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대통령의 입시정책이 학생부 종합 확대로 바뀐 이유.

그래요 접니다.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17-05-22 09:32:22


사걱세에서 가장 비판하는 문 전 대표의 공약은 ‘수시전형의 단계적 축소’ 방침이다. 문 전 대표는 지난 22일 교육정책 발표를 통해 수시 비중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대학 입시를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수능전형 등 세 가지로 단순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걱세 측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조차도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학생부 중심의 전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온 마당에, 어떤 연유에서 느닷없이 수능 정시 전형을 확대하겠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5875#csidx24866... ..


==================

입시비리, 학사비리 싫어서 촛불을 들었는데

왜 이명박 박근혜가 싸지른 똥 학생부종합전형을 안고가라고 합니까!!! 
IP : 220.71.xxx.1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22 9:35 AM (122.34.xxx.201)

    사걱세..
    출발 당시 취지는 뜻깊었는지 모르겟지만
    지금은 자신들의 존재를 위한 단체로 전락해가고 있는 듯 합니다.
    왜 대한민국 교육을 사걱세라는 단체가 대표해야 하나요?

  • 2. 그래요 접니다
    '17.5.22 9:37 AM (220.71.xxx.152)

    문재인 대통령의 입시공약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입시전형 단순화 정시 확대..

    이걸...잊지 말아주세요 문재인 대통령님...

  • 3. 제발
    '17.5.22 9:41 AM (180.69.xxx.123)

    학생부전형은 절대 안되요
    이건 대학입학의 비리의 문입니다
    들어온 이유도 다 핑계대기 나름인 이유로
    합리화시키기도 딱이여서
    손해소는 학생만 억울해지는 차별

  • 4. .모카
    '17.5.22 9:46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문제인대통령님
    저도 토론에서 들었습니다. 정시확대.. 입시 간소화 말씀하셨던 거....

    제발 잊지 말아 주세요.

  • 5. 입시가
    '17.5.22 9:48 AM (123.215.xxx.204)

    입시가
    단순하고 투명하지 않을수록
    그들만의 리그가 돼 갑니다

  • 6. 저도 들었습니다.
    '17.5.22 10:02 AM (221.155.xxx.106) - 삭제된댓글

    지난 대선 토론에서 수시 입시 전형을 간소화하겠다고.
    정시 비율은 대학이 알아서 늘이던지 말던지 하라는 뜻으로 해석했는데...
    즉 국가가 정시, 수시 비율을 조정하겠다는 얘기는 없었어요.

  • 7. ……
    '17.5.22 10:10 AM (125.177.xxx.113)

    http://www.idp.or.kr/plaza/?table=words

    이곳에다 많이 달아주세요~

    우리나라 에서는
    정시를 없앤다는건 말이 않되는 발상이예요..

    컨설팅 몇백은 기본..

    확실히 컨설팅 받고 면접 학원 다니니

    그아이 실력보다 잘가더라고요~~

    야들은 학교에서 매일 수능처람 힘들고..
    거기에 부모는 입시설명회 다니며
    무슨 고생인가요...
    바쁜부모는 어찌하라고...

    민주당에 많이좀 남겨주세요.

  • 8. 사걱세
    '17.5.22 10:17 AM (203.241.xxx.41) - 삭제된댓글

    저거 무슨 개또라이같은 단체인지~~
    사교육 없어질까 걱정하는 단체 아닐까요?

  • 9. 단체
    '17.5.22 11:45 AM (115.86.xxx.61)

    이단체는 문제를 해결하는게 아니라 문제점만 비판하는 것 같아요.
    애들 교과서 개정됐을때 참여 할 수 있는 권리가 없었다며 개정된 교과서 난이도 어렵다고 비판해요.
    애들 교과서 난이도 보세요. 정말 어이가 없어요.
    진정으로 사교육이 걱정된다면 입시보다 교과서 개정이나 앞장섰음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0721 사무라이 정신?! happy 2017/06/22 200
700720 친정엄마 위로... 1 mee 2017/06/22 666
700719 오늘같은 미세먼지에 아기데리고 산책 3 2017/06/22 895
700718 주광덕은 유야무야 넘어가네요 17 바닐라 2017/06/22 936
700717 마늘은 지금 사는거에요~???? 더 있다가 사야.. 10 우리같이~ 2017/06/22 1,757
700716 쪄먹는 감자는 좀 작은게 맛있나봐요 2 감자순이 2017/06/22 924
700715 모닥불 티라노 사랑님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해요. 1 난나 2017/06/22 410
700714 고딩 수학 - 대치동과 반포가 차이가 많이 나나요? 7 학원 2017/06/22 2,412
700713 남자 아이들 서열정리중? 6 2017/06/22 1,966
700712 쌀페트병 아래 쌀벌레 아니고 가루응애ㅠ 1 ㄱㅅㄴㅈ 2017/06/22 3,846
700711 냉장고에 넣어둔 햄버거는 데울때 3 시간 2017/06/22 5,728
700710 야당이 요 며칠 조국 민정수석을 후드려 팬 결과 13 ar 2017/06/22 2,398
700709 무릎이안좋은데 커브스(순환운동)해도될까요./ 3 ..... 2017/06/22 1,454
700708 치킨을 집에서 만들어 드시는 분들 그게 싸게 먹히나요..?? 13 ... 2017/06/22 4,321
700707 대인기피증 걸릴거 같아요.. 2 ㅠㅜ 2017/06/22 1,535
700706 스패너 대신 펜치로 가능할까요? 3 2017/06/22 959
700705 뉴욕 처음인데 자유여행 가능할까요? 10 초콜렛 2017/06/22 1,457
700704 조국민정수석이 국회에 출석할 때 벌어질 일 18 만약 2017/06/22 3,918
700703 트럼프 정권 지지율 상승. 미 공화당 보궐선거 싹쓸이.. ㅎㅎㅎ 2017/06/22 479
700702 고등딸이 이뻐요 11 저도 2017/06/22 3,803
700701 좋아하면 안되는 사람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17 휴.. 2017/06/22 5,584
700700 저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도사바지가 뭘까요??? 7 그거이 2017/06/22 1,161
700699 부모자식간에 일방적인 관계는 없나요? 공짜는 없는건가요? 3 궁금 2017/06/22 1,098
700698 강경화 화제의 '쏘나타'.. ㅋㅋ 24 므찌당 2017/06/22 14,050
700697 다이슨 무선 청소기가 고장났어요 ㅠㅠ 3 ... 2017/06/22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