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진남자가

아파 조회수 : 2,446
작성일 : 2017-05-23 16:09:19
더이상 수신차단 스팸문자함에도 그의 흔적은 없어요
근데 제집앞에 와있다는 느낌들이 있었는데

어제 퇴근하다 집앞에서 그의차를봤습니다
억지로 헤어진거라 (사랑하지만 여러사건으로 제가불행해져서..)
차른 보는 순간 숨고 네시간후에나 집에들어갔습니다

수신자단전화 어제 안하더군요

이남자 왜이러는 걸까요
IP : 223.62.xxx.1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5.23 4:19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다른 비슷한 차랑 착각했을수도

  • 2. 연락2
    '17.5.23 4:21 PM (114.204.xxx.21)

    125.190....님....댓글 보고....물먹다가...물 뿜었어요...미치겠다.......

  • 3. ...
    '17.5.23 4:22 PM (203.228.xxx.3)

    뭐가 문제인거죠? 연락을 더이상 안해서? 아니면 집앞에 와서? 헤어진거 이젠 신경끄세요

  • 4. ....
    '17.5.23 4:26 PM (112.220.xxx.102)

    아니 왜 4시간이나 숨어있다가 들어가요?
    혹시 남자가 폭력을 가했나요?
    그런거라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 5. 아파
    '17.5.23 4:28 PM (223.62.xxx.197)

    제가 헤어지자고 했지만
    많이 사랑했거든요
    다시는 내인생에 나타나지 말라고했어요
    숨쉬기 힘들만큼 불행하고 고통스러워서요
    남자가 바람을 폈거든요

    차랑근 그사람 번호 맞아요
    그는 왜 어제 집앞 차안에서 오랬동안 있었던걸까요

  • 6. 우유
    '17.5.23 4:33 PM (220.86.xxx.209)

    사람들은 자기 유리 한 쪽으로 아님 자기 편한대로 생각하는거죠
    원글님이 아직 마음이 남아 있어서 나를 생각하고 와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 것이죠
    다시 만나고 싶으면 만나지...왜 망설이는지...
    다시 만났다가 다시 환상이 깨지면 아마 싸악 잊어 버리실려나?

  • 7. ㅇㅇㅇ
    '17.5.23 4:55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그냥그근처 지나가다가 옛애인생각에
    잠시 와봤다가 갔겠죠
    꼭 너아니면 안돼..이런건 아닌데
    현재 여친이 없으니 몸도 근질거리고
    그래서 별생각없이 왔다가 순간 이게 뭐하는짓인가
    정신차려 갔겠죠

  • 8.
    '17.5.23 5:31 PM (116.127.xxx.191)

    연예인 중에 헤어진 전 애인이 꼭 자기집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그 동네 놀러다닌다는 얘기 들었어요
    그런 거 아닐까요?

  • 9. 그렇게 사랑했다면
    '17.5.24 2:43 AM (124.53.xxx.131)

    그사람도 마음 한켠엔 원글님 못잊겠죠.
    보고 싶었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5864 방사능 공포 6 펙트vs사기.. 2017/07/06 1,736
705863 전세2번 돌리고 입주 한다는게 무슨 말이에요? 2 아파트 2017/07/06 1,997
705862 수화기를 어깨에 걸 수 있게 하는 도구.. 어디서 팔까요 4 ㅇㅇ 2017/07/06 749
705861 문재인 대통령, 독일 연장군 의장대 사열 영상 떴네요~ 5 애국가연주 2017/07/06 1,307
705860 이런경우 수학학원or과외가 좋을까요? 7 중학생 2017/07/06 925
705859 테이블 위에 있는 남편 염색약 1 유전 2017/07/06 683
705858 어제 계란말이 비법 알려주신분 12 .. 2017/07/06 6,096
705857 한국판 크리미널마인드 하네요~ 9 앗싸 ~~ 2017/07/06 1,707
705856 모임에서 밥값내는거 여자와 남자의 차이 9 더치페이 2017/07/06 3,471
705855 MB 페북보니... 13 …… 2017/07/06 2,239
705854 전현무는 어케 아나운서가 됬나요? 20 오케이강 2017/07/06 5,051
705853 오래 앉아있으면 무릎이 아파요 1 운동부족? 2017/07/06 1,188
705852 필러로 볼 옆에 꺼진 부분만 채울수도 있나요? 3 ... 2017/07/06 1,732
705851 통돌이세탁기 빨래 꺼내는거 괜찮으세요? 10 ... 2017/07/06 3,417
705850 대응3팀, 어용시민에 이어 어용언론 후원자가 되었습니다. 11 어용언론 2017/07/06 594
705849 닭보다 mb가 더 극혐인 이유 6 mb 2017/07/06 879
705848 워킹맘중에 여행도귀찮고 만사귀찮으신분 계신가요? 4 ㅠㅠ 2017/07/06 1,115
705847 하이난에 아이들과 같이가기 쉐라톤 어떤지요? 2 dbtjdq.. 2017/07/06 695
705846 안종범수첩이 증거로 불충분하다구요???? 4 기분이참그러.. 2017/07/06 1,047
705845 초등 2 악기 선택 3 여름 2017/07/06 687
705844 무쇠에 만두구우니 맛이 아예 다르네요..! 2 자취생 2017/07/06 1,493
705843 하와이 6박 7일, 이웃섬 가야할까요? 10 111 2017/07/06 1,851
705842 사설독서실 남녀 고등학생 같은 룸에 배정해도 되나요? 1 2017/07/06 644
705841 영어라는 언어가 상당히 쉬운 15 ㅇㅇ 2017/07/06 3,888
705840 文대통령의 순발력과 치밀한 설득력, 대한민국 외교를 이끌다 1 안민석의원 .. 2017/07/06 1,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