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테리어] 화이트 바닥 이쁠것 같은데 처음 해보는거라 망설여져요

적폐청산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17-05-22 14:07:09

지금까지 우드계열만 봐오고 해봐서 그러는데요

소리잠 화이트오크로 장판 하려는데 어떨까요

붕떠보인다는 말이 있던데 이건 무슨소린지

살아보신분 경험담좀 풀어주세요

질린다 안질린다

이쁘다 안이쁘다 등등.. 감사합니다



IP : 175.203.xxx.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5.22 2:15 PM (1.228.xxx.184)

    제가 엄청 고민고민끝에 소리잠 화이트오크로 했는데 그냥 마루로 하세요~바닥 울퉁불퉁 굴곡도 느껴지고~여차저차해서 아깝지만 마루로 다시 시공했는데 훨씬 더 좋네요~~
    소리잠 가격도 만만치않은데...엉뚱한 답변이네요~~^^;;
    색상만본다면 화이트 오크 이뻐요~~~

  • 2. 무조건
    '17.5.22 2:15 PM (1.220.xxx.197)

    이쁩니다. 진즉에 안 할 걸 후회할 정도로.
    포인트를 다양하게 주면 깔끔하고 질리지도 않습니다.
    처음에 온 가족이 반대했었어요. 병원같을 거라고. 그치만 지금은 모든 가족들이 대만족.

  • 3. 무명
    '17.5.22 2:15 PM (175.117.xxx.15)

    괜찮습니다. 환하고 밝아보여요. 다른 가구들이 화이트 혹은 블랙계열이면 더 잘 어울리고요....

    단, 것도 익숙해지면 질려요. 전 요즘 초콜릿색이 끌리거든요

  • 4. 음..
    '17.5.22 2:17 PM (115.143.xxx.77)

    잡지보고 진한 바닥도 깔아보고 친구집에 화이트 깐것도 오래보고 했는데 다 질리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집은 이사올때 마루가게가서 가장 오랫동안 꾸준히 나간 제품이 뭐냐고 해서
    처음엔 썩 맘에 들지 않았는데 깔아놓구 3년 지났는데 볼수록 정이 드네요.
    바닥이 너무 튀면 가구 놓기나 분위기 바꿀때 힘들더라구요. 바닥이나 벽지는 무난하게 하고
    가구나 소품으로 포인트 주는게 제일 좋아요

  • 5. 이뻐요.
    '17.5.22 2:18 PM (211.48.xxx.170)

    무엇보다 집이 밝고 넓어 보이구요.
    전 화이트오크 온돌?마루인데 5년 지나도 안 질리네요.
    단순하면서 현대적인 가구 배치하고 그림 몇 점 걸면 화랑 같은 분위기도 나구요.
    붕 떠보인다는 건 아무래도 아래가 짙은 색이어야 안정감이 있는데 화이트오크는 그렇지 않다는 뜻인가 봐요.
    전 밝은 마루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마루색이 짙으면 오히려 답답하고 기에 눌리는 느낌이 들어요.

  • 6. 오래된집은
    '17.5.22 2:44 PM (175.210.xxx.146)

    지은지 오래된집 .. 2000년도 이전의 집은 장판색이 밝으면 바닥 울퉁불퉁한거 다 보이고 장판과 장판 이음새가 눈에 거슬릴수도 있습니다...
    제가 인테리어 하는사람이라서.. 2006년도 이후에 지은 집은 괜찮아요.. 밝은색.. 하시고 싶은거 하세요.밝은색 장점은 먼지 앉아있어도 별로 표가 않나서... 바쁜사람은 밝은색이 좋습니다.

  • 7. 재질은
    '17.5.22 2:46 PM (116.127.xxx.144)

    모르겠지만
    밝은색 바닥 좋습니다.
    우리 몇십년째 갈색 장판,,,,,,등등 봐왔잖아요.

    밝은색 이번에 했는데..좋은데요?
    전 갈색이고 어두운색이고 이젠 질려서....

  • 8. 00
    '17.5.22 3:38 PM (1.232.xxx.68)

    전 나무에서 무광타일로 했는데 대만족이에요. 밝은 대히석무늬 회색인데 집도 밝고 넓어보이네요

  • 9.
    '17.5.22 4:20 PM (121.128.xxx.51)

    4년전에 도배 장판 새로 하면서 흰색 계열로 했는데 깨끗하고 환해 보여요
    다른집 가보면 다 보편적인 마루색 이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867 딸사춘기 67 맘이 너무 .. 2017/05/22 7,186
690866 文대통령, 경호차량 없이 양산서 부산까지 이동…파격 행보 23 고딩맘 2017/05/22 4,404
690865 이명박 정부 4대강 사업이 초래한 국가적 재앙, 철저한 조사 이.. 3 국민의 생명.. 2017/05/22 1,075
690864 영화 노무현입니다 상영관은 어디인가요? 4 선인장 2017/05/22 2,573
690863 다이아반지를 목걸이로 리폼하면 어떨까요? 9 ㅇㅇ 2017/05/22 5,112
690862 급)후라이팬 vs 궁중팬..어느것이 유용한가요? 10 자취생용 2017/05/22 4,381
690861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5.20-5.21(토/일) 2 이니 2017/05/22 1,155
690860 좀 웃긴얘기 옛날 2017/05/22 737
690859 저는 공공장소 와이파이 무제한반대입니다!!! 17 ^^ 2017/05/22 6,206
690858 음식으로 감정상하게 하는 몰상식한 사람들. 9 리소모 2017/05/22 2,767
690857 광주 MBC 518 특집.. 집단발포명령자는 누구인가? 4 누구인가 2017/05/22 1,626
690856 형제, 자매의 작품이 혹평을 받는 경우 어떤 반응이 옳은가요? 11 가족의 역할.. 2017/05/22 1,994
690855 오십넘으신분들 뭐하고 지내시나요? 76 Iii 2017/05/22 19,188
690854 내폰에 음악을 저장하려면 3 또나 2017/05/22 1,083
690853 롯데, 비정규직 1만명 이르면 연내 정규직화 15 샬랄라 2017/05/22 2,671
690852 입시 정책을 바라보며 8 2017/05/22 901
690851 한겨레의 다짐 16 ........ 2017/05/22 2,595
690850 노쇠한 문재인이라고 그렇게 못되게 악의적으로 굴던... 14 지금생각하니.. 2017/05/22 3,121
690849 박근혜 ″쌩얼 드러내도 두렵지 않아야″ 10 .... 2017/05/22 6,488
690848 에어컨 중고로 구입해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4 절약 2017/05/22 1,030
690847 놀부부대찌개 포장된거 어디서 파나요? 2 파랑 2017/05/22 1,017
690846 에어컨 인터넷에서 구입해도 괜찮을까요 ? 4 ㄹㄹㄹㄹㄹ 2017/05/22 1,040
690845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1위 들어보세요. 5 ㅇㅇ 2017/05/22 2,837
690844 안철수에 대한 총수생각 9 추측 2017/05/22 3,404
690843 1년동안 적금들어 2100만원 만기되었는데 이자 24만원이네요 4 .... 2017/05/22 3,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