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수준이 비슷비슷한 패널이 우루루 나와서 자신의 전문분야(?)가 아닌 거의모든 이슈에 이말저말하다보니 일관성도 없고 이언론저언론에서 떠드는 얘기이상의 새로운 의견이 없네요.
황태순 민영삼??
이런 종편 하향평준화에 기여한 사람들이 빠지니
종편때찌에서 언뜻언뜻본 수준보다는
나아진거 같아요.
좀전에 ytn패널이 인사에 대해 얘기하며
문제가 있으면 밀어부치지말고 다른인사로 대체해야한다
이런 하나마나한 얘기를 줄줄 얘기하는거 전파낭비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제 인사에대해 어떤문제점이 국민적 공감대를 못얻을수있지만 이를 넘어서는 능력을 가진분일경우 어떤식으로 국민들을 설득할수있고 어떤대안이 있을수 있을지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길 바랬는데
저정도로 길가던사람 평범한 지식과 상식만 가진 아무나 불러놔도 할수있는 멘트만 하니 보면서 내내 답답함을 느끼게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편을 10여일보며 느낀점
ㅇㅇ 조회수 : 1,093
작성일 : 2017-05-22 10:07:40
IP : 61.253.xxx.1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qwer
'17.5.22 10:48 AM (1.227.xxx.210)요새 종편은 과거에 비해 너무너무 순화된 버젼이죠
문재인 댱시 후보랑 민주당 악날하게 물어뜯을 때는 마치 하이에나들 같았죠2. ㅇㅇ
'17.5.22 12:00 PM (125.176.xxx.32)그래서 종편은 예능만 보고
시사는 jtbc 봅니다.
가끔 좋은 드라마있으면 보고요^^3. ...
'17.5.22 12:45 PM (118.38.xxx.29)>>평범한 지식과 상식만 가진 아무나 불러놔도 할수있는 멘트만 하니
>>보면서 내내 답답함을 느끼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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