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겨레: 이영렬 안태근 특종의 전말...

ㅅㅅ 조회수 : 6,263
작성일 : 2017-05-21 11:59:36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95543.html

추적 취재의 가장 모범적인 케이스 
고소하네요.

빨리 항복하고 바짝 엎드려 사죄할 것들이
내부 제보자 찾느라 난리? 

IP : 116.40.xxx.2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ㅅ
    '17.5.21 11:59 AM (116.40.xxx.2)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95543.html

  • 2. ;;;;;;;;
    '17.5.21 12:02 PM (222.98.xxx.77)

    뉴스에서 많이 봤으니까 링크는 클릭 안할께요.

  • 3. ㅇㅇㅇ
    '17.5.21 12:05 PM (110.70.xxx.51)

    태블릿 피시 입수 때도 그렇고 참 후일담 들어보면 나라의 기운이 바뀌었는가 싶네요 참 귀한 우연,,,

  • 4. ......
    '17.5.21 12:07 PM (175.223.xxx.5) - 삭제된댓글

    한겨레라서 패스.

  • 5. 샬랄라
    '17.5.21 12:09 PM (117.111.xxx.211)

    한겨레에 기레기도 있지만
    좋은 분도 계십니다

  • 6. 패스를 하든 슛을 하든
    '17.5.21 12:15 PM (116.40.xxx.2)

    좋을대로 하시고,

    다만, 이 추적보도가 없었더라면
    검찰 개혁은 훨씬 더 오래 걸렸을 거라는 점. 저 인간들이 책 잡힐 일을 하더라도 보안이 철저해서 힘들었을 거예요. 장관과 총장 임명해도 내부적으로 틈만 나면 들이 받았겠죠.
    대통령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바로 법에 의거 처리 시작한 것도 훌륭했고.

  • 7. 한겨레가
    '17.5.21 12:15 PM (121.172.xxx.35)

    제 정신 차렸으면 하는거지
    망하길 바라는건 아니예요.
    정신 못차리면 자멸하겠죠.ㅜㅜ

    특종이 효과를 본건
    문재인정부였기 때문이기도 하잖아요.
    감찰중엔 사표를 낼 수 없다 했으니까.

  • 8. 역시 한겨레
    '17.5.21 12:17 PM (115.41.xxx.47)

    다만, 이 추적보도가 없었더라면
    검찰 개혁은 훨씬 더 오래 걸렸을 거라는 점. 저 인간들이 책 잡힐 일을 하더라도 보안이 철저해서 힘들었을 거예요. 장관과 총장 임명해도 내부적으로 틈만 나면 들이 받았겠죠.
    대통령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바로 법에 의거 처리 시작한 것도 훌륭했고.22222

  • 9. 좋은분?
    '17.5.21 12:18 PM (175.223.xxx.16) - 삭제된댓글

    김의겸 기자 빼고 못본거 같은데요.
    기사뿐 아니라 기자들 개인sns를 봐도 죄다 이상해요.
    그리고 김보협 기자정도까지는 뭐 soso.
    그외는 뭐. 회사 자체 분위기가 다 그런가봐요.

  • 10. 아 짜증
    '17.5.21 12:18 PM (211.109.xxx.29)

    기레기들 생색내는 게 당연하다?
    노통때 저지른 범죄에 대한 대국민 사죄는 언제 하구요?

  • 11. 엄청낸
    '17.5.21 12:22 PM (117.111.xxx.33)

    타이밍이라 궁금했었어요.
    과감한 개혁ㅇㅔ
    꼭 필요한
    명분 확보
    기자님 감사

  • 12. ...
    '17.5.21 12:23 PM (121.171.xxx.174) - 삭제된댓글

    기자가 열일했네요.
    타이밍 맞게 기사 내서, 검찰 개혁의 트리거가 되었으니 칭찬해 줘야죠.

  • 13. 뭔 짜증날인가?
    '17.5.21 12:23 PM (210.205.xxx.215) - 삭제된댓글

    저게 결정적인 물갈이 지렛대였는데

  • 14. 그렇게 미주알 고주알 파고들면
    '17.5.21 12:23 PM (116.40.xxx.2)

    참여정부 시절 파괴된 사법시험 시스템,

    좋은 정책 많이 하다가 갑자기 흙수저 사다리 걷어찬 사시폐지는 어쩔?

    아, 이것도 잘했다고 탁월했다고 하려나.,.

  • 15. 한겨레 라도
    '17.5.21 12:26 PM (61.100.xxx.96)

    잘한건 잘했다고 해줍시다.

