
691262 저는비싼옷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데 가방은 그렇지가 않아요. 4 2017/05/24 3,121
691261 만만해보여서 노인들의 타겟이 되는데 차단법 좀... 14 울컥 2017/05/24 3,816
691260 짐이 좀 있는데 택시기사님이 도와주실까? 12 2017/05/24 1,646
691259 맥도날드 광고 전현무가 하다가 다니엘헤니가 하니까 고급스럽네요 6 qqq 2017/05/24 4,063
691258 회사 여직원이 옆에와서 자꾸 가슴을 어깨에 부딪히는거 같은데.... 6 .. 2017/05/24 6,684
691257 왜 나이가 들면 키가 작고 뚱뚱해지는 걸까요? 3 흠.... 2017/05/24 3,360
691256 유럽여행 해보신 분~~~~ 5 여행초보 2017/05/24 1,862
691255 급해요. 아이폰에서 아이 사용시간관리앱 없나요? 3 오잉꼬잉 2017/05/24 844
691254 수학 전문학원의 보조쌤에게 과외받는거... 13 수학과외 2017/05/24 2,419
691253 자사고1학년인데 10 자사고 2017/05/24 2,315
691252 차에 휴대폰번호 놔두고 다니는거 안위험한가요 3 ..... 2017/05/24 1,309
691251 우체국택배 목요일저녁편으로 보내면요 1 우체국 2017/05/24 570
691250 일주일에 두번씩 회식하는 회사 2 사사 2017/05/24 1,197
691249 재작년 팟케스트를 이제야 들었네요 1 강추 2017/05/24 577
691248 EBS 보고 계시나요? 5 맘 무겁다... 2017/05/24 1,920
691247 29층 탑층 남서향어떨까요? 4 새집 2017/05/24 2,485
691246 유병재 ㅋㅋ(엠팍펌) 9 rrr 2017/05/24 4,205
691245 접영 발차기 박자 좀 알려주세요. 제발요. ㅜ 9 ㅠ 절망 2017/05/24 2,513
691244 하늘 보세요! 별이 많이 보여요 7 arhet 2017/05/24 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