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진남자가

아파 조회수 : 2,488
작성일 : 2017-05-23 16:09:19
더이상 수신차단 스팸문자함에도 그의 흔적은 없어요
근데 제집앞에 와있다는 느낌들이 있었는데

어제 퇴근하다 집앞에서 그의차를봤습니다
억지로 헤어진거라 (사랑하지만 여러사건으로 제가불행해져서..)
차른 보는 순간 숨고 네시간후에나 집에들어갔습니다

수신자단전화 어제 안하더군요

이남자 왜이러는 걸까요
IP : 223.62.xxx.1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5.23 4:19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다른 비슷한 차랑 착각했을수도

  • 2. 연락2
    '17.5.23 4:21 PM (114.204.xxx.21)

    125.190....님....댓글 보고....물먹다가...물 뿜었어요...미치겠다.......

  • 3. ...
    '17.5.23 4:22 PM (203.228.xxx.3)

    뭐가 문제인거죠? 연락을 더이상 안해서? 아니면 집앞에 와서? 헤어진거 이젠 신경끄세요

  • 4. ....
    '17.5.23 4:26 PM (112.220.xxx.102)

    아니 왜 4시간이나 숨어있다가 들어가요?
    혹시 남자가 폭력을 가했나요?
    그런거라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 5. 아파
    '17.5.23 4:28 PM (223.62.xxx.197)

    제가 헤어지자고 했지만
    많이 사랑했거든요
    다시는 내인생에 나타나지 말라고했어요
    숨쉬기 힘들만큼 불행하고 고통스러워서요
    남자가 바람을 폈거든요

    차랑근 그사람 번호 맞아요
    그는 왜 어제 집앞 차안에서 오랬동안 있었던걸까요

  • 6. 우유
    '17.5.23 4:33 PM (220.86.xxx.209)

    사람들은 자기 유리 한 쪽으로 아님 자기 편한대로 생각하는거죠
    원글님이 아직 마음이 남아 있어서 나를 생각하고 와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 것이죠
    다시 만나고 싶으면 만나지...왜 망설이는지...
    다시 만났다가 다시 환상이 깨지면 아마 싸악 잊어 버리실려나?

  • 7. ㅇㅇㅇ
    '17.5.23 4:55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그냥그근처 지나가다가 옛애인생각에
    잠시 와봤다가 갔겠죠
    꼭 너아니면 안돼..이런건 아닌데
    현재 여친이 없으니 몸도 근질거리고
    그래서 별생각없이 왔다가 순간 이게 뭐하는짓인가
    정신차려 갔겠죠

  • 8.
    '17.5.23 5:31 PM (116.127.xxx.191)

    연예인 중에 헤어진 전 애인이 꼭 자기집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그 동네 놀러다닌다는 얘기 들었어요
    그런 거 아닐까요?

  • 9. 그렇게 사랑했다면
    '17.5.24 2:43 AM (124.53.xxx.131)

    그사람도 마음 한켠엔 원글님 못잊겠죠.
    보고 싶었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969 김치 두부 오리훈제 살 찌나요? 3 ... 2017/09/09 1,151
726968 '영장판사 의심스럽다' 노골적 비난..법조계 '술렁' 10 사법개혁 2017/09/09 2,421
726967 한겨레의 의도적인 오보인가??? 6 고딩맘 2017/09/09 1,085
726966 5억이면 서울 오래된 아파트, 경기 새 아파트 어디 선호하세요?.. 14 실거주자 2017/09/09 5,437
726965 책상 지저분한 애들이 공부 잘하는 경우 있나요? 16 .. 2017/09/09 4,562
726964 오늘 심심하신 분 영화 저수지게임 보세요. 11 영화 2017/09/09 1,707
726963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9.8 (금) 1 이니 2017/09/09 377
726962 차없이 뚜벅이 하던 50세 가족... 이제라도 차 사야할까요? 18 차없이 2017/09/09 5,198
726961 그날그날 얼굴이 달라질 수 있나요? 6 ㄴㅇㄹ 2017/09/09 1,344
726960 안방TV 놀수있는 ((3단서랍장)) 추천추천 제발요^^ 2 ar 2017/09/09 845
726959 내 몸의 생리를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다면... 1 문득 2017/09/09 570
726958 친정동네에서 아이 학교 다니는 거 어떨까요? 5 ㅇㅇ 2017/09/09 976
726957 모짜렐라 핫도그에 중독되었나봐요 7 핫도그 2017/09/09 2,583
726956 반기문 발언보며... 12 @ 2017/09/09 1,973
726955 아이슬란드8월 어때요 5 00 2017/09/09 993
726954 SOS) 하루 10시간 서 있는데 5 힘들어요 2017/09/09 1,718
726953 한국당 민폐 안보관광... 홍준표 빨간 명찰 때문에 잠자던 장병.. 4 고딩맘 2017/09/09 850
726952 새송이버섯이 질겨요 2 버섯돌이 2017/09/09 480
726951 [연재] 나는 통일이 좋아요. 2 1 통일 2017/09/09 429
726950 너무 쓴 무 2 ... 2017/09/09 1,225
726949 색이어둡게변한쌀 괜찮을까요? 6 2017/09/09 2,352
726948 아보카도 키우시는 분들~~ 5 ... 2017/09/09 1,548
726947 저수지게임보고 의문점.. 14 ㄴㄷ 2017/09/09 2,462
726946 마포 중학교 학군 어떤가요? 12 엄마 2017/09/09 4,668
726945 [댓글] 나라 팔아 먹는 것도 양해해 달란다, 문재인이 ////.. 4 댓글공작 2017/09/09 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