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에 대한 총수생각

추측 조회수 : 3,302
작성일 : 2017-05-22 18:22:59
뉴스공장 듣다보면 안철수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지 않다가 느껴지거든요
대선관련 초대자에게 안철수에 대해 질문할때도 호의적이지 않구나가 딱 전해 오던데 비호감? 가지고 있는거 맞나요?
저혼자만의 생각인가요?
IP : 211.108.xxx.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17.5.22 6:24 PM (121.128.xxx.116)

    홍준표한테도 비호감 안느껴지겨 어느 누가 나와도
    중립적으로 하던걸요.

  • 2. . . .
    '17.5.22 6:33 PM (211.36.xxx.253)

    완전 싫어합니다

  • 3. 총수조아
    '17.5.22 6:42 PM (221.139.xxx.18)

    아뇨 맘마이스에서 최욱이 안철수랑 문재인 결은 같다하지 않았냐 안철수 이상하던데 ... 하니까 총수가 아뇨 착한데 주위사람들이..... 이랬어요... 총수가 정치적감각은 좋은데 사람을 너무 잘 믿는것같아....

  • 4. ...
    '17.5.22 6:46 PM (1.231.xxx.48)

    2012년 무렵엔 안에게 확실히 호감을 보였죠. 총수가.
    그러다가 세월호 사건 거치고
    탈당해서 국민의 당 만들어서 나간 뒤부터는
    안에게 호감은 안 보였던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총수도 보는 눈이 트였겠죠.

  • 5. ㅇㅇ
    '17.5.22 7:11 PM (175.223.xxx.140)

    안철수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인간적으로 알고 싶어해요.

  • 6. 샬랄라
    '17.5.22 7:30 PM (211.36.xxx.141)

    ㅇㅇ님

    그릇에 물을 부어보면 얼마나 들어가는 것은 그그릇의 크기에 따라죠

  • 7. ...
    '17.5.22 7:45 PM (39.127.xxx.112)

    ㅇㅇ님 말씀처럼 저도 느꼈어요.

  • 8. ..
    '17.5.22 8:31 PM (121.174.xxx.187)

    많은 사람들이 안철수를 싫어하던 시점에도 그래도 끝까지 안철수를 좋게 보고 믿으려고 했던 사람이 김총수예요
    그러다가 이제부터 안철수를 범야권의 정치인으로서는 인정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어요 파파이스에서
    그때 무슨 계기가 있었는데 구체적인건 까먹었네요

  • 9.
    '17.5.22 9:35 PM (61.74.xxx.54) - 삭제된댓글

    안철수 싫어라 하는 공인들이 사람은 착하다,맑다,새로운것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라는 정도로 표현해요
    정치인은 아니다라는 말을 돌려서 그렇게 하더라구요
    김어준은 국민의 당 자체를 문재인을 막기 위한 박지원의 보수당과 연합물로 보던데요
    그렇다면 안철수는 별로 중요한 인물이 아닌거죠
    안철수가 순발력은 떨어지고 겉으로 어리숙해보여도 냉철한 판단력은 있을걸로 기대했는데
    왜 거기 가서 박지원 바지 사장을 해주고 있는지 궁금하긴 해요

  • 10. 삼천원
    '17.5.22 9:3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새로운 사람이라고 굉장히 좋게 봤어요. 박경철, 안철수에 대한 호의는 숨기지를 못하더라고요. 자기의 판단이 맞는지 인터뷰를 하려고 엄청나게 시도했고요.
    단일화 후 당깨고 나간 후부터 좀 비판적인 시선이 되더니 여러 행보를 보고 정확히 인식했던거 같아요.
    홍준표는 좀 딱한 사람 정도로 생각하는 거 같았어요. 정치를 빼고는 은근히 놀리기도 하고 사이는 좋은 거 같던데요.

  • 11. ddddd
    '17.5.23 3:33 AM (77.99.xxx.126)

    걔 하는 짓을 보세요 호감을 갖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완전 503이랑 다를게 없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3641 미공개 카톡대화 추가로 드러나..국민의당 "일부러 뺀 .. 샬랄라 2017/06/29 1,074
703640 참크래커 사왔어요~ 14 과자 2017/06/29 2,927
703639 강남근처는 수영장 갈만한곳이 별로없네요 12 2017/06/29 2,505
703638 거실 맨바닥에서 자는거 허리에 괜찮나요? 10 바닥좋아 2017/06/29 3,761
703637 학교 비정규직 15 학교 2017/06/29 1,826
703636 제게 무슨 향일까요? 3 궁금 2017/06/29 1,151
703635 장도리에 82cook나와요~ 14 ^^ 2017/06/29 4,498
703634 아침에 남편 바람났다고 글쓴이에요.. 5 .. 2017/06/29 6,140
703633 주변에 난자 냉동 시킨 미혼 여성 있나요? 3 well 2017/06/29 2,526
703632 장애인에게 건강관련 부당한 업무지시가 있는데 어찌해야할지요. 1 산재관련 2017/06/29 615
703631 어머님이 땅을 사고 싶어하시는데요 22 ㅇㅇ 2017/06/29 4,876
703630 인생의 변화 1 2017/06/29 1,258
703629 제자 여중생 모텔로 불러 성폭행 한 대안학교 교사 8 샬랄라 2017/06/29 5,083
703628 동네 엄마들 ... 2 .. 2017/06/29 1,588
703627 퇴근후 요가하시는분 있나요? 12 궁금 2017/06/29 3,313
703626 46세에 피아노 배우는 거 가능할까요? 24 피아노 2017/06/29 5,364
703625 김상곤 지역인재는 지방에서 성장할수 있도록??? 15 ^^ 2017/06/29 1,345
703624 [단독] '제보 조작' 수사망 좁혀오자 安 독대한 이준서…왜?... 2 ㄷㄷㄷ 2017/06/29 1,900
703623 에어컨 모델명 읽는 법 에어컨 2017/06/29 407
703622 한국은 노예들끼리 서로 짓밟네요.(급식파업) 32 스트라이크 2017/06/29 3,032
703621 추미애, “송영무 청문회에서 국방개혁 조직적 저항 움직임 포착”.. 2 문빠님들아~.. 2017/06/29 661
703620 작고 똘똘한 선풍기 없을까요? @@ 2017/06/29 311
703619 임파선이 부어 복통 2 속상해요 2017/06/29 1,546
703618 전지ㅎ이 연예계 부동산 자산 2위네요.. 8 ... 2017/06/29 4,518
703617 오늘 기분좋은 날이었어요^^ 2 소소하지만 2017/06/29 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