  • 16. 기레기들
    '17.5.21 12:27 PM (211.109.xxx.29)

    총출동했네
    박제해두면 좋겠다~

  • 17.
    '17.5.21 12:29 PM (210.205.xxx.215) - 삭제된댓글

    취재 후기가 잼나네요
    저들 적폐 층위를 더 알수있고

  • 18. ^^
    '17.5.21 12:29 PM (222.98.xxx.77)

    언론이 제기능 충실히 해주기 바래요.
    생색내지 말고요.
    서운해도 이말밖에 할 말이 없음이요

  • 19. ..
    '17.5.21 12:32 PM (1.231.xxx.48)

    안철수 밀어주고 문재인 깎아내리려고
    여론조사 조작에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를 써도
    저런 추적 취재도 하니까
    한겨레는 훌륭한 언론이라는 거에요?

    이명박근혜 정부로부터 매년 수십억 정부광고비 받아먹으면서
    4대강 광고,미국산 쇠고기 광고, 국정교과서 광고,
    민영화 반대하는 노조를 불법파업으로 모는 정부광고
    다 실어주면서도
    소신있는 진보언론이라고 인정받았던 시절이 그립죠?

  • 20. 아니
    '17.5.21 12:32 PM (117.111.xxx.153) - 삭제된댓글

    저 기사에 짜증난 사람도 있구나 ㅋㅋ
    미틴~~~

  • 21. 한걸레안봐요
    '17.5.21 12:33 PM (39.7.xxx.244)

    대선내내 한걸레가 안철수 작정하고 띄워주더니
    안철수 지지자가 한걸레를 띄우네요 ㅋㅋㅋ
    원글 아는 분들 많을둣 ㅎㅎ

  • 22. 웃기네
    '17.5.21 12:34 PM (211.109.xxx.29)

    한걸레 궁지 몰리니 지가 기사 올리고 지들끼리 자화자찬
    쓰레기들이 몰려 다니니 시궁창 냄새가 더 역겹네

  • 23. ..
    '17.5.21 12:37 PM (1.231.xxx.48)

    아..댓글보고 원글 아이피 보니
    익숙한 아이피네요.

    저 아래 글들에서도 안지지자가
    한겨레 감싸느라 난리던데
    한겨레와 안촬스는 서로 상부상조하는 관계인가 봐요.
    안촬스 지지자분들이
    한겨레 많이 보고 많이 구독해주면 되겠네요.

  • 24. 참......
    '17.5.21 12:40 PM (121.145.xxx.44)

    남들도 잘한 건 잘 했다 해주지

    참여정부나 노통은 잘한건 입다물고 못한것만 후비고 파고...

    솔직히 기자로써 당연한 일 한거아닌가요?

    좀 민망하네요....자기들이 한 일 저리도 세세하게 기사화 한 걸 보니....

    쫌....글타..... -.-

  • 25. 보지 말라고~
    '17.5.21 12:40 PM (116.40.xxx.2)

    이마에 띠 두르고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한겨레 구독해지 캠페인 벌이세요.
    좋습니다.
    광화문 광장에 1인 시위도 추천합니다. 팀을 짜든 단체로 하든 철야텐트도 좀 치시고요.
    괜찮아요.


    39.7님이 저 팬인거 같은데 음... 따라 다니지는 마세요 ㅋㅋㅋ 난 스토커 매우 싫어함.

  • 26. ㅇㅇ
    '17.5.21 12:41 PM (223.62.xxx.144)

    무척 궁금한데 한겨레 링크라 참고있습니다 ㅋㅋ

  • 27. 동네 강아지도 아니고
    '17.5.21 12:43 PM (116.40.xxx.2)

    킁킁~

  • 28. 근데...
    '17.5.21 12:44 PM (121.145.xxx.44)

    원글님 왜 그러세요?

    비아냥거리고 짜증내고

    모두가 원글님 생각에 동조해야 하나요? 한겨오 기자들의 태도와 비슷하세요.....

  • 29. 백퍼 한걸레에 감정이입된 댓글
    '17.5.21 12:45 PM (211.109.xxx.29)

    보지 말라고~
    '17.5.21 12:40 PM (116.40.xxx.2)
    이마에 띠 두르고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한겨레 구독해지 캠페인 벌이세요.
    좋습니다.
    광화문 광장에 1인 시위도 추천합니다. 팀을 짜든 단체로 하든 철야텐트도 좀 치시고요.
    괜찮아요.

  • 30. ㅋㅋㅋ
    '17.5.21 12:47 PM (1.231.xxx.48)

    안철수 지지자들이
    자꾸 한겨레 인정하라고 강요하는 거
    좀 웃기게 보여요.

