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8세 노인 폐렴으로 입원하고 퇴원했는데 계속 기침을 하시네요

ㅇㅇ 조회수 : 2,803
작성일 : 2017-05-20 15:10:03

심하지 않으셔서 5일 입원하고 오늘 퇴원했는데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 기침하면 여러번하시네요

치료가 완료되지 않은걸까요?

IP : 211.193.xxx.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는
    '17.5.20 3:13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기침이 아니고 사래일 수 있어요
    나이들면 기도가 좁아져서 음식물이나 물먹을 때 사래가 잘 들고
    한참 기침하거든요...천식이라고 착각하기도 하구요

  • 2. 그거는
    '17.5.20 3:14 PM (183.96.xxx.12)

    기침이 아니고 사래일 수 있어요
    나이들면 기도가 좁아져서 음식물이나 물먹을 때 사래가 잘 들고
    한참 기침하거든요...천식이라고 착각하기도 하구요
    폐렴이 완치된건지는 입원한 병원에 확실하게 물어보셔야지요

  • 3. 페렴이
    '17.5.20 3:21 PM (183.100.xxx.240)

    노인들은 재발율이 젊은이들보다 5~6배 높아서
    완치되고도 한동안 조심해야해요.
    친정아버지도 재발해서 엄청 오래 고생하셨어요.

  • 4. ㅇㅇ
    '17.5.20 3:22 PM (211.193.xxx.81)

    네~
    병원에선 다 나았다 그랬어요 ㅜ
    근데 기침이 심 해서요 ㅜ

  • 5. 00
    '17.5.20 3:23 PM (121.171.xxx.193)

    저도 기침이 안그쳐서 무우를 많이 먹었더니 목이 깨끗해지는 느낌 들면서 기침 안나와요.
    무밥. 깍두기 . 무국. 총각김치 등등 매끼니를 무우를 3일내내 먹었더니
    가래가 며칠 찐하게 나와서 놀랬어요. 그리고 기침 안나요

  • 6. 여학구
    '17.5.20 4:40 PM (101.81.xxx.200)

    한의원가서 침맞으면 해결 될거에요
    예전에 경희대 한의대가 서울대 의대 수준인거 아시죠?

    한의원가면 말기암 아토피 폐렴 부인과질환 모두 치료 가능합니다. 정말입니다
    침하고 한약이면 못고치는 병이 없어요

  • 7. 폐렴은 기침이
    '17.5.20 4:52 PM (42.147.xxx.246)

    근 한달간 갑니다.
    제가 작년 12월에 폐렴에 걸렸었는데 한달 가더라고요.
    기침을 하느라 밤에 잠도 못 자고 계속 가래를 뱉았네요.
    그리고 폐렴은 나아도 기침은 얼마간 계속됩니다.

    병원선생님하고 상담하면서 약을 드시면 됩니다.

  • 8. 삼산댁
    '17.5.20 6:36 PM (59.11.xxx.51)

    폐렴완치되어도 어느정도 기칭할수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지난달 폐렴치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9709 단호박먹고 남은 씨를 심었는데 안나와요 10 단호박 2017/05/22 1,933
689708 미국인들이여- 멀리서 찾을 것 없습니다. 꺾은붓 2017/05/22 487
689707 KBS아침 드라마 보시는 분요? 4 지금 2017/05/22 700
689706 文대통령, 4대강 정책감사 지시.."불법·비리시 상응처.. 17 샬랄라 2017/05/22 1,530
689705 문재인 대통령의 입시정책이 학생부 종합 확대로 바뀐 이유. 7 그래요 접니.. 2017/05/22 1,231
689704 에어컨 작년 쓰고 올해 다시 쓸때 어디를 청소하면되나요 1 잘될 2017/05/22 1,000
689703 쥐박이 수사도 윤석렬 검사가 지휘하나요? 1 ㅇㅇ 2017/05/22 702
689702 터널이 끝났네요ㅠㅠ 1 2017/05/22 1,393
689701 한경오 삽질중에 괜찮은 언론 하나 소개 ... 2017/05/22 399
689700 남의 자식이 낙천적인 성격이면 참 좋아보이는데 3 성격 2017/05/22 1,224
689699 지난 주말 목포 방문하였습니다 (82함께) 12 유지니맘 2017/05/22 1,617
689698 검찰, 넥슨의 '거짓말' 알고도 우병우 무혐의 1 샬랄라 2017/05/22 666
689697 아이 여름 입힐 옷이 마땅치않은데 여름 반팔티 넉넉히 열벌정도는.. 11 우울 2017/05/22 2,174
689696 어제 쇼핑몰 주차장에서 6 오란씨 2017/05/22 1,457
689695 수습기간동안 무급인 알바... 어찌해야할까요? 7 알바 2017/05/22 2,673
689694 아랫집과의 층간소음 문제 어떻게 대처할까요? 28 글쎄 2017/05/22 4,163
689693 교대총장딸,내신3등급이 교대 들어갔다는데... 22 아름다운학생.. 2017/05/22 5,814
689692 여행 중 하루만 돌아다녀도 발이 아픈데 11 피곤 2017/05/22 2,015
689691 썬스틱 추천 부탁드려요 ~~ 4 남편이 쓸.. 2017/05/22 2,001
689690 학종 평가자 얘기가 궁금하군요. 1 .... 2017/05/22 512
689689 자꾸 화가나는것도 갱년기 증상이겟죠 ㅜ 5 ㅇㅇ 2017/05/22 2,303
689688 문대통령이라는 사람의 그릇 크기 18 ... 2017/05/22 3,943
689687 본인이 깐깐한 성격이라 생각하시는 분 13 성격 2017/05/22 4,568
689686 구혜선이 왜 하차했는지 알것 같네요 28 호호맘 2017/05/22 32,756
689685 애없는 두식구 생활비 22 생활비 2017/05/22 5,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