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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꼰대와 어른의차이는 뭐라생각하시나요?

아이린뚱둥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17-05-23 09:55:49
하 나이먹어도 어른아닌사람이 너무많은거같더군요...
IP : 116.46.xxx.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3 9:57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원글이가 지금처럼 늙어가면 꼰대 당첨!!!

  • 2. ---
    '17.5.23 9:57 AM (121.160.xxx.103)

    꼰대는 꽉 막힌 사람. 소통이 불가능한 사람. 본인 말이 곧 진리.
    어른은 유연한 사고와 경험을 통해 체득한 지혜가 있는 사람.

  • 3. 리자
    '17.5.23 9:58 AM (220.68.xxx.16)

    제 주변에 꼰대 있어서 암니다.
    꼰대는 상대를 배려하지 않아요.
    자기 썰 풀고 자기 성질 풀려고 어른이랍시고, 인생의 경륜이랍시고
    여러가지 말들을 지껄어요. 뭐 인사를 잘해야 어디가서든 이쁨 받는다 이럼서
    인사 다시 해라 어쩌고, 네 그말 맞죠. 인사성 중요하죠.
    그런데 지는 안 한다는 거.
    오만 세상이치에 통달한 듯한 말은 하지만 실제는 상대에 대한 존중이 아니라 길들이기죠.
    역겨워요.

  • 4.
    '17.5.23 10:00 AM (203.175.xxx.245) - 삭제된댓글

    꼰대는 본인이 스스로 어른이라고 자화자찬하는 사람
    진짜 어른은 일절 자화자찬 안해요
    주변에서 좋은 어른이라고 해줌

  • 5. 버르장머리
    '17.5.23 10:03 AM (210.219.xxx.237)

    코드나 본뜻 센스있게 읽자도못하면서 버르장머리 운운하면 꼰대죠. 나이로 찍어누르려고하는거

  • 6. 꼰대꿈나무
    '17.5.23 10:04 AM (124.49.xxx.151)

    아이린뚱둥

  • 7. marco
    '17.5.23 10:04 AM (14.37.xxx.183)

    밥 먹을때
    꼰대는 접대를 받아야 하는 생각이고
    어른은 본인이 삽니다...

  • 8. dd
    '17.5.23 10:05 AM (49.161.xxx.18)

    나이 먹은게 벼슬인 줄 아는 사람은 꼰대.
    먹고 자고 싸다보면 그냥 먹는게 나이라는 걸 알고 겸손하게 사는 노인은 어른.

  • 9. 꼰대는
    '17.5.23 10:17 AM (110.70.xxx.56)

    정의 내리고 그것을 강요해요
    타협은 없고 오로지 지 경험이 최고 다양성 인정 안하고 융통성 없음
    숨 막혀 죽음

  • 10. ........
    '17.5.23 10:52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오픈 마인드 여부.

  • 11. 여기82에도
    '17.5.23 11:03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꼰대 많네요.
    박씨 외모 대통령 잘릴 정도로 중요한 일인데 관심가지는사람들더러 수준떨어지니 어쩌니 하는 꼰대들
    쿨한척 지적질하는 꼰대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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