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도권에 사는 대학생들 통학시간이 어느 정도 걸리나요

조회수 : 1,555
작성일 : 2017-05-22 17:08:58
서울에 있는 대학교 다니는 경기 신도시 주변 학생들은 통학시간이 꽤 걸리는것 같던데요.
그렇다고 하숙이나 자취하긴 거리가 애매하고 그렇다 들었어요.
아이들마다 다르겠지만, 집에서 다니는 학생들은 학교까지 통학시간이 어느 정도 걸리나요
IP : 223.62.xxx.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들 모임이라도
    '17.5.22 5:11 PM (124.49.xxx.151)

    어디정도면 내가 하루걸음에 갔다올수있을지 감이 잡히지 않나요

  • 2. ....
    '17.5.22 5:17 PM (116.41.xxx.111)

    편도 2시간은 힘들고 한시간 반정도는 다니더라구요.. 일하는 직장인도 그정도는 다니구요

  • 3. ..
    '17.5.22 5:26 PM (124.111.xxx.201)

    일산에서 살았는데
    큰 애는 학교 셔틀 타면 50분, 놓치면 1시간 40분 정도
    작은애는 학교가 신촌이라 경의선 타고 1시간도 안걸렸어요.
    집 가까운 학교 다녀주는것도 효도다 했어요.
    막말로 우리 애가 서울대를 갔어도 맘이 안편했을거 같아요.
    제 주위에 일산에서 서울대 다니는 애들은
    다 하숙하거나 자취했거든요.

  • 4.
    '17.5.22 5:32 PM (221.154.xxx.47)

    버스 지하철로 한시간 반 걸려요 ㅠ

  • 5.
    '17.5.22 5:39 PM (210.96.xxx.161)

    한시간 반 걸리는데 기숙사돼서 보냈어요.
    아들이 그 왕복 3시간을 그냥 보내는게 너무 아깝대요.

  • 6. 딸도
    '17.5.22 5:55 PM (116.123.xxx.168)

    저도 한시간 40분?? 막히면 두시간이라
    기숙사에서 다녀요

  • 7. ㅇㅇ
    '17.5.22 6:00 PM (49.142.xxx.181)

    그게 지하철에서 내려도 걷는 시간이 있어서 강의실까지는 좀 오래걸림
    다 합하면 한시간 정도 걸리는듯 해요..

  • 8. ...
    '17.5.22 6:26 PM (223.33.xxx.20)

    2시간.
    그러나 성적은 가장 우수해요.
    아이말이 통학시간 아껴 공부하는게 아니라
    술먹는다고~
    차라리 통학시간은 길어도 집밥먹고 규칙적 생활하고
    푹자는 자기가 컨디션은 젤 좋대요~
    엄마들 통학시간 아껴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착각이라네요~
    지각생도 기숙사 학교앞 자취가 젤 많고~

  • 9. ㅇㅇ
    '17.5.22 6:35 PM (49.142.xxx.181)

    윗님은 자기 자식에 도취되어 지 자식이 하는말은 모두다 진실로 믿는 이상한 망상병에 걸려계시는군요.
    님 자녀가 통학시간 아껴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하면 그게 진실인가요?
    저희 아이도 뭐 1시간 가량 통학하지만 통학시간 아껴 공부하는 애들도 많을겁니다.
    우물안 개구리도 아니고 ㅉ

  • 10. ...
    '17.5.22 6:40 PM (223.33.xxx.20)

    그렇게 믿고 싶음 믿으셔야죠~
    근데 과연 그런가요?
    대학 안다녀보신듯~ㅉ

  • 11.
    '17.5.22 6:47 PM (211.109.xxx.170)

    점 세개님은 자기 아이 말고는 나머지 전부를 매도해버리신 듯. 다 술먹진 않고 일부 그렇겠죠. 저희 아이 말 들어보면 요즘 술 먹고 그런 애들 많지 않던데. 공대생이라 공부할 게 많거든요. 제 아이 말도 전부는 아니겠죠. 쉽게 말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12. 하하하
    '17.5.22 8:19 PM (14.32.xxx.118)

    2시간.
    그러나 성적은 가장 우수해요.

    이 부분에서 점세개님
    그래서 어쩌라구요.
    왕복시간 물었지 세개님 아이 공부잘하는거 관심없었는데...ㅋㅋㅋ
    서울 외곽지역에서 신촌까지 나
    경기도에서 신촌까지나 거의 시간이 비슷하더라는 아이의 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3633 주변에 난자 냉동 시킨 미혼 여성 있나요? 3 well 2017/06/29 2,526
703632 장애인에게 건강관련 부당한 업무지시가 있는데 어찌해야할지요. 1 산재관련 2017/06/29 615
703631 어머님이 땅을 사고 싶어하시는데요 22 ㅇㅇ 2017/06/29 4,876
703630 인생의 변화 1 2017/06/29 1,258
703629 제자 여중생 모텔로 불러 성폭행 한 대안학교 교사 8 샬랄라 2017/06/29 5,083
703628 동네 엄마들 ... 2 .. 2017/06/29 1,588
703627 퇴근후 요가하시는분 있나요? 12 궁금 2017/06/29 3,313
703626 46세에 피아노 배우는 거 가능할까요? 24 피아노 2017/06/29 5,364
703625 김상곤 지역인재는 지방에서 성장할수 있도록??? 15 ^^ 2017/06/29 1,345
703624 [단독] '제보 조작' 수사망 좁혀오자 安 독대한 이준서…왜?... 2 ㄷㄷㄷ 2017/06/29 1,900
703623 에어컨 모델명 읽는 법 에어컨 2017/06/29 407
703622 한국은 노예들끼리 서로 짓밟네요.(급식파업) 32 스트라이크 2017/06/29 3,032
703621 추미애, “송영무 청문회에서 국방개혁 조직적 저항 움직임 포착”.. 2 문빠님들아~.. 2017/06/29 661
703620 작고 똘똘한 선풍기 없을까요? @@ 2017/06/29 311
703619 임파선이 부어 복통 2 속상해요 2017/06/29 1,546
703618 전지ㅎ이 연예계 부동산 자산 2위네요.. 8 ... 2017/06/29 4,518
703617 오늘 기분좋은 날이었어요^^ 2 소소하지만 2017/06/29 840
703616 kbs2 세월호 파란바지의 의인 나오시는데.. 3 땡땡 2017/06/29 771
703615 도대체 이 냄새 뭔가요? 2 ... 2017/06/29 1,842
703614 한의예과 전망 16 민성맘 2017/06/29 5,742
703613 오피스텔 전세 계약시 근저당 문의합니다 2 조언 2017/06/29 625
703612 부정출혈로 피임약을 먹고 있는데도 피가 멈추지 않을수 있나요? 4 혈전 2017/06/29 2,740
703611 아파트 관리 소홀로 다친 경우 그리고 간병인 문제 4 ... 2017/06/29 1,210
703610 진보교육감들 평양미화까지, 세계적인 전원도시라고 33 .... 2017/06/29 867
703609 손앵커.이효리에게 부드러운듯^^;; 28 jac 2017/06/29 7,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