    그렇게 좋으면 본인들이야말로
    구독 캠페인이라도 하고
    광화문 나가서 1인시위라도 해서
    후원하고 먹여살려줘요^^

  • 31. 근데님
    '17.5.21 12:48 PM (116.40.xxx.2)

    죄송요.
    의견이 다른건 당연하죠. 이해하고요. 단지 댓글찾아 저 쫓아다니는 거 싫어서요~

  • 32. 하긴
    '17.5.21 12:50 PM (211.109.xxx.29)

    상대할 가치가 있어야 시위라도 해보죠

    발등에 불끌려면 걸레들고 물 적셔서 열심히 닦아야 하는건 한걸레 본인들
    그래봐애 쉰냄새만 역하겠지만

    우린 그저 안보고 안사요
    링크도 안하는 것은 물론이고
    쓰레기들 상대할 가지가 있어야 말이죠

  • 33. 어이가 없다
    '17.5.21 12:55 PM (59.6.xxx.151)

    우리 애 국영수 다 잘해요
    한가지 흠은 학교를 안 가는 겁니다, 무단 결석은 많지만 규율은 잘 지키는 편이에요
    결석 많다고 모범생 아니라는 거 우습지 않나요?
    ㅎㅎㅎㅎㅎㅎㅎ

  • 34.
    '17.5.21 1:03 PM (223.62.xxx.194)

    구글로 원글님 글 찾아보고 왔어요.
    역시 모후보지지자가 한겨레 두둔하는글올리네요.
    참 미스테리하네요. 어디서 둘이 꽂혔을까요 ㅋㅋ

  • 35. ...
    '17.5.21 1:10 PM (1.231.xxx.48)

    결석 많이 하고 공부 잘하는 학생이 한겨레라는 건가요?
    비유 자체가 잘못 되었네요.

    결석 많이 하는 학생과는 달리,
    모순된 짓을 일삼는 언론은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죠.

    여론조사 조작을 여러 번 하고
    특정인에 대해 의도적 오보를 계속 내는 것은
    언론이 지켜야 할 중립성과 공정성을 포기한 거죠.

    진보언론이라고 떠들면서
    그런 짓을 계속하는 것이
    조중동과 뭐가 다릅니까?

  • 36. ....
    '17.5.21 1:11 PM (61.101.xxx.111)

    노무현 문재인 정부를 깎아내리기 위해선 뭐든 다 가져오겠죠?
    이젠 프레임에 갇히지 않아요.

  • 37. ㅇㅇ
    '17.5.21 1:23 PM (223.62.xxx.194)

    한겨레가 유선 54퍼센트로 만든 지지율 잊지않을겁니다.
    그런 짓을 지난 5년간 내내 한거에요.
    진보의 얼굴을 한채 하는짓은 조중동이라 뭐가 달라요?

  • 38. 1234
    '17.5.21 1:38 PM (175.208.xxx.97)

    저는 기사 눌러봤어요.
    한계레에서 선도적인 이런기사 좋아요.
    이렇게만 한다면야 누가 한계레를 뭐라 하겠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국민과 발맞추는 기사 나왔음 좋겠네요.

  • 39. qwer
    '17.5.21 1:56 PM (1.227.xxx.210)

    한겨레 이번엔 잘했네요

    앞으로 정신 차리고 제대로된 기사 내주길

  • 40. 윤석열 파격인사
    '17.5.21 2:05 PM (180.67.xxx.177)

    명분을 안겨준 기막힌 타이밍을 준 기사예요. 기수파괴해서 우병우사단 비롯 낡은 시스템을 청산할 마중물을 기막힌 타이밍에 준거죠. 까딱 청산시기를 실기하면 역공격 빌미주기 십상이죠. 한겨레 당분간 까방권 주고싶을 정도로 멋진 홈런 칭찬좀 해주십시다요. 여러분~~

  • 41. ㅇㅇ
    '17.5.21 2:17 PM (110.35.xxx.13) - 삭제된댓글

    문재인 정부 개혁 드라이브에 있어 하늘이 내린 기사입니다
    그거 없었으면 윤석열도 없었어요

  • 42. ....
    '17.5.21 2:26 PM (223.33.xxx.38)

    잘하는건 잘한다고 인정하라구요?
    한겨레가 몇년 동안 야비하게 해온짓들이 있는데
    여론이 그렇게 쉽게 변하길 바라나요?
    한겨레는 박근혜때 광고비 3천만원 받고
    국정교과서 홍보 광고 실어줬죠.
    경향도 말 많고 탈 많긴 해도
    그런 경향도 국정교과서 광고비 거절하고
    그 광고 싣는 거 거부했어요.
    돈받고 국정교과서 광고 내 준 한겨레가
    문재인이 국정교과서 1인시위할때
    1회성 이벤트 아니냐고 빈정거렸어요.

