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따뜻함을 주는 불은 과하면 정말 끔직합니다. 뜨거운 물조차도 3도화상을 입게되면 끔직합니다만..
뜨거운 물과 불로 공포를 주면서 쓰지 말자고 하는 쇼가 먹힐까요 ? 전혀 먹히지 않겠지요.
그렇지만, 항상 먹히는 쇼가 있지요. 문재인과 그 패거리들이 수시로 사용하는 방사능입니다.
물과 불보다 훨씬 덜 위험한 방사능의 위험은 항상 과장되고 그렇게 정치적 쇼에 이용됩니다.
원전 주변 주민들의 소변에서 삼중수소가 검출이 되어 방사능으로 문제가 된다고 쇼가 한창이더군요. 국회까지 나서서 조사단 꾸미고 난리입니다.
그런데, 가장 많은 양이 검출된 사람의 삼중수소의 방사능 검출량을 83년간 쉬지않고 노출되면, 엑스레이 사진 1회 찍은 양만큼 노출되는 거라고 합니다. 당연히 100도 물 한번 손을 담그는 것이, 1도 물에 100번 담그는 것보다 타격이 크겠지만, 83년간 나눠서 노출이 되는 그 작은 양에도 아무리 작은 양에도 노출되는거는 노출되는거고 그러면 방사능 노출이 되는 거니 문제라고 쇼를 하는 겁니다.
이에 반론으로 과학잡지에 실린 내용입니다.
"삼중수소와 같은 베타선을 내는 칼륨(K-40)은 토양에 주로 존재해 누구나 영향을 받고 있는 자연방사성 물질이다. 칼륨은 삼중수소의 베타선 에너지 5.7keV (kiloelectron volt?킬로전자볼트)보다 100배 큰 508keV의 베타선을 내는 방사성물질로 인체 영향은 더 크다. 체중 60kg 성인의 경우 칼륨(K-40)이 인체 내에 약 4천Bq이 있으며 이것에 의해 연간 0.23mSv 방사선량을 받고 있다. 칼륨의 방사선량은 월성원전 주변지역 주민 중 최대 삼중수소 검출자에 대한 방사선량 0.0006mSv의 383배나 많다.
방사선분야 한 전문가는 “주민 검출수치 중 최대치를 기준으로 해도 삼중수소 방사선량이 자연방사능의 300분의 1 수준의 미량이라면 안심해도 된다”라며 “잘못된 정보 때문에 일반 주민들이 고통을 겪지 않도록 방사능 관련 정보는 반드시 기준치와 인체 영향에 대해 명확히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즉, 체중 60키로 나가는 성인이 단지 자기 몸속의 칼륨만으로 원전 바로 옆 최대검출주민의 383배의 방사능을 배출하고 스스로에게 노출한다고 합니다.
방사능 걱정으로 날을 세우고 생난리를 치는 분들은 어쩔 생각인지 궁금하네요. 그 작은 방사능에도 생쇼를 하면서, 자기 몸에서 방출되는 383배의 방사능에 대해서는 어떻게 떠들지 참으로 궁금합니다만...
문재인과 그 패거리들의 대응 방법은 아주 간단하고 쉽습니다. 지들에게 불리한 펙트는 모른척한다는 것이지요. 못 들은 척 모르는 척.... 쌍욕하기 왕따 시키기
이런 인간들을 부르는 간단하고 쉬운 단어가 있지요.
"사기꾼들"
사기꾼들은 노리는게 있습니다. 그건 원자력 발전소보다 수십 수백배의 공간이 필요한 신재생에너지 개발한다고, 여기저기 지역마다 발전소 짓는다고 국가에서 땅을 사들이고, 그 와중에 반대데모질 하고, 보상금 땅 값 뻥튀겨서 돈 챙기는 것이지요. 그 짓 하려고 좌파정권 10년때문에 생고생했던 이명박 초기처럼, 온 국민들이 전기 블랙아웃 공포에 떨어야 하는 거지요. 전기자동차 엄청 보급한다는 공약을 말던가... 전기 사용량은 엄청 늘리겠다면서말입니다.
덧붙여서 삼중수소로 쇼하는 국회의원과 현지주민 분들 한몫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