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직장이 4호선 미아역이고 제직장은 남역역 근처입니다.
현재는 둘다 한시간 이상 출퇴근을 해서 내년에 이사계획인데
큰애가 고등학생되고 작은애가 중학생됩니다.
어느지역에 집을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예산은 30평대 전세 상한선 5,6억 정도이고 주거환경과 무난한 학교 분위기면 좋겠습니다. 애들 학원은 안 다니기 때문에 학원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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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여자고등학교
엄마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17-05-22 21:20:31
IP : 121.138.xxx.1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5.22 9:26 PM (175.114.xxx.135)성심여중 성심여고 학군 한번 알아보세요.
30평대 전세가 5.5천 정도 하는걸로 알아요.2. 저도 성심여고
'17.5.22 9:30 PM (171.249.xxx.186)학교가 크고 나무도 많고 안에 성당도 있고 수녀님선생님들이 좋은분이 많아요. 삼성 리버힐아파트 보세요
3. ...
'17.5.23 1:02 AM (116.41.xxx.251) - 삭제된댓글보성여고 성심여고 신광여고 중경이 있어요.
저희 동네에선 세화도 많이 가고요.
남편분 출퇴근 생각하면 4호선 라인이 가까우면 좋을텐데요. 원효로/한강로/삼각지/문배동/후암동등에 아파트가 많으니 잘 살펴보세요.
저렴하고 출퇴근에 마을버스를 한번 더 타야하지만 서부이촌동이 저렴해서 참 괜찮아요. 성심 가면 아이들은 도보로도 버스로도 이동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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