    그런 식의 비웃음이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남들한테 한겨레가 잘하는건 잘한다고 인정받고 싶어하면서
    그런 한겨레는 남이 잘하는 걸 조롱하고 비웃기나 했던
    본인들의 과거는 다 잊은 거에요?
    여기 댓글들 보면 왜 잘한것도 인정안하나 싶어서 억울한가요?

    한겨레는 그렇게 남을 깎아내리고 비웃을때는 신나서 설치더니
    이제와서 자기들이 피해자인양 구니까 더 어이없네요.
    당신들이 한 짓들이 쌓이고 쌓인 겁니다.
    자업자득이니 억울해하지 말고
    안철수 지지자들 모인 곳이나 찾아가서 영업해요.

  • 43. poiu
    '17.5.21 2:29 PM (218.54.xxx.126)

    기사 감사요~~^^
    잘한건 잘한겁니다

  • 44. ..
    '17.5.21 2:57 PM (223.62.xxx.138)

    기사는 흥미진진하네요
    그런데 정말 궁금해요
    이런 기자들이 왜 안철수가 안초딩으로 밝혀진 뒤에도 지지하는지 ㅡㅡ 그것이 알고싶다~~

  • 45.
    '17.5.21 3:24 PM (210.106.xxx.49)

    잘한건 잘한겁니다22222

  • 46. . . .
    '17.5.21 7:07 PM (211.178.xxx.31)

    한겨레 덕분에 검찰개혁이 빨라진건 사실입니다
    우리도 인정할건 인정해야 틀린걸 틀렸다고 지목할수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9508 사이버대학원 공부 힘들까요? 1 직장맘 2017/05/21 1,186
689507 사법고시는 왜 폐지하는 걸까요? 33 이유가 2017/05/21 4,283
689506 장하성 "재벌개혁, 인위적 강제조치 안한다" 4 샬랄라 2017/05/21 1,488
689505 빨래의 정석. 5 ... 2017/05/21 2,353
689504 남자들이 결혼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38 ㅇㅇ 2017/05/21 20,038
689503 어떤분께 여사라하고 어떤분께 씨라고 하는걸까요 2 ㄱㄴㄷ 2017/05/21 623
689502 세계사를 통틀어 지지자들 때문에 망한 권력자는 단 한명도 없다 2 고딩맘 2017/05/21 879
689501 펌)장하성 신임 정책실장 가계도 클라스 9 ar 2017/05/21 3,941
689500 각 분야 전문가들로 인사 1 ㅇㅇㅇ 2017/05/21 555
689499 신임 여성 외교부 장관 - 강경화 유엔 특보 : 이분 엄청나네요.. 14 무무 2017/05/21 6,501
689498 대체 문대통령은 인사의 신? 10 2017/05/21 2,746
689497 원치않는 호의를 베풀고 고마워하라는 이들 2 ........ 2017/05/21 1,820
689496 대만 평리수 칼로리 아시는 분... 6 혹시 2017/05/21 1,949
689495 도시에서 자연으로.. 5 맑은꽃 2017/05/21 862
689494 머리에 세월호 노란리본 달고 롯데타워 정복한 김자인 선수 18 고딩맘 2017/05/21 3,764
689493 돌잔치에 동서오는 거 싫다는 분 보세요 13 ㅇㅇ 2017/05/21 6,019
689492 노지 열무 얼갈이로 물김치 담가도 맛있을까요? 2 ... 2017/05/21 865
689491 일* 양*초 다니는 손주에게 사기친 돈 다 빼돌려 놓았다는 前 .. 5 검찰개혁 2017/05/21 3,145
689490 갑자기 너무 억울하네요. 39 ㅇㅇ 2017/05/21 14,567
689489 정말 막막하네요 3 막막하다 2017/05/21 1,231
689488 문재인 대통령, 내각·청와대 인사 발표 3 ar 2017/05/21 1,355
689487 한겨레: 이영렬 안태근 특종의 전말... 39 ㅅㅅ 2017/05/21 6,263
689486 바이타믹스를 코스트코에서 구입하고 사용중인데 3 oo 2017/05/21 2,185
689485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랑하는 딸 유민이를 보내고 소중한 아들이.. 5 고딩맘 2017/05/21 1,702
689484 정치인은 경상도 출신이 많네요 14 ... 2017/05/21 2,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