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덥고 땀나고 끈적이는게 싫어서 샤워 3번 했네요.
요즘 열대야가 장난 아닌것 같아요.
특히 지금 허벅지가 왤케 뜨겁나요.
양 허벅지에서 불이 납니다.
이거 왜이러는걸까요??
저녁 많이 먹어 그런건가... 6ㅡㅡ
살이 많아 붙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살을 좀 떼면 덜 덥더라구요....잘때도 다리사이에 이불이라도 감고 자면 낫고요...
제 다리 사이에 다른 다리 하나는 넉근히 들어옵니다.(진짜 허벅지 가늘다는 소리인데 또 쓰고나니 이..이게..왜..)
장시간 앉아있으신가요? 얼음방석 두개 사서 번갈아 끼우삼. 제목만 보고 광고인 줄 알았어요.ㅋ 혹시 러브러브 소설가? 천부적 재능으로 인정합니다~
결혼하면 좋아져요.
외로워서 생기는 병이죠.
유부녀요!
사이가 좋아지면 없어지는 병이에요!
남편은 마루에서 빤쓰만 입고 사타구니 득득 긁으며 승승장구 보고 있는중...
(내 허벅지 한번 만져보라고하니 아무생각없이 턱 만지는데 지 손이 더 뜨거우므로 아무것도 못느끼고 다시 원래 누워있던 자리로 돌아감.)
다들 주무실 시간인데
뭣들하시니라 답글이 모두 요상시러워요
언능 주무세요
피부를 위해서
하하~ 원글님이나 댓글 적으신 님들이나 왜 이리 잼있으세요 ㅎㅎ';;
혹시 옛날 여인네들이 허벅지를 바늘로 찌른다...그 차원이 아닐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