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품 가격 좀 매겨주세요ㅠㅠ

000 조회수 : 880
작성일 : 2017-05-19 21:07:41

여기에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서 여쭤봅니다


가족 중 비행기를 타는 사람이 있는데

외국 나갔을 때 물건을 사 와서 주위에 팔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피지오겔 ai 크림을 10개 사오라 했는데

사온가격은 50미리에 개당 17900인데

 우리나라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가격이

16000원 선인거에요


먼저 알아보지 않고 주문한 내 불찰이긴한데

이번엔 그냥 내가 얼마가량 물어넣어야 할까요?

도저히 주변에 붙여서 팔 수가 없을거 같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IP : 116.122.xxx.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19 9:12 PM (121.128.xxx.51)

    이만원 물어 주고 주위에 만육천에 파세요
    아니면 주위 사람 선물할때 있으면 선물용으로 사용 하시고
    식구들 사용 하고 그렇게 소비 하세요

  • 2. ..
    '17.5.19 9:15 PM (114.204.xxx.212)

    내가 차액은 물어내야죠
    부탁받고 사온분 잘못은 아니니까요

  • 3. 라리람
    '17.5.19 10:37 PM (188.105.xxx.209)

    부탁하셨으니 사시되 영수증 꼭 달라고 하셔서 한번 보세요.
    저도 해외살며 한국오갈때 친구들 사고싶은거 대신 사다주고 여러번 해서 면세점은 잘 아는데, 가족분이 만약 인터넷면세를 이용하셨다는 가정하에, 인터넷면세가격보다 면세점이 비쌀리가 없거든요.
    10개나 부탁받아 사다주시고 먼저 구매대행 하고싶다 말꺼내신거보면 제가볼땐 인터넷면세 정가에서 적립금 쿠폰등 사용한 차익보시려고 구매대행 말씀하신거같은데, 보통 인터넷으로사면 기본 10% 세일에 거기서 30% 더 할인받고 가끔은 모바일 쿠폰등으로 거기서 또 3천원씩 더 저렴하게 살수도있어요..
    글쓴이 님한테 정가에 파시고 본인은 할인금액으로 사셔서 차익은 여행경비등 보태는데 쓰시는거죠..

    아무튼 영수증 받아서 확인하시고.. 뭐 가까운사람이면 이건 어떻게된거냐 묻겟다만 먼친척이라면 그냥 돈주고 다신 이런부탁 그분께하지마세요. 그래봤자 몇만원인데 만약 진짜 적립금장사하신거면 사람이 다시보이긴할듯하네요.. ㅎ

  • 4. 아마
    '17.5.20 1:32 AM (221.190.xxx.209) - 삭제된댓글

    맞을 거에요.
    요즘 직구해서 사람들이 정보 아니 싸게 파는거지
    현지 가격은 프로모션 없으면 정가에 가깝게 살거에요.

    저 같으면 일단 사온 돈 다 내고
    중고나라에 올릴거 같아요. 받고 싶은 금액 이야기 하고
    아마 유통기한이 최신거라면 그거 부각해서 글 올리면 어떨 까 싶네요.
    인터넷에서 파는건 화장품 유통기한 이상한데 많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5210 물건 이름 아시는 분? 침대 높이는 다리요 4 혹시 2017/08/04 1,081
715209 바탕화면에 컴맹 2017/08/04 264
715208 여권영문명과 카드영문명이 철자가 하나 틀리면 해외에서 사용불가한.. 11 11 2017/08/04 2,617
715207 adhd는 부모 탓은 아니죠? 14 .... 2017/08/04 4,883
715206 비행기티켓가격 10 ^^ 2017/08/04 1,427
715205 택시 운전사 6 택시 운전사.. 2017/08/04 1,236
715204 이하 작가, 블랙리스트 공범들 풍자 구경하세요 ~ 2 고딩맘 2017/08/04 534
715203 진짜 60대 이상은 노처녀를 무슨 하자 있는 사람 보듯하나요? 16 ... 2017/08/04 5,566
715202 보쌈용 삼겹살 압력솥에 20분째 끓이는 중인데 7 dav 2017/08/04 1,787
715201 건망고로 생과일 쥬스 만들어드세요 6 andy 2017/08/04 2,771
715200 알바부대들아 기다려라ㆍ콩밥먹을 준비해 23 줌마 2017/08/04 1,150
715199 시누이 대학원 졸업식 제가 가야 하나요? 17 원글이 2017/08/04 3,912
715198 월세 방을 빼야 하는데 집주인이 연락두절이에요. 5 나거티브 2017/08/04 2,212
715197 임세령씨 헤어스타일 55 며늘 2017/08/04 33,571
715196 사교육없애고 싶다고 그런다는데 8 ^^ 2017/08/04 1,329
715195 왜 한국 30대후반남자들은 시술을 안할까요? 23 이예지 2017/08/04 4,097
715194 예식시간이요ㅜㅜ 12 결혼 2017/08/04 1,637
715193 최근 잠이 들면 몸에 통증이 옵니다 1 40대후반 2017/08/04 911
715192 본인의 땅을 조회해보려면 지번을 알아야하나요? 8 조회 2017/08/04 874
715191 이렇게 들리는 소음 저만 예민한가요 결단 2017/08/04 547
715190 섬유유연제향들이 흔한 꽃향기 일색이네요 1 ... 2017/08/04 883
715189 카페 완장질과 탈세 심하네요 14 헐... 2017/08/04 2,360
715188 정말 신기해요. 안철수나타나자.알바들도 동시다발적으로 등장 49 근데 2017/08/04 2,128
715187 저가 노트북 안살래요 이젠 6 아 ᆢ 2017/08/04 2,143
715186 살아가면서 중요한거 교육시킬것들(한살이라도 나이먹기전에 ~) 2 느낀것들 2017/08/04 1,347